•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 마케팅과 유통’ 과정 4회차 수강생 모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WWD KOREA가 주관하는 ‘화장품 마케팅 실무교육’이 ‘화장품 마케팅과 유통’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4회차를 맞은 ‘화장품 마케팅 실무교육’은 업계 현직자들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차세대 K-Beauty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과정은 앞서 데이지크 연정미 대표, 브랜드앤브랜더스 정인숙 대표, 어뮤즈 이승민 대표와 BNH코스메틱 권기현 대표를 초청해 뷰티, 브랜딩 강연 과정을 성료한 바 있다.이번 4회차 과정은 바이오 화장품사 아로셀의 박의훈 대표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출신의 박 대표는 OEM/ODM 회사 운영 경험과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 운영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및 신제품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 유통 채널까지 화장품 브랜드 운영에 관한 실무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교육은 △화장품 업의 본질 이해와 나만의 브랜드 개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전략적인 유통을 통한 성공적인 판매 등 화장품 업의 본질부터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까지 체계적으로 구성, 진행된다.수강 대상은 화장품 업계 예비 BM, 뷰티 브랜드 창업 희망자, 비즈니스 관심자 등 화장품 마케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라임비즈 강남에서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을 총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대한화장품연구원을 통한 교육 이수 수료증과 WWD KOREA에서 자체 발급하는 수료증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 수강 신청은 올 코스 화장품 산업 정보 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9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 후 마감한다.
    • 뉴스
    • 화장품
    2023-08-02
  • 제주 문화.콘텐츠산업 청년들 기본-트렌드 교육을 통해 역량 스케일업 완료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청년x기업 이음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참여 청년들을 위한 기본 및 트렌드교육을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 그리고 21일, 총 4일에 걸쳐 제주콘텐츠코리아랩 별관(신산로 82)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탑동해안로 74)에서 마무리했다. 「청년x기업 이음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 중이다. 이번에 진행된 기본교육은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경영 능력을 키우기 위한 [근로기준법], [월급관리], [직장인 비즈니스 매너], [강점 분석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팔로워십],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관한 주제로 구성하여 청년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기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기본교육 이후, 현업인에게 직접 듣는 (7월 21일) 문화콘텐츠 트렌드교육에선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이자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분석가인 이수진 박사의 “트렌드 코리아 2023 ‘RABBIT JUMP’”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의 ‘생성형 AI와 문화트렌드의 사례 활용 방법’에 대하여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참여 청년들의 다양한 통찰을 진행했다. 추후 직무 분야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9월중) 심화교육과 1:1 커리어 멘토링프로그램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담당자는 “도내 문화산업 분야 기업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함과 동시에 참여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중기적인 관점에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리빙
    2023-08-02
  • 라이브커머스 직무교육받은 제주청년들, '쇼호스트 데뷔'
    라이브커머스 직무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 네이버 쇼핑라이브 무대에 데뷔했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최근 관광테크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직무교육을 받은 수료생 5명이 제주 기업들의 제품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은 디지털마케팅 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자 가운데 라이브커머스 관련 취창업을 희망하는 5명이 직무훈련 심화과정을 거쳐 실제로 제주기업 5곳의 제품을 판매하는 쇼호스트로 데뷔하는 등 인재양성 교육과 기업홍보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목장, 제주웰빙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큰행복, 일출랜드의 ㈜제주인디, 제주농장 영농조합법인 등 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 이력이 있는 유망기업들이 협력하여 라이브커머스 교육수료자들의 방송을 지원했다. 제주TP 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효과적인 판촉 수단이지만 용역비용 부담이 더 클 수 있기때문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제주기업들이 마케팅 자생력을 키우고 고용으로 연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직무교육과 일자리를 매칭하는 브릿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테크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구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관광 유관산업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 뉴스
    • 산업일반
    2023-08-01
  • 세계유산본부, '24년 제주도 자연자원 분야 연구과제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2024년에 추진이 필요한 제주도 자연자원 분야 연구과제를 오는 14일까지 도민 및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제안 받는다. 연구과제 공모 분야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조사연구 △지질자원 조사 및 발굴연구 △자생식물 자원화 및 유전자원 연구 △야생 동․식물 생태조사 및 서식환경 연구 △산림병해충 조사 및 방제법 관련 연구 △산림지역 입지환경 및 산림토양 관련 연구 등이다. 연구과제 제안은 제안서를 작성 후 문서 또는 이메일(ajsl1980@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제안된 연구과제는 8월 중 선정연구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채택된 연구과제는 필요시 제안자가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하거나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올해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해안사구 관리와 보전을 위한 기초현황 조사, 한라산 고산식물의 분포와 식생구조변화, 한라산 소나무림 식생구조 및 공간변화를 비롯해 한라산 제주조릿대 관리방안, 구상나무 보전, 중산간지역 외래동물 사슴류 생태연구, 산림병해충 발생 조사 등 28개의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고정군 한라산연구부장은 “내년도에도 제주도 자연자원의 학술적 가치 발굴과 보전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도민이 필요로 하는 현안과제를 선정해 실용가능한 연구성과를 도출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학술.연구
    2023-08-01
  • MSC벨리시마, 올해 최다 관광객 이끌고 강정항 입항
    올해 동북아 크루즈가 재개되면서, 제주를 찾는 일본발 크루즈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가 제주에 입항하여 화제를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 고은숙)는 지난 7월 29일(토) 강정항으로 입항한 MSC벨리시마호에 총 4,506명의 크루즈관광객이 탑승하여 올해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선 중 가장 많은 탑승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제주에 입항한 MSC벨리시마는 지난 5월부터 4번의 입항을 통해 약 13,000명의 관광객을 제주에 입도시키면서, 본격적인 동북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재개를 알렸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에도 3,745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해서, 대만, 미국, 베트남, 중국 등 4,506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제주에 입항하면서, 올해 가장 많은 관광객을 입도시킨 크루즈가 되었다. 지난 주말 입도한 4,500여명의 관광객들은 선사에서 준비한 옵션투어와 셔틀버스를 통해 한라산, 만장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제주민속촌, 산굼부리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서귀포 시내 곳곳을 돌아보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MSC벨리시마의 강정항 입항을 앞두고 28일(금) MSC벨리시마 선내에서 제주 관광설명회와 홍보부스 설치를 통해 제주에서의 하선율을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4,500명 입도를 통해 일본발 크루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일본,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크루즈를 유치하여 과거 중국 일변도였던 크루즈 시장에서 다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리빙
    2023-07-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