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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암해수 콜라보 ‘제주블랙보리커피’, 카카오커머스에서 판다
    용암해수와 제주블랙보리 콜라보로 탄생한 제품 ‘제주블랙보리커피’가 국내 대형 커머스 유통채널인 카카오커머스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농업회사법인 ㈜담은제주와 함께 개발한 ‘제주블랙보리커피’ 제품이 카카오커머스와 입점 계약을 통해 22일부터 판매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담은제주는 농촌진흥청 신품종 제주산 검정보리를 활용하여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제주용암해수와 제주산 검정보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커피음료 ‘제주블랙보리커피’를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 HACCP(해썹)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판매를 시작한 ‘제주블랙보리커피’는 우도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검정보리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해 제조된 검정보리추출물과 2018년 마스터 오브 카페 3위에 든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고압력으로 추출한 커피추출액을 혼합하여 검정보리의 특유의 고소함과 커피 향미를 살린 제품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제주의 독특한 용암해수와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주기업을 지원하고 제주 식·음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식품음료 제조 시설장비를 갖춘 데 이어, 최근까지 다양한 식음료 해썹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GMP 적용업소 및 제주 1호 스마트 해썹 적용업소로 지정되어 제주기업들에 대한 안전하고 고품질의 식품음료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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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2024년산 감귤 첫 수확 출하, 남원읍 위미리 22일 첫 수확…당도 11°Bx, 산함량 1.0% 내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과원(대표 김한규)에서 2024년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다. 제주산 하우스감귤은 남원읍 위미리에서 2022년 4월 20일, 지난해 4월 19일에 이어 올해는 22일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올해 김한규 농가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7톤 내외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확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이며 출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최승국 기술보급담당관은 “하우스감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고품질 과실 생산 및 완숙 감귤만 출하하도록 출하 전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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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주삼다수 광고영상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광고 비하인드 필름 추가 공개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영상이 총조회수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21일 토지보호편 광고를 공개하고 임영웅의 보이스를 통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축구장 100개 규모의 땅을 사는 등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며 ‘국민가수와 국민생수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티저 및 본편 광고, 디지털 영상 등은 공개 직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200만 회, 관련 댓글은 2만3000여 개에 육박하며 많은 소비자들은 ‘제주삼다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신뢰의 아이콘 임영웅의 만남에 더욱 믿음이 간다’, ‘물을 위해 땅까지 관리한다니 믿고 마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제주삼다수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2일 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으며, 19일 오후 6시에는 광고 비하인드 필름을 오픈할 예정이다. 영상들은 제주삼다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비하인드 필름 공개일에 맞춰 인스타그램에서 ‘임영웅 심쿵포인트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노력이 신뢰감 있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델 임영웅과 함께 펼쳐갈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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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제주식품대전 19일 개막... 기업과 소비자를 하나로 잇는 3일간의 축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ICC제주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식품박람회인 ‘제주식품대전’이 오는 4월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주식품대전은 도내 식품 기업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SSG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상품기획자(MD)들과 도내 기업 37개사가 1:1 상담을 진행하는 '제주산품 구매상담회'가 개최되며, 사전에 매칭된 업체들은 자사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부스 한켠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제주 식품을 소개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 한과, 한라봉 등 다양한 제품들이 공영홈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은 방송을 시청하면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제주 식품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제주 우수 제품을 알리는 '제주제품품질인증(JQ)'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박람회 기간동안 참관객 대상 제공할 예정이다. JQ 인증 제품 소개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주 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제주식품대전을 통해 제주 식품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기업 역량에 따른 제주 제품의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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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제주개발공사,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탄생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선보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컬래버를 추진했다.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통해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으로 탄생하게 됐다.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2톤 분량으로, 전량 제주 바다에서 모았다. 제주개발공사는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두어들여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티셔츠 디자인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하며 더욱 의미를 높였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생생하고 위트 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간 적극적으로 협업해가며, 일회성 제품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컬래버 추진 및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개발공사는 ‘JPDC 환경가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OB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OBP 인증’은 100년 역사의 국제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과 비영리단체 제로플라스틱오션스가 심각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국제 인증 제도다. 쓰임이 다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수거해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돕는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제주개발공사는 이외에도 자동수거보상기 사업을 비롯해 제주지역 대표 호텔 및 관광지 등과 협약을 맺고 투명 폐페트병 수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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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에너지
    2024-04-17
  • 2024 제주도 식품대전 및 한중일 맥주축제 19~21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19~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재)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관과 제주 물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100개 업체·120개 부스가 참여한다. 도내 유명 1차상품, 가공식품 및 외식업체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 제주식품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식품 기업들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주도와 중국, 일본의 유명 맥주 37종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도내 최초의 ‘한·중·일 삼국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맥주축제에는 제주 4개 브랜드(제주맥주, 맥파이, 탐라에일, 고부루비어), 중국 2개 브랜드(칭따오, 하얼빈), 일본 4개 브랜드(삿포로, 아사히, 산토리, 기린맥주)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가해 37종의 맥주를 판매한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맥주와 어우러질 제주안주관, 맥주게임, 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한다. 또한 도내 식품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 초청 구매·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제주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제주 식품산업의 전망과 트렌드를 조망한다. 20일(토)에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장 촬영을 통해 정호영, 송훈, 정지선 셰프 3인방이 등장하여 현장 쿠킹쇼를 진행하고 본인의 메뉴를 가장 빨리 파는 셰프를 선정하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19일(금) 이원일 셰프와 ‘MBC 싱글벙글쇼’를 진행했던 김혜영 씨가 나서는 현장 라이브방송이 열린다. 또한 행사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특별선물과 현장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우수 식품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한·중·일 맥주축제를 통한 삼국의 경제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박람회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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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 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자생 목련은 소득자원으로써도 높은 가치를 지녔지만, 현재 개체군이 적고 어린나무 발생 역시 적어 시급히 보존해야 하는 제주지역의 귀한 식물”이라며 “후계림 조성과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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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수산자원 조성 효과 높인다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현재민)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사전·사후 영향조사를 통해 수산자원 조성 효과성 평가를 강화한다.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에 따른 법적 사항으로, 방류사업 추진 전·후를 조사해 해당 사업이 어장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수산자원 조성의 효과 등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산종자 방류 전에 어업생산통계, 위판통계, 해양환경, 생물상 조사 등을 실시하고, 방류 후 12~24개월 이내에 같은 방법으로 사후조사를 진행해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방류 예정 어장에 대한 생태환경 기초 분석을 위한 사전 영향조사를 수행하고 방류 후 효과를 분석하는 사후영향조사는 방류 2년 내에 수행해 방류 전, 후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마을어장 생태계 변화를 고려한 어장별 조건에 맞는 적정 방류품종과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방류사업 추진 시 반영해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민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방류사업 사전·사후영향조사를 실시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류효과 분석으로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으로 매년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자 약 2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전복, 오분자기 및 연안 정착성 어류 등을 마을어장 및 연안어장에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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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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