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역협회,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6개 사 참가…현장·온라인 홍보 병행
제주대 RISE 푸드바이오테크 융합트랙-백록육가공, 산학협력 MOU
시장 개척부터 물류까지… 수출기업 애로 풀어 경쟁력 키운다
베트남 호치민서 제주 8개 우수 식품기업 참여 판촉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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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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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친환경 전력으로 취수한다...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전환 본격화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제2취수원 내 유휴공간에 20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전력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고효율 태양광 패널 320장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약 26만kWh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된 전력은 지하수를 취수하는 제2취수원 시설 운영에 전량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그동안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 개선을 통해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은 에너지 절감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직접 생산·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2035 넷제로(Net-Zero)’ 비전에 동참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개발공사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제2취수원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L6 스마트팩토리’에도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추진해 재생에너지 생산·활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 펌프가 돌아가는 산업 현장에서부터 실천돼야 한다”며 “친환경 에너지로 끌어올린 제주의 맑고 건강한 물인 제주삼다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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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2026 진로탐색 연계 청년 에너지전환 아카데미’참가자 모집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 이하 ‘공사’)는 제주 청년의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6 진로탐색 연계 청년 에너지전환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제주 에너지전환 아카데미’의 청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제주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산업의 직무와 취업 정보를 청년들의 진로와 연계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 107호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35 제주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정책 방향과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에너지산업 채용시장과 주요 직무, 취업 준비 전략 등 실질적인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에너지 분야 진로와 취업에 관심 있는 제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에너지전환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의 기회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청년들이 제주 에너지전환의 방향을 이해하고,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자신의 진로를 연결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8~9월 중 도민 대상 ‘에너지전환 인사이트 아카데미’를 총 3회 운영하고, 9~10월 중 ‘제주 에너지전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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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 지역사회의 공존을 이끄는 ‘자연 기반 해결책’ 맹그로브에 주목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2일(월),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제5회 맹그로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아시아·태평양 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필리핀대학교(UPLB), 런던동물학회 필리핀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연 기반 해결책(Nature-based Solutions)으로 주목받는 맹그로브숲의 기후변화 대응과 복원·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런던동물학회 후르헨느 프리마베라 박사의 「맹그로브와 함께 걸어온 반세기의 발자취」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페르난다 아다메 교수의 「맹그로브숲이 증명한 기후 대응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맹그로브숲을 활용한 자연 기반 해법과 지역사회의 역할, 지속가능한 복원?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원 전략과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대표적인 맹그로브 복원지 가운데 하나인 레가네스 카퉁간 에코파크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성공적인 맹그로브 복원으로 이어진 사례를 살펴봤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맹그로브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 해결책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협력을 강화해 맹그로브 보전과 복원을 위한 공동 연구를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약.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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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 '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 워크숍' 성료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년의 동행, 10년의 혁신 : 제주형 한의약의 디지털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년을 향한 연구원의 비전과 제주형 한의약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임직원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식, 유공자 표창, 디지털 비전 선포식, 전문가 세미나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연구원의 미래 비전을 담은‘디지털 비전 선포식(미래 뉴스 2036)’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의약 정책과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하고, 중국 한의약 산업 육성 정책과 전통의학 기반 암 표적 치료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AI 및 디지털 전환(AX·DX)을 주제로 한 혁신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한의약의 융합을 통한 연구 혁신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제주 특화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전략과 산·학·연·관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제주형 한의약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연구성과와 정책,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주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개원 10주년은 지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연구원 운영과 연구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AI·디지털 기술과 제주 특화 한의약 자원을 융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산·학·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성과의 산업화와 실용화를 확대하고, 제주 한의약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제주 특화 한의약 자원의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산업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난치성 폐섬유화 질환의 핵심 발병 원인을 규명했으며, 국내 최초로 제주산 귤피에 한방 가공기술을 적용한 ‘덖음귤피추출물’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및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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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수두 발생 증가, 각별히 주의해야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2026년 제주 지역의 수두 발생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매년 기승부 리는 수두, 올해도 유행 조짐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이 발간한 2026년 19주차(5.3.~5.9.) 감염병 주간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신고된 수두 누적 환자 수는 274건으로, 전년 동기154건 대비 7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주차 한 주간 신고 건수는 26건으로, 전체 전수감시 감염병 신고 건수(36건)의 7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수두는 지난 2024년, 2025년에도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이 증가해 제주도가 지정하는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집중관리 감염병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며 유행 조짐이 보여 주의 및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수두란?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발열, 전신 권태감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90% 이상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10대 이하 어린이‧청소년에서 집중 발생 수두 환자의 대다수는 10세 미만 아동 및 10~19세 청소년에 집중되어있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직 수두에 걸린 적이 없거나 면역이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실이나 놀이시설, 학원 등 밀접 접촉이 많은 환경에 오래 머물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최근 환자 수 증가는 새학기 이후 학령기 아동의 활동이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여 학교, 보육 시설 및 가정에서의 감염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방 수칙 및 당부 사항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수두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예방접종 확인 :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은 즉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두는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12~15개월 1회 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2차 접종은 선택 사항이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급적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 의심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등원‧등교 자제 : 발열, 발진, 수포 등 수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어린이집‧학교 등의 집단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 감염자 격리 : 수두 감염이 확인된 경우, 수포가 완전히 딱지로 변할 때까지(통상 발진 후 5~7일) 가정에서 격리 조치한다.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 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준수한다.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은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한 명의 감염자가 발생해도 면역이 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질 수 있다”면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처럼 밀집된 환경에서는 더욱 빠르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발열이나 발진이 생기면 등원을 자제하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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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초고령 사회 난제’ 욕창 치료의 새 지평 연다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2026년도 핵심연구(유형A) 신규 과제인 ‘욕창 미세환경에서의 HIF-1α-ECM 상호작용 기전 규명 및 펩타이드 치료제 기반 조직재생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욕창은 고령층과 장기 요양 환자에게 빈발하는 대표적 난치성 창상 질환으로, 단순한 피부 손상을 넘어 조직 괴사와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보건 문제다. 하지만 현재까지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번 연구 성과인 ‘산화적 저산소(Oxidative Hypoxia)’기전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욕창 부위의 특수한 미세환경을 분석하는 데 집중한다. 연구팀은 저산소 유도 인자(HIF-1α)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사이의 상호작용이 욕창 치유 과정에 미치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한의약연구원이 자체 확보한 신규 펩타이드(출원번호: 10-2025-0091740)를 활용해, 손상된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건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는 기초 기전 연구부터 3D 인공피부 모델을 활용한 검증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술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제주산 한의약자원과 고부가가치 신규 펩타이드(Bioactive Peptide Platform, BPP)의 산업화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난치성 섬유화 질환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데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욕창이라는 또 다른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IT.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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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추진단·제주도·제주TP, AX 우수기업 ㈜유제이플러스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가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AX)’ 사업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이끌며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단장 곽재경, 이하 AI추진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제주TP를 찾아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기업인 ㈜유제이플러스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바이오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 중인 ‘바이오 특화 AI 데이터센터’및 맞춤형 AX 지원사업(AI 솔루션 도입 12개사, 생산시스템 고도화 3개사, PoC 실증 6개사, AI 더빙 10개사 총 31개사) 등 바이오 분야 AX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유제이플러스는 감귤 원물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건조 조건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한 우수 사례 기업이다. ㈜유제이플러스는 기술 도입 후 정상 원물 분류 정확도를 기존 70%에서 85%로 끌어올리고 투입 불량 검출률 100%를 달성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 모델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실질적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곽재경 중기부 AI추진단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AI 대전환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환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제주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단단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중기부, 제주도와 긴밀히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성공 모델을 입증한 김경은 ㈜유제이플러스 대표는 “제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기술로 지켜내고,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도내 기업들의 또 다른 성장 밑거름이 되는 ‘제주형 식품 제조 AX 모델’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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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울산과학대,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 성황리 개최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울산과학대학교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NCCOSS)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주 WE호텔에서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를 공동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행사는 양 대학 간 초광역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실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해커톤은 2026년 7월 정부가 '피지컬 AI 핵심경쟁력 확보전략'을 발표하고 피지컬 AI를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함에 따라,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저변 인재를 양성하려는 정책 기조와 발맞추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산업 집적지인 울산의 산업 도메인 역량과 제주의 AI 구현 및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융합한 전문대학 간 대표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융합안전공학과·컴퓨터공학과)와 제주한라대학교(인공지능학과·방송영상학과) 재학생 총 3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디자인씽킹 특강, 제조 현장 관찰 및 HMW 문제 도출, 바이브 코딩 실전 앱 개발, 특허·지식재산권 특강, 양교 교수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거치며 현장에서 즉시 시연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웹 앱 프로토타입, 발표 슬라이드, 60초 소개영상, 서비스 제안서를 완성했다. 4일차에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화려한 기술 구현보다 '현장의 실제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선도상 : 유승준, 인공지능학과창의상 : 고가민, 인공지능학과실천아이디어상 : 문예빈, 방송영상학과, 김주희, 방송영상학과지속가능발전상 : 김태건, 방송영상학과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울산의 탄탄한 제조·안전 현장 지식과 제주의 우수한 AI·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도출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앵커사업과 연계해 타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형 디지털·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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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주도 성장전략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과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제주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성곤 지사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제주가 가진 재생에너지와 실증 여건, 미래산업 기반을 활용한 지방주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방주도 성장 추진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방향 등이 논의됐다. 제주가 제시한 첫 번째 성장전략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이다. 제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100% 재생에너지 기반의 40MW급 ‘그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업·인재·연구·실증사업을 유치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의 특화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네거티브 규제 도입과 제주형 규제 프리존 구축 등을 통해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위 지사는 “제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는 모델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실증도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성장전략은 4대 과학기술원의 교육·연구 역량과 제주의 미래산업 기반을 결합한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 조성이다. 연합캠퍼스는 청정에너지·우주·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 미래산업 분야에서 학생과 연구자가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장기 연구를 지원해 그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상이다. 위 지사는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어야 지역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국가 인재양성과 지역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제주 국내선 공급좌석 감소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항공편 증편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 지사는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슬롯 확대 등 국내선 항공편 확대가 필요하다며, 항공 접근성 개선이 정부의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추자해상풍력의 국가계통 연계와 부유식 해상풍력 국가 실증거점 조성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국가 전력망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서면으로 건의했다. 제주 해상풍력을 호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청정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제주를 초대형·부유식 해상풍력과 차세대 전력망 기술의 국가 실증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방주도 성장과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산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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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공지능 대전환(AX)’ 비전 선포… 산업·행정 바꾼다
관광·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기존 산업부터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과 행정까지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방향이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RE100)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주요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하정우 부위원장도 참석해 제주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힘을 보탠다.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에 이어 하정우 부위원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하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략과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의 청정 재생에너지와 지리적 강점이 인공지능과 결합해 만들어낼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제주의 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도민은 사전신청 페이지* 개별 등록을 통해 현장 행사에 참석 할 수 있으며, 제주도는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사전신청 링크 : https://naver.me/GSQyD8KU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인공지능 경쟁력은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과 산업의 연결에 달려있다”며 “정부의 국가전략과 제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인공지능 전환 모델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대전환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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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역협회,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6개 사 참가…현장·온라인 홍보 병행
제주도내 수출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고,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2026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JI PREMIUN 2026)’에 도내 우수 수출기업 6개 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핵심이자 거대 할랄(Halal)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 꼽힌다. 한류 확산으로 케이(K)-푸드와 케이(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제주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현지 소비자 수요와 유통환경을 확인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도록 지원한다. 참가 기업들은 제주 원료와 지역 특색을 살린 식품·화장품 등을 현지 시장에 선보인다. 식품 분야에서는 농업회사법인㈜코삿의 감귤차와 주스, 위드라이크의 감귤떡볶이와 돈까스, 마더웍스의 영유아 과자, 만제영어조합법인의 청정 수산물 등이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 화장품(K-뷰티) 분야에서는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의 세럼과 콜라겐 젤리, 송이산업의 제주 화산송이 클렌징폼 등을 전시한다. 미용건강식품(이너뷰티)부터 천연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현지 고급 미용시장의 반응을 살핀다 제주도는 참가 기업이 오직 바이어 상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부스 임차·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현지 구매자 연결과 통역비를 지원한다. 현장 전시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한국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바이코리아(buyKOREA)에 마련되는 ‘2026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참가 기업의 제품을 다국어로 소개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제주 기업들이 아세안 전역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핵심 교두보”라며 “도내 우수 기업들이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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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척부터 물류까지… 수출기업 애로 풀어 경쟁력 키운다
올해 제주지역 수출이 반도체와 항공기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전국 증가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성장세를 수출 현장 곳곳으로 넓히기 위해 31일 도청 삼다홀에서 도내 수출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 수출 발전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반도체와 식품, 화장품, 농수축산물 분야 수출기업 7개사와 경제통상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해외 판로 확대와 현지 판촉, 물류비 부담, 인증·검역과 인력 확보 등 수출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강금란 ㈜한국무수출 대표는 “제주상품을 1년 내내 판매하는 상설 매장이 있으면 좋겠다”며 일회성 판촉을 넘어선 상설 판매관 운영 제안했다. 기업 선택형 지원 방식과 해외 출장 지원 확대 등도 건의했다. 강춘일 ㈜제주인디 대표는 지난 7월 일본 100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사례를 소개하며 “판매를 이어가려면 현지 홍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북미권 해외 구매자 상담과 판촉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위 지사는 수출기업이 지원사업마다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도록 지원창구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다른 지역과 공동으로 해외 판매공간을 운영하는 방안도 살펴보도록 했다. 인재 확보와 긴 검역 절차 등 업종별 구조적인 과제도 제기됐다. 김상훈 제주반도체 전무는 제주 본사 인력의 64%가 제주 출신이라며 “제주 기업인 만큼 지역 인력을 채용하려 노력하고 있고, 도외 채용 인력도 제주에 정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건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산업통상부와 협업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찾고, 다른 반도체 설계기업의 제주 유치와 연계한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옥 ㈜제주광어 대표는 “제주에서 수출하는 활어를 검역하려면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보내야 해 업무일 기준 4박 5일가량이 걸린다”며 “긴급 주문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검역이 이뤄지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 지사는 관계 부서가 지역 국회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 함께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에 제도개선을 건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 가격 변동 대응방안 ▲수출 상담 시 전문 통역 지원 ▲미국 수산물 수입규제 대응 등도 논의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수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위 지사는 문서·이메일 업무 효율화와 기업 특성에 맞는 해외 홍보 대상 발굴 등을 예로 들며 “기업별 활용 수요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면 필요한 교육과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수출은 올해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7월 수출액은 1억 6,768만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월(8,906만 달러)보다 88.3% 늘어난 규모로,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6억 998만 달러에 이르러 지난해 연간 수출액 3억 4,042만 달러를 넘어섰다. 7월 수출의 53.9%를 차지한 반도체와 39.7%를 차지한 항공기가 실적을 이끌면서, 제주의 7월 수출 증가율은 전국 평균(63.0%)을 크게 웃도는 417.3%를 기록했다. 위성곤 지사는 “기업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며 “오늘 나온 건의를 하나씩 챙겨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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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성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여름 숲 산림치유' 행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성자현에 거주하는 장애인 26명(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오는 8월 14일 “성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여름 숲 산림치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산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외된 지역 장애인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장애 데크길 산책, 잠자리 나무피리 만들기, 솔방울 농구, 칡 줄기를 이용한 전래놀이 등이며, 발달장애인의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동과 성취 경험을 하게 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여름 숲 산림치유행사가 지역사회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산림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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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운영…선셋부터 좀비트레인까지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낮과 밤의 서로 다른 곶자왈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야간 프로그램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을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라벤더역 일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에코랜드는 해안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약 3℃ 낮아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환경에서 숲과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해 질 무렵의 자연 풍경과 해가 진 뒤 빛으로 꾸며진 곶자왈을 하나의 동선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가 지기 전에는 라벤더역 주변 산파첸스 꽃밭과 다그닥 목장에서 말과 포니 등을 가까이 만날 수 있으며, 탁 트인 정원과 풍차, 꽃밭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라벤더역 일대는 저녁노을과 이국적인 정원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선셋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해가 지면 숲길과 데크, 꽃밭 곳곳에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곶자왈이 펼쳐진다. 방문객은 기차 대신 반딧불 데크길을 따라 유럽식 정원과 꽃밭, 목장 카페, 다그닥 목장을 천천히 걸으며 여름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과 함께 에코랜드의 대표 여름 콘텐츠인 '납량특집 좀비트레인'도 운영된다. 좀비트레인은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회차당 약 25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곶자왈과 기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과 미션을 수행하며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에코랜드는 올해 납량특집 콘셉트에 맞춰 공포 연출과 몰입 요소를 한층 강화해 참가자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색다른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랜드 호텔의 디너 뷔페와 연계하면 더욱 여유로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8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테마파크에서 선셋과 야간 산책, 좀비트레인을 차례로 즐기는 코스를 추천한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 질 무렵의 꽃과 노을, 해가 진 뒤 빛으로 물든 곶자왈과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해안보다 시원한 중산간 숲에서 제주 여름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입장료는 일반 8,000원, 에코랜드 호텔 투숙객은 5,000원이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며, 기상 상황과 운영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과 동선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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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호텔·디아넥스, 프리미엄 힐링부터 가성비 미식까지 '취향 맞춤' 패키지 출시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포도호텔과 디아넥스가 미식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객실 패키지 2종을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너와 프라이빗 온천 힐링을 담은 포도호텔의 'Good Evening at PODO(굿 이브닝 앳 포도)'와 먹방 인플루언서 히밥이 추천한 메뉴를 합리적인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의 '히밥 Pick! 고메 스테이'다. 포도호텔의 'Good Evening at PODO'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산방산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조식,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프리미엄 디너 코스로 구성됐다. 디너는 시그니처 'BBQ 코스'와 신선한 제철 생선회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전용 '일식 코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코스와 잘 어울리는 막걸리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함께 100% 천연 피트 성분의 '얼스레피트 머드 마스크 & 실리콘 브러시 세트'를 특별 기프트로 증정해 한층 깊은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 디아넥스는 제주 미식과 실속 있는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히밥 Pick! 고메 스테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최근 히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아넥스 레스토랑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소개되며 제주 미식 명소로 주목받은 데 착안해, 영상 속에서 히밥이 직접 맛보고 추천한 메뉴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의 메인 혜택인 '탕수육 세미 코스'는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스페셜 딤섬 3종(백년초·블랙능이·오늘의 딤섬), 제주 흑돼지 탕수육, 식사류(자장면 또는 짬뽕 중 택 1), 디저트 2종(백조 딤섬·망고 사고)으로 구성돼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객실 1박,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수영장 무제한 이용, 미니바 All Free 혜택을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식과 미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디아넥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딤섬'을 모티브로 한 클릭커 키링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SK핀크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패키지는 포도호텔의 프리미엄 힐링과 디아넥스의 트렌디한 미식 콘텐츠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밥의 추천 메뉴를 통해 제주 여행에서 만족도 높은 미식과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패키지 예약 및 상세 혜택은 포도호텔과 디아넥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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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수요자 중심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힘찬 출발"
지난 7월 1일 제주도민의 숙원으로 출범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에 부응하며 위로와 안식의 휴식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센터장 오수경)은 출범 후,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심리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통합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금까지 누적 내소자 1,315명, 치유·재활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33명에 이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문치유팀’의 신설로, 그동안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던 읍면지역 대상자 중심의 1:1맞춤형 통합관리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 제주시 한립읍, 서귀포시 중문동과 강정동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며 본격 운영 시작되었다. 이를통해 지역별 방문형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와해되었던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심리 상담, 미술·음악·원예·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신체 재활을 위한 운동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트라우마의 유형을 분석하고 보다 나은 수요자 중심의 치유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2024년 7월 1일 출범하여,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신체적 치유·재활 서비스 및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국가폭력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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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제주에서 공존을 꿈꾸며 전하는 메시지…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 풍성한 콘텐츠로 눈길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두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Humans Shaping their Worlds)’이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예술을 통한 평화와 공존의 해법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은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지역민들을 위한 우수 전시 관람 기회 제공 및 전시 콘텐츠 기획 역량 제고 목적으로 마련된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전 약천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소임을 맡고 있는 성원 스님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 김양보 국장, 전시 참여 작가들, 기타 협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 작가이기도 한 이현태 작가가 전시 공간과 공명하는 즉흥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층 기획전식실에서 진행 중인 ‘내가 만든 세상’에는 ‘각자의 보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간의 공존을 꿈꾼다’는 주제 아래 고동우, 김승민, 김신일, 김옥선, 미디어아트랩 얼스, 양정임, 양하, 이인강, 이현태, 조현선, 조혜진, 홍이현숙 등 12인(팀)의 예술가가 참여하고 있다. 감정을 향으로 변환하는 AI 기술 기반의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번째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총괄기획자 김해다와 김신일, 이현태 작가가 ‘예술 하는 이유’를 주제로 작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21일에는 김승민, 양정임 작가가 이승연 모더레이터와 함께 ‘제주에서 예술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젊은 제주 예술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다 총괄기획자는 “‘나’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참’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좀처럼 발견하기 쉽지 않은 ‘거짓’들을 발견하고, ‘나’라는 경계에 균열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역사적,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 속에서도 공존을 외치고 있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마음을 이야기하는 일은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해다 총괄기획자는 이어 “평화와 공존을 위한 예술적 방법 탐색의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평화와 공존의 예술 전시 ‘내가 만든 세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stw_jej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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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주)골든플래닛 ... AI & 빅테이터 전문기업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Go beyond data,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PaaS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전문 기업 ㈜골든플래닛(대표이사 김동성)의 기업 슬로건이다. 간결하면서도 야심찬 구호다. ㈜골든플래닛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를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여 통합/관리/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분석에서 마케팅 실행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교육, 데이터분석 및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2009년에 설립한 골든플래닛(http://goldenplanet.co.kr)의 본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다. 직원이 150여명에 달하는 제법 규모가 있는 기업이다. 최근 제주에서 빅데이터 기술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제주에 진출했고, 산-학-연 협동 환경이 좋은 제주산학융합지구에 연구소를 설치했다. 골든플래닛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구글애널리틱스, 세일즈포스 분야에서는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회사다. 주요 고객사는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이 대부분이고 일반인들이 모두가 알만한 곳들이다. 산업군도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 매우 다양하다. 다음은 골든플래닛 김동성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골든플래닛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의 자랑거리를 소개해 달라. A: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투플럭스(TousFlux)와 이를 스마트팜 분야에 응용한 지-캠프(G-CAMP) 스마트팜 서비스를 언급하고 싶다. 당사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통계분석, 자연어처리, 딥러닝 기반의 분류 및 예측 분석 기술 등이 총 집약된 결과물이다. 최근 AI 기능을 보강한 SaaS 형태의 투플럭스 서비스를 런칭하여 회사나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에서 마케팅 실행까지 컨설팅, 교육, 데이터분석 및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다년간의 통계분석, 데이터마이닝, 딥러닝 등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업력을 인정받아 2022년에는 국무총리표창과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골든플래닛에는 다양한 사내복지제도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패밀리데이(F-day)가 직원들에게 으뜸으로 사랑받고 있다. 패밀리데이란 매주 1회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것인데 직원들의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고 뜨겁다. 이외에도 내일채움공제, 스낵바, 유연근무제, 자격증보유수당, 생일선물, 체력단련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중이며 ‘Z세대’도 만족할 만한 복지와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Q: 슬로건이 인상적인데, 특별한 경영철학이나 문화, 타 기업과 다른 면이 있다면. A: 골든플래닛은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모토로 2009년 설립됐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론칭할 때 가장 우선으로 고민하는 게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에서 시작을 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축적해야 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냉철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기반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또 이를 통해 의사결정과 실행까지 옮기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마케팅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우리는 이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다고 자부한다. Q: 현재 어떤 분야, 어떤 제품(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나? A: 사업영역이 다양하다 보니 집중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다만 제주산학융합원 입주 기업으로서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최근 제주도 지역에 안전 분야에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AI기반 풍력 발전기 고장 예측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드론으로 촬영한 풍력발전기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균열을 탐지하고 위험도를 판단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처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사람이 점검하는 진단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또 올해부터 제주지역에 데이터 기반의 교통 안전 치안 현장지원 기술을 개발하는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Q. 회사의 성장 속도가 빠를 것 같다. 최근 경영 실적은 어느 정도인가? A. 2022년 기준 매출은 128억원 (정부지원금 포함 147억원)이며 자산 총계는 279억원입니다. 매출은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Q. 골든플래닛이 지향하는 제주에서의 사업 방향, 혹은 목표가 있다면? A.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기술은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주지역에서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해서 제주도민 생활 향상에 필요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밀접한 산업 분야로 안전, 우주, 스마트팜 등이 있는데 이 분야들 모두 골든플래닛이 기술로 제주도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데이터 시대를 맞아 골든플래닛이 잠재 고객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 관련 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준비가 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큰 차이가 있으며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골든플래닛은 자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맞춤용 데이터 업무 환경을 구축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아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투플럭스(TousFlux)의 프로세스] [아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투플럭스(TousFlux)를 활용한 텍스트 분석 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