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7(화)

“제주가치 활용해 치유산업 전기 마련할 것”... JTP-JDC-한국치유협회, 치유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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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생물’ 제주바이오 신성장동력으로 부상!...28일 제주유용미생물자원 토론회

최근 유용미생물 기반 고부가가치 시장이 각광받는 가운데,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 유용 미생물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전북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세계김치연구소 등 기업과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제주 유용 미생물자원의 발굴 및 산업화’를 주제로 제16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와 같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복합체로, 스스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부패와 환원작용을 억제한다. 이러한 이점으로 농업, 임업, 축산, 환경 등 산업전반에 유용미생물 활용 고부가가치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제주에서도 제주TP와 제주도가 ‘유용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건립을 추진하여 현재 개소를 앞두는 등 제주 유용미생물 산업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TP는 제주청정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제주자원으로부터의 유용미생물 발굴과 사업화 방안 및 유용 미생물자원 기반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의 논의 주제로 ‘유용 미생물’을 선정했다. 주제발표로 세계김치연구소의 홍성욱 단장의 ‘국내외 유용 미생물자원 발굴 및 산업화’와 전북대학교 서동호 교수의 ‘유용 미생물자원 기반 기업 맟춤형 지원 및 활용방안’이 예정돼 있으며, 발표 이후에는 관련 전문가와 방청객이 참여하여 제주 관련 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제주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064-720-2316)에서 받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첫 ‘백서’ 발간, 국내 먹는 샘물 산업 역사 및 산업 미래 방향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주삼다수 24년의 성장스토리와 미래 및 공사의 27년 히스토리를 담은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백서에는 제주삼다수를 통해 먹는 샘물 시장을 산업화 시키는 과정과 국내 소비자들의 음용 문화를 바꾼 제주삼다수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백서는 초창기 시장상황과 지속가능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통한 자원의 활용과 사회적 기여, 미래 먹는 샘물 산업 방향까지 제시하는 등 기업 백서 이외의 의미를 가진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995년 제주 지하수를 먹는 샘물로 개발하기 위해 출범했다. 1998년 제주삼다수 출시 첫 해 매출액은 약 88억원을 올렸으며, 현재 제주개발공사 매출액이 3천억원을 넘어선 점을 감안하면 25년도 안 되는 기간에 35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1998년 당시 전체 시장은 1,120억원 규모였고, 지난해 전체 시장이 1조 5천억원으로 추산됨에 따라 10배가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같은 기간 음료 산업 내 생수시장 만큼 성장한 카테고리는 없을 정도로 제주삼다수가 먹는 샘물 사업을 확장하고 고도화 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 이견이 없다.제주삼다수 생산 초창기만 하더라도 500mL 제품을 시간당 2,400병, 2L 제품 시간당 15,000병의 생산능력으로 출시 한달 만에 5천톤 판매 기록을 세우며, 9억원을 판매했다.당시 5천톤이면 소규모 먹는 샘물 업체의 1년 판매량보다 많은 양으로 3개월만에 기존 빅3 브랜드를 제치고 시장을 석권했다.현재는 한해 110만톤 규모로 3,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등 1998년 출시 이래 지금까지 생수시장 1위를 한번도 뺏기지 않았다.현재 제주개발공사는 주력사업인 먹는샘물 사업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감귤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감귤가공사업 ▲공공택지, 행복주택 건설 및 임대주택 공급, 운영관리를 하는 공공개발사업 ▲제주 지하수 보전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및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등 인재지원 사업 ▲도내 뿐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ESG 선도 공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을 넘어 '플라스틱 Free 제주'라는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 중이다.2021년 무라벨 생수 출시를 시작으로 금년 재생 페트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바이오 페트 개발 등을 진행하는 등 2030년까지 플라스틱 50% 절감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세우고 실행에 착수한 상황이다. 또한 플라스틱 저감화와 함께 생산 라인을 비롯한 모든 사업장에서 같은 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늘려 공격적인 이산화탄소 저감에도 나섰다.이를 통해 먹는 샘물 1위 기업임과 동시에 국내 식음료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지속가능 경영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창사 이래 처음 만들어진 이 백서가 탄생하기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1등을 넘어 제주의 지속가능하고 국내 식음료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도 앞장 설 것이다"고 했다.

JTP 구멍갈파래 활용 가능성 추가 연구 성과 나와...구멍갈파래 함유 사료, 가축 생산성 UP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의 구멍갈파래 산업화 연구가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연간 발생량 1만여 톤에 달하는 구멍갈파래 처리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안스 주식회사, 건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1년여에 걸쳐 구멍갈파래를 활용한 친환경 기능성 사료개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구멍갈파래를 첨가한 사료가 가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감소시키고 식용가축의 기능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효과적임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연구는 해마다 제주 해안가로 대량 밀려들어 악취와 경관저해, 생태계 파괴의 삼중고를 유발하는 해조류인 구멍갈파래의 자원 순환 기술을 확보해 처리난 해결에 일조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적이며 동물복지적인 젖소와 한우용 바이오 친환경 사료 제품 개발로 기능성 유제품과 원료육을 생산하여 ESG 기반의 가축산업 신시장 진출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를 포함한 공동연구진이 구멍갈파래 첨가 사료에 대한 소 사양실험을 수행한 결과, ① 구멍갈파래를 먹인 그룹이 먹이지 않은 그룹에 비해 메탄가스 발생량이 평균 28% 감소(홀스타인 육성우인 경우 약 15% ~ 30%, 한우인 경우 최대 38%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② 유지방, 유지방보정유량, 에너지보정유량이 향상되는 등 사료원료로 사용된 구멍갈파래가 식용가축의 기능성을 증진시키고, ③ 일당증체량(하루 동안 증가한 동물의 체중) 증가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 역시 확인했다. ④ 또한, 소의 모발 내 아세톤, 코르티솔, 요산 감소경향이 포착돼 가축의 스트레스 저감 효능도 나타났다. 개발제품의 경우, 사양실험결과 메탄가스 생산 감소 효과 이외에도 송아지 폐사의 주요 원인인 설사를 예방하고 송아지 생시체중 증가, 송아지 골격성장 촉진 효과, 번식우 건강 증진, 젖소에게 일어나는 대사이상 현상인 유열과 골다공증 예방 효과까지 함께 확인됐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구멍갈파래로 인한 가축의 메탄가스 발생량 감소효과다.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대부분 반추동물인 소나 양 등이 되새김질을 하며 발생하는데, 소 한 마리의 트림이나 방귀를 통해 대기에 배출되는 메탄가스의 양은 하루 100L ~ 500L로 자동차 한 대의 일일 배출량에 버금간다. 이렇게 생산된 메탄가스가 대기 중 열기를 가두는 능력은 이산화탄소의 최소 80배로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원인의 약 30%를 차지한다. 하지만 목축은 가장 많은 메탄을 배출하는 인간 활동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육류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메탄가스의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안’,‘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여 전 산업 부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구체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축산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조치 마련의 필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와 같이 가축의 소화와 생장에 도움이 되면서 메탄을 저감시키는 사료 개발이 바로 축산농가와 지구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진의 설명이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이안스 주식회사, 건국대학교의 구멍갈파래 활용 친환경 기능성 사료 개발 공동연구 결과는 최근 3건의 관련한 특허출원이 완료됐고, 3건의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참여한 학술대회에서 학술발표 2건이 모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는 등 연구 성과가 학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가축의 메탄가스 발생량을 28%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서는 구멍갈파래 수거 및 건조시설 확보 등의 해결 방안이 요구됨으로 이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기업 등과의 논의를 통해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제주 해안의 골칫거리인 구멍갈파래 처리방안 마련과 동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기능성 축산물 및 축산식품 생산이 가능한 사양기술이 개발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연구로 해조류 기반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에 대한 국내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구멍갈파래는 제주에서만 추정되는 연간 발생량이 1만 톤으로, 영양염류(생물의 정상적인 생육에 필요한 염류) 흡수율이 월등히 높아 다른 해조류를 결핍시키는 등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손꼽히며, 악취와 경관저해 등 악영향을 동반해 해마다 인력과 예산을 들여 치우기를 반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처리 방법은 말린 뒤 퇴비로 사용하거나 소각, 매립하고 있을 뿐, 활용방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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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건뷰티브랜드 더퓨어로터스 '유스바이오틱스 연꽃 발효 컨센트레이트', 브랜드K 선정...해외수출 박차

제주 연꽃잎 발효수 유산균 유래 복합 발효 성분을 담은 더퓨어로터스의 유스바이오틱스 연꽃 발효 컨센트레이트가 브랜드K 품목에 선정됐다. 브랜드K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제품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탄생했으며 글로벌 시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만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브랜드K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 선정된 품목은 2년간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홍보 및 판촉전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받는다. 브랜드K 선정 제품인 유스바이오틱스 연꽃 발효 컨센트레이트는 제주테크노파크(JTP)의 미생물활용 고부가가치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된 제품이다. 168시간, 7일간의 기다림으로 얻은 연꽃잎 추출물 고함량, 8프로바이오틱스 및 카밍 컴플렉스 함유로 3중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소비자 반응 조사에서 제품 구매 의사 및 사용감 100% 긍정 답변을 받아냈다. 더퓨어로터스는 제주 보태니컬 9가지 추출물 및 항산화, 항알러지 특허출원 성분인 제주 연꽃잎과 예덕나무껍질 추출물 등을 주원료로 한 제주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뷰티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유럽 등 1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22 브랜드K 품목에 선정되어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 확대가 더 기대된다. 더로터스㈜(대표 오유진)는 2021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및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K 선정과 더불어 수출 브랜드로서만이 아닌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 비건 브랜드로서 좀 더 친숙하게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더퓨어로터스 쇼룸(제주 JDC스마트빌딩 417호)에서 다양한 뷰티클래스를 열고 제주의 봉사단체들과 협업 및 기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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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아열대작물 과감한 도입으로 감귤 이후 대비 필요”

기후와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제주농업도 더욱 과감한 아열대작물 도입과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2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차세대 농업, 기후 및 유통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제주농업 전문가와 관련 연구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제17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에서도 확인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관정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회사법인 제주생물자원, 농업회사법인 귤메달,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 등 관련 전문가와 도내 기업, 도민 등이 참석하여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제주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다. 발제는 ▲강병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과장의 ‘기후변화에 직면한 제주감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대내외 환경 급변 디지털전환(DX)이 답이다’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수 과장은 “기후변화와 함께 농업기반 약화, 병해충과 잡초의 확산, 수량과 품질의 저하 등 복합적인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의 재배방식과 작목을 탈피할 수 있는 과감한 도전과 연구를 강조했다. 강 과장은 “인삼, 사과, 배 등의 주산지 개념이 바뀌고, 노지감귤 재배지역도 통영, 완도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2060년에는 현재의 재배방식을 사실상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감귤의 경쟁력 유지방안 마련과 함께 새로운 작목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률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이 농업 생존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산업구조가 전산화, 네트워크화, 융복합화의 단계를 거치며 고도의 디지털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디지털 경제의 큰 흐름에서 농업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농식품 유통산업은 생존을 위해 산지에서 소비까지의 농산물 유통과정에 디지털 전환(DX)이라는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제주농업도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고, 특히 농업인의 생산 경영정보, 그리고 산지유통주체와 산지유통시설의 디지털정보 입력부터 디지털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에서 도입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미래전략적 도입, 농산물 온라인거래소 구축, 나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를 합친 ‘융합 O4O’ 등 새로운 미래 유통 서비스 모델을 제주에서도 적극 추진해 생산과 유통에서의 부가가치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제주의 제한적인 특화작물, 다른 지역에 비해 미흡한 로컬푸드 환경, 기후변화의 관문과 같은 제주의 현실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재배적지의 재검토, 다품종 소량생산, 아열대작물 품종의 다양화와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제주에 더욱 특화된 작물 선정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는 스마트팜으로의 생산방법 전환,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성장을 위한 온라인 거래 활성화, 특히 농산물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농업인에 대한 디지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지원 및 정책 추진의 필요성 등이 제안됐다. 앞으로 제주TP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디지털 인재 양성,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마케팅과 기술개발 등을 보완하기 위해 특화작물 생산농가는 물론 관련 기업 지원, 농업의 가치사슬에 놓여 있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업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제주 농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방침이다.

비케이바이오 제주해녀협회와 제품공급 협약식 체결, 관절이 편한 건강기능성 식품 ‘관절만사성’ 출시

제주해녀축제 현장과 관절만사성 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가 제주 해녀들의 건강을 돕고자 관절 건강에 좋은 MSM을 중심으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제주 소재의 황칠해조류복합추출액과 해조류복합추출액 등을 더해 관절 건강 기능성식품 ‘관절만사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어니스틴 관절만사성은 제주해녀협회의 인증을 받아 개발한 제품으로, 제주 해녀들이 여러 가지 관절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돕기 위해 기획·개발됐다. 특히 무릎관절 등이 아픈 해녀들을 위해 고품질 미국산 MSM에 부원료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3를 더하고, 황칠해조류복합추출액, 해조류복합추출액, 가시오가피추출액, 조릿대농축액, 해조칼슘 등 다양한 한방약재를 첨가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비케이바이오 최혁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어니스틴 관절만사성은 비케이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만사성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라며 “제주 해녀분들을 위해 제15회 제주해녀축제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으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 증정 및 어니스틴 쇼핑몰 전용 할인쿠폰 등을 준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0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는 기능성식품, 제약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펄스자기장 기술과 독보적인 농축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으며, 2021년 제주 수출대상,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비케이바이오는 계속해서 자사 브랜드인 어니스틴과 제주다믐을 내세워 건강즙과 착즙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건요거트의 선두 주자로서 스타벅스, 홈플러스 등에 독점 납품하며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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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미래 팬데믹 대비 대규모 투자 '아폴로 계획' 공개

미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등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10년 내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바 '아폴로 계획'(Apollo Plan)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가 수립한 아폴로 보고서의 정식 명칭은 미국 팬데믹 예방 전략(American Pandemic Preparedness: Transforming Our Capabilities)로, 과거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작전에 준하는 긴요한 계획이라는 의미룰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행정부는 계획 이행에 투입될 예산으로 향후 7~10년 동안 총 653억 달러를 제안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내에 전담 부서(Mission Control Office)를 중심으로 계획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 초기 투입 비용은 150~200억 달러로 예상되며, 긴급 투자 분야는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및 진단기기 개발, 감염병 모니터링 강화, 응급처치 개선, 보호장구 추가 등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8년 2월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미지의 질병(Disease X)으로 명명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정책연구팀은 이 보고서의 시사점과 관련,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이후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간 연골의 노화 반전, 젊음 회복… 일본 에도가와 병원의 동종 최초 성과

관절 연골은 노화와 관련된 마모나 부상 또는 골관절염으로 심각하게 손상되고 관절 교체 수술 중 제거돼 대개 버려졌지만 이제는 다시 회복될 수 있으며, 노화를 되돌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세포 치료의 잠재적 세포원이 될 수 있다.이 같은 사실은 네이처(Nature) 저널의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에 게시된 p16 및 p21 마커, 노화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를 통해 확인됐다.고(故) 고시바 마사토시(Masatoshi Koshiba) 교수(노벨상 수상자, 2002)와 가토 마사히로(Masahiro Katoh) 박사가 노화된 관절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해 나눈 대화는 정형외과 의사인 가토 쇼지로(Shojiro Katoh) 박사가 획기적인 ELS-TALC 기술(뼈대로 보강되고 골격으로 둘러싸인 이식에 적합한 자가이식 연골세포 활용)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줘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했다.인체와 장기, 조직, 세포의 노화는 되돌릴 수 없으며 실험실 환경에서는 신체 내부보다 노화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된다. 그러나 ELS-TALC 기술은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바꿨다.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이나 동물 추출 제품 없이 실험실에서의 궤적 교반(orbital shaking)이라는 신체적 조작법을 통해 이뤄지는데, 화학적으로 합성된 폴리머 골격의 조직 공학을 활용해 조직을 젊게 만든다. 이는 체내에서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질 때 노화의 반전이 가능해질 수 있는 길을 열었다.ELS TALC 배양 연골세포는 모두 이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ACI 및 MACI 치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추천할 만 하다.(i) 관절에 적합한 유리질 연골: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ii) 보다 효율적인 치유에 이상적인 히알루론산 강화:https://doi.org/10.1016/j.knee.2021.02.019(iii) 건강한 연골의 특징인 강화된 miRNA140:https://doi.org/10.1016/j.lfs.2021.119553(iv) 손상된 조직에서 자란 중간엽줄기세포인 연골전구세포:https://doi.org/10.1016/j.jor.2021.01.005(v) 다능성 마커 발현 및 조직 유사 성장:https://doi.org/10.1016/j.reth.2020.03.006(vi) 젊음을 증명하는 말단소립 길이 증가:영국발달생물학회 - 유전학회와 영국 노인학회 회의에서 발표. 2021년(vii) SA-µ-Gal, p16, p21을 낮춤; 노화 반전 확인: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viii) 임상 전 연구 입증, 생체 내 성공: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EELS-TALC 방법은 유전자 변형, 종양 유전자, 바이러스 또는 복잡한 성장 인자를 수반하지 않아 안전하다. 가토 박사는 임상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에 보고된 OPTRACT 방법(https://doi.org/10.1007/s10529-021-03116-y) 그리고 EELS, JBM, GN 코퍼레이션 및 인도의 NCRM이 지원하는 추가적인 안전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병원과 실험실 간의 이상적인 조직과 세포 운반을 평가하고 있다.

대마 합법화 관련 글로벌 소비자 반응 다양 ... ... 유로모니터 최근 발간 백서에서 밝혀

세계적으로 대마에 관한 합법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예상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는 소비자가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대마 사용을 늘려 나갈 경우 2020년 300억 달러(약33조원)에서 2025년 900억 달러(약1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 모니터는 최근 발간한 백서 'Breaking Stereotypes: Getting to Know the Cannabis Consumer'에서 2021년 현재 대마 소비자 기반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눠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 경험 많은 소비자(The Seasoned Consumer):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기간 대마를 애용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 이러한 소비자의 24%는 높은 스트레스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64%는 레크리에이션 차원의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캐주얼 소셜(The Casual Social): 더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칸나비노이드 제품을 활용하는 젊고 새로운 소비자. 이들 중 75%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61%는 기호(여가)용 대마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간헐적 이용자(The Dabbler): 취미 차원의 대마 이용자. 대마 성분을 잘 알고 편안하게 느끼지만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부분으로는 간주되지 않는 부류다. 이들 중 68%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며, 45%는 합법적인 대마가 적어도 담배와 술만큼 널리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대마 호기심층(The Cannacurious): 자국내 합법화가 이뤄진 지역에서 성인용 대마 소비에 관심이 있지만 칸나비노이드 제품에 대한 지식은 많지 많은 대다수 소비자 그룹. 이들 중 56%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는 반면, 43%만이 성인용 자유화를 지지하고 있다. - 신중층(The Unsparked): 대마 사용에 대해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대마 사용에 호의적으로 설득될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부류. 이러한 소비자의 18%는 대마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8%는 대마가 애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강력한 반대층(The Naysayer): 성인용 대마 사용에 강하게 반대하는 층. 합법화에 찬성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하다. 이들은 대마 생산자와 브랜드 소유자들에게는 마케팅 대상에서 일단 제외되어 있다. 이들 중 51%는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없거나 낮다고 응답했다. 유로모니터의 니코틴 및 카나비스 산업 담당자인 세인 맥퀼 매니저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칸나비노이드 관련 제품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소비자 분석은 대마 연관 일용소비재(FMCG) 산업 분야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칸나비노이드 소비자들은 대체로 음주를 적게 하고, 흡연 비율이 낮으며, 건강제품 이용 비율도 낮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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