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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제주 첫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지정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국가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이 생겼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도내 화장품 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전국에 약 20개소가 지정돼 있지만그동안 제주지역에는 없어,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도외에서 제품 시험・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시간과 경제적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TP는 지난 2년여간 기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시설과 장비를 갖춰 국가 지정 기관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식약처의 현장평가를 거쳐 올 3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내 화장품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분석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화장품 기업이 신속하고 편리한 시험・검사를 통해 청정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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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도내 화장품 기업 대상 '피부임상' 지원 수혜기업 모집
제주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과제명: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센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 화장품 피부임상 분야 2023년도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화장품 분야 관련 기업이며, 수혜기업 선정 후 기관별 직·간접 지원 형태로 지원이 제공된다. 모집 규모는 피부임상평가 분야 25건입니다. 지원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제주산학융합원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 전화 070-4223-1471 (담당자: 현주미 책임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모집은 제주산학융합원 외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 in vitro 효력시험 평가(기초 12개사 40건, 세포 10개사 25건) ▲ in vitro 효력시험 전문인력 양성(10개사 15명), 그리고 제주테크노파크에서 ▲ KOLAS 시설 연계 품질분석지원(10건 ) ▲ 제형.품질분석 컨설팅(10건) 등과 함께 통합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제주산학융합원은 수혜기업이 2개 이상 기관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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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김미진 신임 회장 취임
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의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미진 (주)유앤아이제주 대표의 취임 행사가 7일 제주 메종그래드호텔 삼다정에서 열렸다. 전임 김미량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 바이오산업팀 한희정 팀장,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김병호 센터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부 김지훈 본부장 등 도내 주요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2023년 화장품 및 향기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박영란 비건 네일 플루케 CEO의 특강이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지난 수 년 사이에 제주 화장품 산업의 성장 환경이 급속히 변해 왔다"고 밝히고, "새로운 도약기를 맞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간 단합과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적응을 목표로 새 집행부가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새 집행부 부회장에는 성환예가비화장품 강성환 대표, 더로터스(주) 오유진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사진 및 자문위원단이 신규 위촉됐다. 김미진 신임 회장은 "제주 화장품 산업은 최근 몇 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고 특히 팬데믹 사태를 거치면서 위축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제하고, "회원사들과 유관 기관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아직 소기업들이 많은 제주 화장품기업들의 성장 터전 확보를 위해서는 정책 당국의 관심 역시 소기업 육성에 맞춰지길 고대한다"고 밝히고 "임기 동안 회원사 간 상생 성장과 산-학-연-관 협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인사를 하는 김미진 신임 회장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신임(제5대) 집행부 ▲ 회장 김미진 (주)유앤아이제주 대표, ▲ 부회장 강성환 성환예가비화장품 대표, ▲ 부회장 오유진 더로터스(주) 대표, ▲ 총무 현홍준 고팡(주) 대표, ▲ 감사 강은영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대표, ▲ 감사 강윤보 뉴제주명품영농조합법인 대표, ▲ 이사 김영선 농업회사법인 (주)우다 대표, ▲ 이사 김명옥 스킨큐어(주) 대표, ▲ 이사 이현주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 ▲ 이사 유영신 뉴리커뮤니케이션 대표, ▲ 이사 송관필 농업회사법인제주생물자원(주) 대표, ▲ 이사 김낙현 수창 대표, ▲ 이사 이강현 TMC WID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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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및 향료산업 2023 트렌드 세미나 예정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오는 7일 제주 메종그래드 호텔에서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와 공동으로 화장품 및 향료산업 2023 트렌드 세미나를 주최한다. (주)유앤아이제주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허청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박영란 비건네일 플로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화장품 및 향료산업 분야 최근 동향에 관해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집행부 이취임식이 별도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지난 2월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주)유앤아이제주 김미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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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터스㈜, ‘2022 제주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예, 세계 K-뷰티 시장 우뚝
제주산학융합지구 입주 화장품 기업인 더로터스㈜(대표이사 오유진)가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제주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제주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제주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우수 업체를 발굴하여 시상해 왔다. 이날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은 더로터스㈜는 2014년부터 제주 식물자원의 가치와 제주 연꽃잎의 효능을 강조하면서, 특히 제주 연꽃 화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독자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해외 수출 시장을 넓혀 왔다. 더로터스㈜는 제주 자생식물의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에 제주 원료 소재를 등록하고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20여개 국가에 진출, 지난해 57만5천달러 수출 실적으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 법인 설립과 함께 연구전담 부서를 꾸렸고, 202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제주 비건 원료와 브랜딩에 취약했던 제주산 연꽃잎을 비롯한 자생식물의 효능 분석과 시제품 개발에 주력해 현재 27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히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해외 지적재산권도 다수 획득, 보유하고 있다. 더로터스㈜ 오유진 대표는 “제주연꽃잎 뿐만 아니라 붉가시나무 추출물의 항산화·항염 효과, 예덕나무의 항염증·항알러지·항산화, 해당화의 주름개선 조성물 등 꾸준히 연구에 나서 성과를 거뒀다”면서 “제주산 원료의 글로벌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제주 자생식물의 가치를 높이고 표준화와 고부가 상품화에 주력한 결과, 저가 시장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의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 투자를 더 확대하고 물류체계를 효율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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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사)제주산학융합원(이남호 원장)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실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제주시 희망원에 모발용 화장품 1천500만원 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이사 이현주)가 기부한 제주산 삼나무 성분 함유 샴푸와 헤어팩 등 모발관리 제품 1천4(천사)개다. 제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권영진 부단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와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남호 (사)제주산학융합원장은“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제주시희망원을 연결해 준 강경흠 의원은 "코로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특별히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기증해 주신 제품도 고맙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사)제주산학융합원은 향후에도 입주기업(제품)과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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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제주 첫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지정
-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국가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이 생겼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도내 화장품 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전국에 약 20개소가 지정돼 있지만그동안 제주지역에는 없어,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도외에서 제품 시험・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시간과 경제적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TP는 지난 2년여간 기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시설과 장비를 갖춰 국가 지정 기관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식약처의 현장평가를 거쳐 올 3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내 화장품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분석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화장품 기업이 신속하고 편리한 시험・검사를 통해 청정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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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제주 첫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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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도내 화장품 기업 대상 '피부임상' 지원 수혜기업 모집
- 제주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과제명: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센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 화장품 피부임상 분야 2023년도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화장품 분야 관련 기업이며, 수혜기업 선정 후 기관별 직·간접 지원 형태로 지원이 제공된다. 모집 규모는 피부임상평가 분야 25건입니다. 지원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제주산학융합원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 전화 070-4223-1471 (담당자: 현주미 책임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모집은 제주산학융합원 외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 in vitro 효력시험 평가(기초 12개사 40건, 세포 10개사 25건) ▲ in vitro 효력시험 전문인력 양성(10개사 15명), 그리고 제주테크노파크에서 ▲ KOLAS 시설 연계 품질분석지원(10건 ) ▲ 제형.품질분석 컨설팅(10건) 등과 함께 통합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제주산학융합원은 수혜기업이 2개 이상 기관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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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도내 화장품 기업 대상 '피부임상' 지원 수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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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김미진 신임 회장 취임
- 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의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미진 (주)유앤아이제주 대표의 취임 행사가 7일 제주 메종그래드호텔 삼다정에서 열렸다. 전임 김미량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 바이오산업팀 한희정 팀장,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김병호 센터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부 김지훈 본부장 등 도내 주요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2023년 화장품 및 향기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박영란 비건 네일 플루케 CEO의 특강이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지난 수 년 사이에 제주 화장품 산업의 성장 환경이 급속히 변해 왔다"고 밝히고, "새로운 도약기를 맞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간 단합과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적응을 목표로 새 집행부가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새 집행부 부회장에는 성환예가비화장품 강성환 대표, 더로터스(주) 오유진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사진 및 자문위원단이 신규 위촉됐다. 김미진 신임 회장은 "제주 화장품 산업은 최근 몇 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고 특히 팬데믹 사태를 거치면서 위축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제하고, "회원사들과 유관 기관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아직 소기업들이 많은 제주 화장품기업들의 성장 터전 확보를 위해서는 정책 당국의 관심 역시 소기업 육성에 맞춰지길 고대한다"고 밝히고 "임기 동안 회원사 간 상생 성장과 산-학-연-관 협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인사를 하는 김미진 신임 회장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신임(제5대) 집행부 ▲ 회장 김미진 (주)유앤아이제주 대표, ▲ 부회장 강성환 성환예가비화장품 대표, ▲ 부회장 오유진 더로터스(주) 대표, ▲ 총무 현홍준 고팡(주) 대표, ▲ 감사 강은영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대표, ▲ 감사 강윤보 뉴제주명품영농조합법인 대표, ▲ 이사 김영선 농업회사법인 (주)우다 대표, ▲ 이사 김명옥 스킨큐어(주) 대표, ▲ 이사 이현주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 ▲ 이사 유영신 뉴리커뮤니케이션 대표, ▲ 이사 송관필 농업회사법인제주생물자원(주) 대표, ▲ 이사 김낙현 수창 대표, ▲ 이사 이강현 TMC WID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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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김미진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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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및 향료산업 2023 트렌드 세미나 예정
-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오는 7일 제주 메종그래드 호텔에서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와 공동으로 화장품 및 향료산업 2023 트렌드 세미나를 주최한다. (주)유앤아이제주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허청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박영란 비건네일 플로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화장품 및 향료산업 분야 최근 동향에 관해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집행부 이취임식이 별도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지난 2월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주)유앤아이제주 김미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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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및 향료산업 2023 트렌드 세미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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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터스㈜, ‘2022 제주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예, 세계 K-뷰티 시장 우뚝
- 제주산학융합지구 입주 화장품 기업인 더로터스㈜(대표이사 오유진)가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제주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제주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제주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우수 업체를 발굴하여 시상해 왔다. 이날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은 더로터스㈜는 2014년부터 제주 식물자원의 가치와 제주 연꽃잎의 효능을 강조하면서, 특히 제주 연꽃 화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독자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해외 수출 시장을 넓혀 왔다. 더로터스㈜는 제주 자생식물의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에 제주 원료 소재를 등록하고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20여개 국가에 진출, 지난해 57만5천달러 수출 실적으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 법인 설립과 함께 연구전담 부서를 꾸렸고, 202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제주 비건 원료와 브랜딩에 취약했던 제주산 연꽃잎을 비롯한 자생식물의 효능 분석과 시제품 개발에 주력해 현재 27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히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해외 지적재산권도 다수 획득, 보유하고 있다. 더로터스㈜ 오유진 대표는 “제주연꽃잎 뿐만 아니라 붉가시나무 추출물의 항산화·항염 효과, 예덕나무의 항염증·항알러지·항산화, 해당화의 주름개선 조성물 등 꾸준히 연구에 나서 성과를 거뒀다”면서 “제주산 원료의 글로벌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제주 자생식물의 가치를 높이고 표준화와 고부가 상품화에 주력한 결과, 저가 시장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의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 투자를 더 확대하고 물류체계를 효율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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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터스㈜, ‘2022 제주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예, 세계 K-뷰티 시장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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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 (사)제주산학융합원(이남호 원장)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실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제주시 희망원에 모발용 화장품 1천500만원 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이사 이현주)가 기부한 제주산 삼나무 성분 함유 샴푸와 헤어팩 등 모발관리 제품 1천4(천사)개다. 제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권영진 부단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와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남호 (사)제주산학융합원장은“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제주시희망원을 연결해 준 강경흠 의원은 "코로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특별히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기증해 주신 제품도 고맙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사)제주산학융합원은 향후에도 입주기업(제품)과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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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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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브랜드 마로한, 더현대서울 비클린 내 팝업스토어 오픈
- 클린뷰티 브랜드 마로한(동안㈜ 대표 강성희)이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 위치한 ‘비클린(BCLEAN)’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비클린(B CLEAN)은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소싱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한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로, 특히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동백꽃추출물을 원료로 제주화장품인증제도를 통해 제주화장품으로 인증받은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와 함께 비건 인증을 완료한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크림,'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춰 폼 클렌저'까지 3종의 카멜리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로한의 카멜리아 라인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해 식물의 유효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 추출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제주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동안주식회사가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그 밖에도 마로한의 스테디셀러인 제주수국추출물을 함유한 '마로한 수국핸드크림'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마로한 전제품은 12월 11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멜리아 라인 구매시에는 신제품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로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비클린’ 팝업을 통해 제주의 청정원료를 활용하여 아임계수 추출법으로 만들어진 카멜리아 클린뷰티 제품을 통해 클렌징부터 에센스, 크림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마로한의 제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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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브랜드 마로한, 더현대서울 비클린 내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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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자연의학 석학 프랑스 다니엘 페노엘 박사 2월 첫 내한 강연
-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석학 다니엘 페노엘(Daniel Penoel) 박사가 오는 2월 한국을 방문해 그만의 독보적인 아로마 자연의학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페노엘 박사의 첫 내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학회장 이현주)는 최근 프랑스에서 페노엘 박사 측과 중장기 교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그 첫 행사로 내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서울 종로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예정)에서 '아로마 전사의 길'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문 의대 출신으로 1977년부터 자연의학과 에센셜 오일 연구, 에너지 의학 분야에 몰두해 온 페노엘 박사는 프랑스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전통 속에서 현존하는 전설로 통할 만큼 임상 연구 실적이 탁월하며, 최근 유럽의 한 조사에서 '올해 아로마테라피 분야 주목할 인물 50인 중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노엘 박사는 "천연 방향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에센셜 오일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사람과 자연의 근원적인 관계부터 올바르게 공부할 것"를 강조한다. 그는 에센셜 오일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설익은 지식이 자칫 이 분야의 소중한 가치 구현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주의와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페노엘 박사 강연 참석 예약 및 상세 정보는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 홈페이지(www.kawa-arom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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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자연의학 석학 프랑스 다니엘 페노엘 박사 2월 첫 내한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