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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추진단·제주도·제주TP, AX 우수기업 ㈜유제이플러스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가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AX)’ 사업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이끌며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단장 곽재경, 이하 AI추진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제주TP를 찾아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기업인 ㈜유제이플러스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바이오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 중인 ‘바이오 특화 AI 데이터센터’및 맞춤형 AX 지원사업(AI 솔루션 도입 12개사, 생산시스템 고도화 3개사, PoC 실증 6개사, AI 더빙 10개사 총 31개사) 등 바이오 분야 AX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유제이플러스는 감귤 원물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건조 조건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한 우수 사례 기업이다. ㈜유제이플러스는 기술 도입 후 정상 원물 분류 정확도를 기존 70%에서 85%로 끌어올리고 투입 불량 검출률 100%를 달성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 모델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실질적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곽재경 중기부 AI추진단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AI 대전환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환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제주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단단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중기부, 제주도와 긴밀히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성공 모델을 입증한 김경은 ㈜유제이플러스 대표는 “제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기술로 지켜내고,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도내 기업들의 또 다른 성장 밑거름이 되는 ‘제주형 식품 제조 AX 모델’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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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울산과학대,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 성황리 개최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울산과학대학교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NCCOSS)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주 WE호텔에서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를 공동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행사는 양 대학 간 초광역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실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해커톤은 2026년 7월 정부가 '피지컬 AI 핵심경쟁력 확보전략'을 발표하고 피지컬 AI를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함에 따라,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저변 인재를 양성하려는 정책 기조와 발맞추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산업 집적지인 울산의 산업 도메인 역량과 제주의 AI 구현 및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융합한 전문대학 간 대표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융합안전공학과·컴퓨터공학과)와 제주한라대학교(인공지능학과·방송영상학과) 재학생 총 3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디자인씽킹 특강, 제조 현장 관찰 및 HMW 문제 도출, 바이브 코딩 실전 앱 개발, 특허·지식재산권 특강, 양교 교수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거치며 현장에서 즉시 시연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웹 앱 프로토타입, 발표 슬라이드, 60초 소개영상, 서비스 제안서를 완성했다. 4일차에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화려한 기술 구현보다 '현장의 실제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선도상 : 유승준, 인공지능학과창의상 : 고가민, 인공지능학과실천아이디어상 : 문예빈, 방송영상학과, 김주희, 방송영상학과지속가능발전상 : 김태건, 방송영상학과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울산의 탄탄한 제조·안전 현장 지식과 제주의 우수한 AI·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도출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앵커사업과 연계해 타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형 디지털·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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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주도 성장전략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과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제주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성곤 지사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제주가 가진 재생에너지와 실증 여건, 미래산업 기반을 활용한 지방주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방주도 성장 추진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방향 등이 논의됐다. 제주가 제시한 첫 번째 성장전략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이다. 제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100% 재생에너지 기반의 40MW급 ‘그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업·인재·연구·실증사업을 유치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의 특화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네거티브 규제 도입과 제주형 규제 프리존 구축 등을 통해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위 지사는 “제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는 모델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실증도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성장전략은 4대 과학기술원의 교육·연구 역량과 제주의 미래산업 기반을 결합한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 조성이다. 연합캠퍼스는 청정에너지·우주·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 미래산업 분야에서 학생과 연구자가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장기 연구를 지원해 그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상이다. 위 지사는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어야 지역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국가 인재양성과 지역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제주 국내선 공급좌석 감소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항공편 증편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 지사는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슬롯 확대 등 국내선 항공편 확대가 필요하다며, 항공 접근성 개선이 정부의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추자해상풍력의 국가계통 연계와 부유식 해상풍력 국가 실증거점 조성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국가 전력망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서면으로 건의했다. 제주 해상풍력을 호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청정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제주를 초대형·부유식 해상풍력과 차세대 전력망 기술의 국가 실증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방주도 성장과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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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AI 전문기업 매칭데이 개최…지역 소상공인 AI 활용 본격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상공인과 AI 전문기업 간 협업을 위한 매칭데이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AI 활용 확대에 나섰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일 J-SPACE에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AI 전문기업 간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AI 전문 멘토기업을 연결해 AI 활용모델 구축부터 사업화자금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제주·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페이서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주권역에서는 총 1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마케팅·디자인 6개사, 사업고도화 5개사, 업무자동화 4개사, 경영관리 3개사다. 이번 매칭데이는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멘티기업과 AI 전문 멘토기업이 처음 대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단계 지원 대상 소상공인 16개사와 AI 전문 멘토기업 9개사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운영 안내, 멘토링 솔루션 소개, 매칭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칭 상담에서는 기업별 AI 활용 수요를 구체화하고 향후 멘토링 방향을 협의했다. 참여기업들은 상담 직후 ‘소상공인24’를 통해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멘토링 일정까지 확정했다. 멘토링은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컨소시엄에서 진행한 매칭데이의 마지막 회차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칭데이를 진행했으며, 강원권에서도 지난 14일 행사를 개최했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이번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AI 활용모델을 구축한다.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가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구축한 AI 모델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이번 매칭데이를 계기로 마케팅, 업무자동화, 사업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그동안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 카카오클래스, THE 제주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AI 활용을 접목해 지원 영역을 한층 확대했다. 특히 제주센터가 운영 중인 AX창업허브 사업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지역 내 AI 활용 저변을 넓히고, AI 기술과 지역 소상공인 생태계 간 결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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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제주도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에 활용하는 40메가와트(㎿)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제주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개입찰과 협상을 거쳐 전략컨설팅집현을 용역사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실무회의를 열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40㎿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데이터센터의 AI 연산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연산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를 실증하고 확산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재 양성에도 데이터센터를 활용한다. 지역 대학과 과학기술원, 산업계와 연계해 AI 기술과 산업 전문지식을 갖춘 AX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소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선행 실증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 중인 소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면,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데이터센터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사업(PoC)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제주도는 2027년 실증사업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전환을 위한 기본조사를 마치고 용역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기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의 강점을 살린 AI 전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그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실증하고 전국과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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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남는 재고를 관광객과 연결하는 서비스가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기상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작을 공모한 결과 총 9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SSD팀의 ‘제주 로컬타임 AI’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광객의 실시간 수요와 소상공인의 잔여 재고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관광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조혜련 씨가 JDC 최우수상을, OHJsoftware팀(대표 박상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박찬우 씨가 JPDC 최우수상을, 이종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기상·기후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에 수여하는 특별상은 한태영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SSD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발표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조혜련 씨는 제주 대표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올해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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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추진단·제주도·제주TP, AX 우수기업 ㈜유제이플러스 현장 방문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가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AX)’ 사업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이끌며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단장 곽재경, 이하 AI추진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제주TP를 찾아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기업인 ㈜유제이플러스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바이오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 중인 ‘바이오 특화 AI 데이터센터’및 맞춤형 AX 지원사업(AI 솔루션 도입 12개사, 생산시스템 고도화 3개사, PoC 실증 6개사, AI 더빙 10개사 총 31개사) 등 바이오 분야 AX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유제이플러스는 감귤 원물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건조 조건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한 우수 사례 기업이다. ㈜유제이플러스는 기술 도입 후 정상 원물 분류 정확도를 기존 70%에서 85%로 끌어올리고 투입 불량 검출률 100%를 달성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 모델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실질적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곽재경 중기부 AI추진단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AI 대전환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환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제주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단단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중기부, 제주도와 긴밀히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성공 모델을 입증한 김경은 ㈜유제이플러스 대표는 “제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기술로 지켜내고,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도내 기업들의 또 다른 성장 밑거름이 되는 ‘제주형 식품 제조 AX 모델’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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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울산과학대,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 성황리 개최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울산과학대학교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NCCOSS)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주 WE호텔에서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를 공동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행사는 양 대학 간 초광역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실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해커톤은 2026년 7월 정부가 '피지컬 AI 핵심경쟁력 확보전략'을 발표하고 피지컬 AI를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함에 따라,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저변 인재를 양성하려는 정책 기조와 발맞추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산업 집적지인 울산의 산업 도메인 역량과 제주의 AI 구현 및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융합한 전문대학 간 대표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융합안전공학과·컴퓨터공학과)와 제주한라대학교(인공지능학과·방송영상학과) 재학생 총 3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디자인씽킹 특강, 제조 현장 관찰 및 HMW 문제 도출, 바이브 코딩 실전 앱 개발, 특허·지식재산권 특강, 양교 교수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거치며 현장에서 즉시 시연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웹 앱 프로토타입, 발표 슬라이드, 60초 소개영상, 서비스 제안서를 완성했다. 4일차에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화려한 기술 구현보다 '현장의 실제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선도상 : 유승준, 인공지능학과창의상 : 고가민, 인공지능학과실천아이디어상 : 문예빈, 방송영상학과, 김주희, 방송영상학과지속가능발전상 : 김태건, 방송영상학과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울산의 탄탄한 제조·안전 현장 지식과 제주의 우수한 AI·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도출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앵커사업과 연계해 타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형 디지털·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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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울산과학대,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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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주도 성장전략 제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과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제주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성곤 지사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제주가 가진 재생에너지와 실증 여건, 미래산업 기반을 활용한 지방주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방주도 성장 추진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방향 등이 논의됐다. 제주가 제시한 첫 번째 성장전략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이다. 제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100% 재생에너지 기반의 40MW급 ‘그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업·인재·연구·실증사업을 유치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의 특화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네거티브 규제 도입과 제주형 규제 프리존 구축 등을 통해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위 지사는 “제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증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는 모델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실증도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성장전략은 4대 과학기술원의 교육·연구 역량과 제주의 미래산업 기반을 결합한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 조성이다. 연합캠퍼스는 청정에너지·우주·바이오·모빌리티 등 제주 미래산업 분야에서 학생과 연구자가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장기 연구를 지원해 그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상이다. 위 지사는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어야 지역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를 국가 인재양성과 지역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제주 국내선 공급좌석 감소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항공편 증편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 지사는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슬롯 확대 등 국내선 항공편 확대가 필요하다며, 항공 접근성 개선이 정부의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추자해상풍력의 국가계통 연계와 부유식 해상풍력 국가 실증거점 조성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국가 전력망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서면으로 건의했다. 제주 해상풍력을 호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청정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제주를 초대형·부유식 해상풍력과 차세대 전력망 기술의 국가 실증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방주도 성장과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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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주도 성장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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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AI 전문기업 매칭데이 개최…지역 소상공인 AI 활용 본격화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상공인과 AI 전문기업 간 협업을 위한 매칭데이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AI 활용 확대에 나섰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일 J-SPACE에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AI 전문기업 간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AI 전문 멘토기업을 연결해 AI 활용모델 구축부터 사업화자금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제주·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페이서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주권역에서는 총 1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마케팅·디자인 6개사, 사업고도화 5개사, 업무자동화 4개사, 경영관리 3개사다. 이번 매칭데이는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멘티기업과 AI 전문 멘토기업이 처음 대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단계 지원 대상 소상공인 16개사와 AI 전문 멘토기업 9개사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운영 안내, 멘토링 솔루션 소개, 매칭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칭 상담에서는 기업별 AI 활용 수요를 구체화하고 향후 멘토링 방향을 협의했다. 참여기업들은 상담 직후 ‘소상공인24’를 통해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멘토링 일정까지 확정했다. 멘토링은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컨소시엄에서 진행한 매칭데이의 마지막 회차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칭데이를 진행했으며, 강원권에서도 지난 14일 행사를 개최했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이번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AI 활용모델을 구축한다.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가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구축한 AI 모델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이번 매칭데이를 계기로 마케팅, 업무자동화, 사업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그동안 로컬창업기업 육성사업, 카카오클래스, THE 제주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AI 활용을 접목해 지원 영역을 한층 확대했다. 특히 제주센터가 운영 중인 AX창업허브 사업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지역 내 AI 활용 저변을 넓히고, AI 기술과 지역 소상공인 생태계 간 결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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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AI 전문기업 매칭데이 개최…지역 소상공인 AI 활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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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 제주도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에 활용하는 40메가와트(㎿)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제주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개입찰과 협상을 거쳐 전략컨설팅집현을 용역사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실무회의를 열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40㎿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데이터센터의 AI 연산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연산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를 실증하고 확산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재 양성에도 데이터센터를 활용한다. 지역 대학과 과학기술원, 산업계와 연계해 AI 기술과 산업 전문지식을 갖춘 AX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소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선행 실증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 중인 소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면,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데이터센터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사업(PoC)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제주도는 2027년 실증사업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전환을 위한 기본조사를 마치고 용역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기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의 강점을 살린 AI 전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그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실증하고 전국과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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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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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남는 재고를 관광객과 연결하는 서비스가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기상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작을 공모한 결과 총 9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SSD팀의 ‘제주 로컬타임 AI’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광객의 실시간 수요와 소상공인의 잔여 재고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관광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조혜련 씨가 JDC 최우수상을, OHJsoftware팀(대표 박상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박찬우 씨가 JPDC 최우수상을, 이종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기상·기후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에 수여하는 특별상은 한태영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SSD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발표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조혜련 씨는 제주 대표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올해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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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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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SCOUT사업단과 제주관광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안 작성부터 최소기능제품(MVP) 개발까지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창업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보유한 창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AI 활용 서비스 개발 방법론 특강과 해커톤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한 AI 개발 전문 멘토가 현장에 상주하며 실시간 기술 자문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함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창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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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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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보안 거점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
-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이버 위협 대응력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거점인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 이하 제주TP)는 지난 7월 3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중 KISA 원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부창산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제주벤처마루 7층에 마련된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는 정보보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지원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보안 컨설팅 및 보안패키지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구독 지원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실무인재 양성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인 '제주정보보호협의회'도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보보호 정책을 발굴하고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설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정보보호·개인정보 세미나에서는 'AI 시대, 제주 디지털 신뢰와 보안 전략'을 주제로 Agentic AI 시대의 보안 위협 대응 방향과 제주 주력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 전략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부창산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보보호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도내 기업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사이버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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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보안 거점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