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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기청, 제주지역 주력산업 해외마케팅 지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중기청)은 지역 특화 및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23년 수출바우처 지방청 자율예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지방청 자율예산사업은 광주·전남·제주지역의 특화 및 주력산업의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해외마케팅 분야에 최대 3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금년도 지역별 지원대상 분야는 본사가 위치한 소재지에 따라, 광주지역은 스마트홈 부품, 모빌리티의장·전장부품, 생체의료 소재·부품 산업 분야를, 전남지역은 환경·에너지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설비·기자재,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제주지역은 관광서비스,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산업 분야를 각각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상품 가능성을 보여준 농수산식품 및 바이오 분야 기업은 지역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자율예산사업 신청대상은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전년도 수출이 없거나 직수출 1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고 있다. 사업 공고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누리집(https://www.mss.go.kr/site/gwangju/main.do)에서 확인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월 16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제주수출지원센터(제주시 연삼로 473, 2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수출바우처 자율예산사업은 2019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제주지역의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전년도 수출 10만불 미만) 15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금번 모집 관련 세부적인 문의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제주수출지원센터(☎ 064-753-8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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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의료기기 등), 미국 FDA, 중국 NMPA와 ESG·탄소중립인증 등 약 523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50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기업의 수요가 많고 획득 소요 기간이 짧은 저비용 인증 5종(유럽CE(전기전자, 통신, 기계),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은 선정 기간을 단축한 패스트트랙을 별도로 마련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6일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전담대응반을 설치하여 주요 6대 인증(유럽 CE, 중국 NMPA, 미국 FDA, 유럽 CPNP, 미국 NRTL, 미국 FCC) 및 ESG·탄소중립 분야인증에 대해 유선·모바일·온라인 채널을 통한 애로사항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독일의 공급망실사법(2023년), 유럽의 공급망실사지침(2025년) 시행이 예정되는 등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이 수출국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 비용 부담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실사법 대응 관련 교육·진단평가 및 컨설팅, 중소기업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2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EU 국가 소재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공급망실사법 또는 ESG 관련 자료 등을 요구받은 기업을 우대하여 선정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과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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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2023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청사진 공개 ... 참여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 벤처마루 빌딩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한지수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가 '2023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하고 참여 희망기업 모집에 나섰다. 제주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3년 맞춤형 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과 관련, 국내 화장품 기업과 ICT기업, 관련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18:00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2억5 천만원이며, 내달 중 수혜기업 선발과 협약을 거쳐 올해 11월 15일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기술지원 분야와 모집 규모는 ▲ 맞춤형 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19개사), ▲ 플랫폼 연계 맞춤형 화장품 실증 지원(21개사), ▲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2개사), ▲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50건), ▲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80건), ▲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4개사) 등이다. 기업별로 최대 2개 분야까지 신청이 가능(유형 4형 및 5형은 제외)하다. 기술지원 유형 모집기업 지원금(기업당) 기업부담금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 19개사 10,000천원 이내 10% 이상 플랫폼 연계 맞춤형화장품 실증 21개사 40,000천원 이내 10% 이상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 2개사 10,000천원 이내 10% 이상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 50건 직접지원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 80건 직접지원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 4개사 50,000천원 이내 해당사항 없음 이 사업은 맞춤형 화장품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기술지원 사업으로 세부 사항은 스킨큐레이터 홈페이지(https://www.skinqurato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TP는 사업 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5월 3일(오전 10시 30분) 제주벤처마루 1층 이노카페에서 진행한다. 이노카페는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샵이 운영 중인 곳이다. 벤처마루 1층 이노카페에 운영 중인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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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수출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상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마켓 진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마켓 입점프로모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수출기업들이 신(新)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타깃 수출국가의 문화, 소비트렌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SNS) 활용 마케팅,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제주상품 입점에 따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제주인 기업 중 수출역량진단 초보단계 또는 성장기업 중에서 2022년 수출액(간접수출 포함)이 1만 불 이상인 기업이다. 공개모집에 총 18개사가 신청했으며 수출 준비도 및 역량, 마케팅 계획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4월말까지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800만 원의 자율마케팅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패턴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의 시공간적 유연성이 높고 타 수출 판로보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오픈마켓,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수출을 도모하고, 이와 연계해 오프라인 마켓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판매량 증가 등 수출 활성화를 이끌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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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수출바우처사업 제주지역 참여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및 ‘수출바우처사업(1차)’ 제주지역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하여 2023년에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달러) – 성장(100만~500만달러) - 강소(500만달러 이상) - 강소+(1,000만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제공한다. 수출바우처도 수출액 규모별로 ‘내수(수출액 0) – 초보(10만달러 미만) – 유망(10만달러~100만달러) – 성장(100만~500만달러) – 강소(500만달러 이상) – 강소+(1,000만달러 이상)’ 6단계로 구분해, 해외 진출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3천만원에서 최대 1.2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 제주지역 중소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수출기업 12개사, ‘수출바우처’ 에 내수 및 수출기업 33개사가 신청하여 총 45개사가 지원하였으며,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8개사 및 수출바우처 1차 참여기업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고,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은 2023년 4월 3일(월)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하여 2024년 2월까지 11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은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누리집 (www.exportvou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업 관련 세부적 사항은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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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기업 육성 위해 수출바우처 2,400개사 지원… 마케팅 서비스 등 바우처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6일(월)부터 ①수출·물류바우처, ②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수행기관(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마케팅 메뉴판은 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인증, 특허,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 개발·관리, 국제운송, 통번역, 전시회·행사, 서류대행,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수출바우처사업’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함께 모집하며, 최종 선정 시 ‘23년 4월부터 11개월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수출 규모에 따라 3천만원부터 1억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통관실적과 용역 및 전자적 무체물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규모를 구분하였지만, 올해부터는 간접수출 실적과 IP나 로열티 등의 계약서도 수출액으로 인정하여 간접수출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①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추진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 프로젝트에 지정된 1,000여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를 발급하며, 강소단계(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 선정 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연간 최대 5억원)도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지원받는다. 기존 수출지정제도의 유효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기존 지정혜택은 유지되며, 유효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선정 시 기존 지정증 반납 조건). ② 리스크 경감을 위한 수출국 다변화 지원 또한, 평가 시에 수출국 다변화 지표(20%)를 신설하여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 계획·실적을 가진 기업을 우대하고, 바우처 지원 후 신규 수출국을 발굴한 경우에는 차년도 수출바우처 지원한도를 1.5배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신시장 개척 도전을 뒷받침한다. 또한, 통관 수출액은 없지만 간접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예비유니콘 등 튼튼한 내수기업도 발굴하여 마케팅, 금융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수출바우처는 기존 한도의 2배인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③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 지속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을 계속한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수출 중소기업 2,500개사에 대해 물류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①일반, ②온라인수출기업, ③수출국 다변화기업 등 지원 트랙을 다양화한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전용트랙’을 신설하여 온라인 수출을 영위하는 기업 800개사에 우선선정 혜택을 부여하고, 수출국 다변화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한도를 50% 상향하여 최대 1,500만원(일반·온라인수출기업 최대 1,0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변동성이 큰 대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를 1·2차로 나누어 지원기업을 선발하며, 이번 1차 공고를 통해서는 물류비 발생 수출중소기업 1,500개사(온라인 400개사 포함)에 최대 1,5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3년 1월 16일(월)부터 2월 2일(목)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물류바우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마찬가지로 ‘23년 1월 16(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물류비 신청현황 등에 따라 예산 소진시 사업이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사업지원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shipping)에서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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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기청, 제주지역 주력산업 해외마케팅 지원 나섰다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중기청)은 지역 특화 및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23년 수출바우처 지방청 자율예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지방청 자율예산사업은 광주·전남·제주지역의 특화 및 주력산업의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해외마케팅 분야에 최대 3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금년도 지역별 지원대상 분야는 본사가 위치한 소재지에 따라, 광주지역은 스마트홈 부품, 모빌리티의장·전장부품, 생체의료 소재·부품 산업 분야를, 전남지역은 환경·에너지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설비·기자재,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제주지역은 관광서비스,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산업 분야를 각각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상품 가능성을 보여준 농수산식품 및 바이오 분야 기업은 지역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자율예산사업 신청대상은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전년도 수출이 없거나 직수출 1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고 있다. 사업 공고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누리집(https://www.mss.go.kr/site/gwangju/main.do)에서 확인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월 16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제주수출지원센터(제주시 연삼로 473, 2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수출바우처 자율예산사업은 2019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제주지역의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전년도 수출 10만불 미만) 15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금번 모집 관련 세부적인 문의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제주수출지원센터(☎ 064-753-8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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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기청, 제주지역 주력산업 해외마케팅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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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의료기기 등), 미국 FDA, 중국 NMPA와 ESG·탄소중립인증 등 약 523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50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기업의 수요가 많고 획득 소요 기간이 짧은 저비용 인증 5종(유럽CE(전기전자, 통신, 기계),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은 선정 기간을 단축한 패스트트랙을 별도로 마련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6일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전담대응반을 설치하여 주요 6대 인증(유럽 CE, 중국 NMPA, 미국 FDA, 유럽 CPNP, 미국 NRTL, 미국 FCC) 및 ESG·탄소중립 분야인증에 대해 유선·모바일·온라인 채널을 통한 애로사항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독일의 공급망실사법(2023년), 유럽의 공급망실사지침(2025년) 시행이 예정되는 등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이 수출국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 비용 부담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실사법 대응 관련 교육·진단평가 및 컨설팅, 중소기업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2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EU 국가 소재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공급망실사법 또는 ESG 관련 자료 등을 요구받은 기업을 우대하여 선정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과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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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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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2023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청사진 공개 ... 참여기업 모집
- 제주테크노파크 벤처마루 빌딩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한지수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가 '2023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하고 참여 희망기업 모집에 나섰다. 제주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3년 맞춤형 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과 관련, 국내 화장품 기업과 ICT기업, 관련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18:00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2억5 천만원이며, 내달 중 수혜기업 선발과 협약을 거쳐 올해 11월 15일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기술지원 분야와 모집 규모는 ▲ 맞춤형 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19개사), ▲ 플랫폼 연계 맞춤형 화장품 실증 지원(21개사), ▲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2개사), ▲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50건), ▲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80건), ▲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4개사) 등이다. 기업별로 최대 2개 분야까지 신청이 가능(유형 4형 및 5형은 제외)하다. 기술지원 유형 모집기업 지원금(기업당) 기업부담금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 19개사 10,000천원 이내 10% 이상 플랫폼 연계 맞춤형화장품 실증 21개사 40,000천원 이내 10% 이상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 2개사 10,000천원 이내 10% 이상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 50건 직접지원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 80건 직접지원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 4개사 50,000천원 이내 해당사항 없음 이 사업은 맞춤형 화장품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기술지원 사업으로 세부 사항은 스킨큐레이터 홈페이지(https://www.skinqurato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TP는 사업 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5월 3일(오전 10시 30분) 제주벤처마루 1층 이노카페에서 진행한다. 이노카페는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샵이 운영 중인 곳이다. 벤처마루 1층 이노카페에 운영 중인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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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2023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청사진 공개 ...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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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수출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상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마켓 진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마켓 입점프로모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수출기업들이 신(新)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타깃 수출국가의 문화, 소비트렌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SNS) 활용 마케팅,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제주상품 입점에 따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제주인 기업 중 수출역량진단 초보단계 또는 성장기업 중에서 2022년 수출액(간접수출 포함)이 1만 불 이상인 기업이다. 공개모집에 총 18개사가 신청했으며 수출 준비도 및 역량, 마케팅 계획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4월말까지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800만 원의 자율마케팅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패턴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의 시공간적 유연성이 높고 타 수출 판로보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오픈마켓,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수출을 도모하고, 이와 연계해 오프라인 마켓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판매량 증가 등 수출 활성화를 이끌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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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수출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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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수출바우처사업 제주지역 참여기업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및 ‘수출바우처사업(1차)’ 제주지역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하여 2023년에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달러) – 성장(100만~500만달러) - 강소(500만달러 이상) - 강소+(1,000만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제공한다. 수출바우처도 수출액 규모별로 ‘내수(수출액 0) – 초보(10만달러 미만) – 유망(10만달러~100만달러) – 성장(100만~500만달러) – 강소(500만달러 이상) – 강소+(1,000만달러 이상)’ 6단계로 구분해, 해외 진출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3천만원에서 최대 1.2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 제주지역 중소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수출기업 12개사, ‘수출바우처’ 에 내수 및 수출기업 33개사가 신청하여 총 45개사가 지원하였으며,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8개사 및 수출바우처 1차 참여기업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고,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은 2023년 4월 3일(월)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하여 2024년 2월까지 11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은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누리집 (www.exportvou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업 관련 세부적 사항은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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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수출바우처사업 제주지역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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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기업 육성 위해 수출바우처 2,400개사 지원… 마케팅 서비스 등 바우처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6일(월)부터 ①수출·물류바우처, ②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수행기관(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마케팅 메뉴판은 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인증, 특허,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 개발·관리, 국제운송, 통번역, 전시회·행사, 서류대행,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수출바우처사업’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함께 모집하며, 최종 선정 시 ‘23년 4월부터 11개월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수출 규모에 따라 3천만원부터 1억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통관실적과 용역 및 전자적 무체물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규모를 구분하였지만, 올해부터는 간접수출 실적과 IP나 로열티 등의 계약서도 수출액으로 인정하여 간접수출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①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추진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 프로젝트에 지정된 1,000여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를 발급하며, 강소단계(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 선정 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연간 최대 5억원)도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지원받는다. 기존 수출지정제도의 유효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기존 지정혜택은 유지되며, 유효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선정 시 기존 지정증 반납 조건). ② 리스크 경감을 위한 수출국 다변화 지원 또한, 평가 시에 수출국 다변화 지표(20%)를 신설하여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 계획·실적을 가진 기업을 우대하고, 바우처 지원 후 신규 수출국을 발굴한 경우에는 차년도 수출바우처 지원한도를 1.5배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신시장 개척 도전을 뒷받침한다. 또한, 통관 수출액은 없지만 간접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예비유니콘 등 튼튼한 내수기업도 발굴하여 마케팅, 금융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수출바우처는 기존 한도의 2배인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③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 지속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을 계속한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수출 중소기업 2,500개사에 대해 물류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①일반, ②온라인수출기업, ③수출국 다변화기업 등 지원 트랙을 다양화한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전용트랙’을 신설하여 온라인 수출을 영위하는 기업 800개사에 우선선정 혜택을 부여하고, 수출국 다변화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한도를 50% 상향하여 최대 1,500만원(일반·온라인수출기업 최대 1,0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변동성이 큰 대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를 1·2차로 나누어 지원기업을 선발하며, 이번 1차 공고를 통해서는 물류비 발생 수출중소기업 1,500개사(온라인 400개사 포함)에 최대 1,5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3년 1월 16일(월)부터 2월 2일(목)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물류바우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마찬가지로 ‘23년 1월 16(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물류비 신청현황 등에 따라 예산 소진시 사업이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사업지원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shipping)에서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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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기업 육성 위해 수출바우처 2,400개사 지원… 마케팅 서비스 등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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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과제 추천기업 모집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사업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제주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연구개발비 지원에 나선다. 제주센터는 오는 2월 6일까지 ‘2023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이하 디딤돌과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딤돌과제는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원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시행 중이다. 제주센터는 제주소재 기업과 제주특화산업 분야 연구개발 육성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디딤돌과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18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업력 7년 이하이면서 전년도 매출액 20억 원 미만인 창업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사업을 처음 수행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주센터는 ▲지역소재와 ▲특화분야 2가지 경로를 통해 모두 12개 과제를 추천할 방침이다. 지역소재 분야는 제주에 본사를 둔 기업이 자유공모 과제를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특화분야는 기업 소재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ICT서비스,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5개 분야 중에서 수행할 과제를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센터는 이번 디딤돌과제를 통해 신청받은 과제 중 12개 과제를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2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며, 제주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드머니 투자 및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직접 투자, IR데이 참가 등 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디딤돌과제의 자세한 안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제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설명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 등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제주센터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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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과제 추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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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미래인재양성 국비 3백억 확보...‘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에 5년 2천억 이상 투입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이하 ‘RIS사업’)의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30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역인재 육성에 상호 협력역할을 하고, 연간 429억(국비 300억, 도비 129억)씩 5년간 총 2,14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RIS사업은 지자체-대학 및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이 △플랫폼 구축 △핵심과제 선정 △지역 내 대학들이 핵심분야 연계 교육체계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2023년도 사업비가 확정되면서, 민선 8기 공약과 각종 중‧장기계획, 도내 대학의 교육여건, 산업 분석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핵심과제를 새로이 도출해내고,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대학, 기관, 기업 등 지역혁신기관들과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사업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의회와 함께 국비확보단을 운영하며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교육부-제주대학교와 긴밀히 협조하는 등 지속적인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RIS사업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단계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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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미래인재양성 국비 3백억 확보...‘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에 5년 2천억 이상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