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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한의약연구원, 제주 귤피 추출물 활용 간기능 개선 특허기술 이전 계약 체결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경기도 소재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 이민재)와 12일 제주산 한의약 소재의 산업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및 기 개발한 특허기술에 대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재)제주한의약연구원과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와의 ‘귤피 추출물의 간기능 개선’ 관련 기술이전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해당 기술은 제주 한의약 소재인 귤피에 한의약 전통 법제방식을 적용하여 개발한 기능성 증대 간기능 개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해 특허출원을 완료한 기술이다. 연구원은 귤피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농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원료수급, 탈피공정, 표준화 공정에 이르기까지 귤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원료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기능성소재에 대한 산업화 연구를 병행한 결과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기술이전 계약 조건으로 제주산 한의약 소재만을 사용하게 하고 있어 향후 제주지역 귤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무적인 성과다.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 이민재 대표는 “코로나와 고령화 같은 사회적 이슈로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소비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이전 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은 진피 이외에 다양한 제주 한의약 소재가 식․의약품 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제주산 한약재의 기능성 규명과 고부가가치 상용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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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제주의료원 중장기 발전방안 토론회 10일 개최…진료 수준 향상 모색
    ‘초고령사회 대비 제주의료원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토론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17일 ‘서귀포의료원 중장기 발전방안 토론회’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의료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다. 토론 주제는 미래 의료 수요 대응과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제주의료원 발전방안이다. 제주의료원이 현 아라동 위치에 신축 개원한 이후로 의료원의 기능 특성화 방안 마련과 역할 정립에 대한 도의회와 지역사회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제주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형근 교수)은 제주도의 요청으로 제주의료원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 박형근 단장은 ‘초고령사회 대비 제주의료원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한다. 박형근 단장은 지역의료에서 제주의료원의 위상 변화 과정, 기능 특성화 추진 및 역할 정립이 미흡했던 상황과 원인을 돌아보고, 제주의료원의 기능 특성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가 발표에 이은 패널 토의에서는 사회복지기관장, 의료단체 대표, 언론인, 보건의료노조 관계자, 보건의료전문가, 의료인력, 공공보건의료기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추가 논의를 진행한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제주도의회의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제주의료원이 지역의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 모호한 기능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중장기 목표 및 기능과 역할 설정에 근거하여 제주의료원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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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제주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발전 속도낼 것”...한국제약바이오협회-제주TP, MOU 체결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대행(왼쪽)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오른쪽) 제주지역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JTP)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는 11일 오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의실에서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및 인적교류, 투자유치지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대행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과 국가적 차원의 제약바이오산업 부흥을 위해 핵심 인프라와 유무형 자원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가 주력하는 메디컬푸드산업, K-뷰티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합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관련 기업의 제주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협력모델을 발굴하여 제주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제약바이오 분야 동반성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로 두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상장기업 대상으로 제주 천연물로부터 신약물질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기획과 사업화 관련 현안 지원사항에 대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류성필 원장대행은 “최근 제주지역은 신 정부의 지역공약, 민선 8기 제주도정의 공약사항인 메디컬푸드산업, K-뷰티클러스터를 제주국가혁신 클러스터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상장기업의 제주 유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에 새로운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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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제주 첫 의료웰니스 전세기 상품 입도 ... 몽골 의료웰니스 관광객 150명 도착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웰니스를 핵심 콘텐츠로 한 전세기 상품이 만들어져 외국인 관광객 150여 명이 입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몽골 시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 전세기 상품을 개발해 첫 관광객이 입도했다고 밝혔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150여 명은 도내 4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일정을 포함해 곶자왈과 허브동산 등 추천 웰니스 관광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기관은 제주한라병원, 제주한국병원, 중앙병원, 위(WE)병원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무사증 제도 재개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비해 장기 체류형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위한 의료웰니스 상품 개발을 추진했으며,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진행해 상품을 개발했다. 몽골은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 팬데믹 이전 지속적으로 전세기를 유치해 온 시장으로, 이번 전세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편의 전세기를 통해 의료웰니스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몽골 전세기 운항은 2017년 3편, 2018년 2편, 2019년 4편 등이었다. 한편 제주관광광사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 오전 도내 첫 의료웰니스 전세기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의료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한 첫 전세기 상품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가 가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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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제주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이사장 고흥범)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병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에서 평균 95점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얻어 종합점수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관지와 폐 조직에 비정상적이고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서 조직 변형이 일어나고, 기류가 제한되어 호흡곤란을 비롯해 호흡기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원인은 흡연으로, 이 외에 직업상 노출되는 가스 및 화학물질의 흡입, 조리와 난방 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내 공기 오염 등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금속을 함유한 황사와 미세먼지, 매연 등 대기에 오염원이 늘어난 것도 COPD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진행되면 계단을 오를 때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숨이 차면서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생길 수 있고,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숨을 들이쉴 때보다 내쉴 때 답답한 느낌이 심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있더라도 기침, 가래 같은 가벼운 증상이어서 단순히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고 생각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급성으로 악화해 입원하게 되면 3.3년 뒤에는 50%가 사망하고, 7.7년 뒤에는 75%가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흡연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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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K-바이오 신약 개발 어디까지 왔을까? ... 유튜브 채널 ‘Bio TV’ 방영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는 3월 25일 (금) 오전 10시, 협회 유튜브 채널 ‘Bio TV’를 통해 특집2화 “Generation to generation talk on new drug development”를 방영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세대 신약개발 연구자이자 美 제약사 제노스코 대표인 고종성 박사와 차세대 뇌질환 솔루션 스타트업 ‘뉴로핏의 빈준길 대표가 ‘신약개발에 대한 세대 간의 대화’라는 주제로 신약개발에 대한 세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이야기를 펼치며 산업계에 화두를 던진다. 본 특집에는 1조 4000억 규모의 기술수출로 화제가 된 폐암 신약 물질 ‘레이저티닙’ 개발 스토리부터 최근 진행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의견과 조언까지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바이오TV 신년특집 1화에서는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Moderna)의 공동 창업자인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미국 MIT 석좌교수와 이병건 박사(前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와의 대담을 생중계한 바 있다. 본 특집의 진행을 맡은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팀 황주리 팀장은 “신약개발 연구자의 세대간 대화 속에서 1세대 연구자이자 사업가의 수많은 경험과 더불어 새로운 세대의 바이오헬스 창업스토리가 담겨 바이오산업내의 기창업자 그리고 예비창업자 시청자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 이라 전했다. 본 특집 프로그램은 25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Bio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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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트렌드] 레드 바이오 ... 코로나19 영향 속 '22년도 기술개발 노력과 투자 지속 전망
    "새해에도 레드바이오(Red Bio)에 대한 기술개발과 투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21년 이슈 및 성과, ’22년 전망 및 과제에 대해 국내 주요 레드바이오 기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로 레드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한 해'였다고 강조하고, '전 세계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경쟁적으로 투자했다'고 분석했다. 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국가 차원의 치료제 및 백신 주권 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제약사가 백신 개발 투자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게임 체인저로 화이자가 절대 강자로 부상했으며, 글로벌 공급망 취약성에 대한 해결이 모든 국가의 정책 우선순위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레드바이오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한 해로 평가됐다. CJ그룹이 제약산업으로 재진출했고, 삼성, SK, LG 등 대기업의 레드바이오 분야 투자가 확대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백신 개발 투자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녹십자랩셀,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바이오기업들이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 주었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분야에서 국내 위상이 더 높아진 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K-바이오 랩허브 구축, 백신 인력양성,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등 국내 레드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동을 건 한 해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1년도 되지 않아 긴급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자칫 신약개발이 2~3년 정도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을 경계가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2년은 모달리티 확장 본격화 전망, 국내 가이드라인 준비 부족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레드바이오의 중요성과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레드바이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국가와 기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세포 유전자치료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 등으로 모달리티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협회는 바이오의약품 CDMO 경쟁 구도와 국내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다만 국내는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규 모달리티 관련 인허가 가이드라인 준비가 부족하고, 코로나19로 분산형임상, 원격의료, 디지털치료제 등에 대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감염병 R&D에 대한 리스크가 여전히 크게 존재하는 상황인 점을 감안, 팬데믹과 같이 실패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성공불융자 등의 획기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공불융자는 위험도가 높은 개발사업을 하려는 기업 등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사업이 실패하면 융자금 전액 또는 일부를 감면해주고 성공시에는 원리금과 함께 특별부담금을 추가 징수하는 제도다. 한편, 국내 주요 기업들은 매출에서 상품 비중이 높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품 매출 비중을 높일 수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임상 3상을 추진하는 기업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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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제주한의약연구원,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제주형 뉴딜, 한의융합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뉴딜에 맞춘 한의약의 미래 비전과 급변하는 연구 환경 변화에 대한 종합적 예측을 통해 연구원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단기‧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면서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 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을 비롯해,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승아·김희현·강민숙·고현수 도의회 의원,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홍상철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대의원 의장,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김세재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장, 이상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기념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의약은 자연 친화적이며, 제주야말로 한의약이 중심이 돼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곳이 돼야 한다”며 “개원 5주년을 맞아 다시 새로운 시간을 계획하며 제주가 가진 가치를 가장 잘 알리고 나눌 수 있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계 전문가 여러분들의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다양한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미래 비전과 새로운 혁신의 틈새를 찾아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 믿음을 실어 맡겨준 귀중한 재원이 지역발전과 소득 창출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제주 생물자원이 지닌 귀한 가치를 발굴하고 한의약 산업 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 덕에 제주의 내일이 기대된다”며 “생물자원의 보물섬인 제주를 널리 알리고 연구원이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5년간 연구원은 선조들의 치료 전통과 애민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21세기 의료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히고 “제주가 한의약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길 바라며 오늘 한의약 융합 미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 연사로 나선 이상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은 ‘뇌졸중 한의중점연구센터 등록연구와 보행 모델 연구’를 주제로 한의약 임상연구 최신 동향과 연구원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원장은 원광대 뇌졸중 한의중점연구센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제주한의약연구원이 관심 있는 미래 뇌졸중 임상연구와 데이터 관리 분야에 대한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뇌졸중 환자가 신경과에서 항혈전제 등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뒤 의사로부터 침이나 약침 같은 한의치료를 삼가야 한다는 지도를 받아 한방병원에 가길 꺼린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관련 약 처방을 받은 뒤 실제로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침을 맞았을 때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함”이라며 “7년간 8개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모아 반복측정을 통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뇌졸중 환자가 걸을 때 어떤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지 측정해 편마비 보행장애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진단모델 개발이 생체역학기반 움직임장애질환 한의치료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 발전방향과 관련해서는 “연구원의 규모나 특성을 고려할 때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주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제1세션에서는 유호룡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윤동 A&O Lab 대표 ‘한의약 산업 미래가치 창출 전락: AI 기반 형상 판별 알고리즘’ △박성일 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장 ‘대한홍채의학회 소개와 홍재진단의 한의임상응용’ 등 한의융합뉴딜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덕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에서는 △엄민영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뇌기능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산업화’△하기찬 헬스케어크레임스엔드멘내지먼트 대표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 허가를 위한 인체 적용시험 성공 전략’ 등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 대표 한의약 소재 경쟁력 확보 전략과 미래 한의바이오산업을 전망하는 토론이 이뤄졌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을 최소한으로 하는 온라인 생중계가 이뤄졌고, 행사 당일 한국한의학연구원 주관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특별전 및 출판 서적 증정식’도 진행됐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오는 10일 한국의사학회와 함께 ‘동의보감과 지역의학’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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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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