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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7월 제주에서 개최
    ▲ 제21회(2023년) 인터비즈 포럼 파트너링 미팅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에서의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된다.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첫 신약이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1990년 대 말부터 본격적인 기술수출이 시작되어 2015년부터는 건당 조 단위의 대규모 기술수출이 본격화되었으며, 지난 해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총 20건, 8조 원 규모에 이르는 막대한 성과를 이루는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핵심성과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 행사는 대학, 연구기관, 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공급자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 파이프라인 및 기술이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바이오기업 등 수요자에게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교류를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요약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21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 기업/기관에서 2,400여 명이 참석,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1,255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 및 3,300여 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 바 있다. 조직위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포함하여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순천향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16개 공동 주관기관이 참가자들이 파트너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인터비즈 포럼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의 후원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하여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까지 개최된다. 참가등록은 2024년 6월 11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Tel. 02-525-3108)를 비롯, 16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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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바이오·제약 산업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오는 7월 ‘BIX 2024’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 이하 BIX 2024)’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대주제로 하는 BIX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 컨퍼런스,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네트워킹 리셉션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제약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BIX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통해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산업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Embrace All Possibilities’로 이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각종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또 그 협력의 기회를 통해 혁신을 이루자는 뜻으로 바이오·제약 기업에게 있어서 ‘협력’이 가장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올해 컨퍼런스 연사진으로는 MIT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리차드 D. 브라츠 교수를 포함한 13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정책규제, 최신기술, 투자회계, 사업전략을 키워드로 기조연설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전문세션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트렌디한 주제를 다루며 참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인사이트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협업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7월 행사 현장에서 진행된 재참가 신청(현장 리부킹)이 60%에 달할 정도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BIX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는 올해 업계를 대표하는 유수 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참가 접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 보다 더 큰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전시에서는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 약 250개사가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테크놀로지 R&D ▲실험장비 및 분석 ▲첨단 바이오(그린·화이트) ▲제조 및 설비 ▲서비스(임상·비임상 컨설팅) ▲콜드체인 패키징•물류 ▲병원,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특별관에서는 ▲CMO·CDMO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등 바이오와 융합하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각 전시 부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탐색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BIX 2024의 전시 참가기업 마감은 4월 10일까지이나 현재 전체 부스의 약 80%가 확정되어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전시 부스 및 후원 참가는 BIX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시 및 컨퍼런스 등 BIX 전체 행사 관람을 위한 참관객 사전등록은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BIX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X KOREA)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BIX 2023 행사에는 8,800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다국적 글로벌 제약사, 국내 바이오 기업 등 30개국 1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12개 부스 규모로 펼쳐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글로벌 바이오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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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오영훈 지사, 제주한의약연구원 찾아 임직원과 현장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14일 제주 한의약산업 육성과 도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 지방공공기관 현장 소통간담회를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연구시설 및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제주 한의약산업 육성방향 등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실험실을 방문해 한약재 분석 및 효능평가 과정을 확인하고, 그동안 연구 성과와 스마트워치를 통한 건강정보 확인, 인공지능(AI) 형상의학을 통한 개인 체질 진단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제주 한의약산업의 발전방향과 함께 제주도정과의 면밀한 협업체계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임직원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와 송민호 원장을 비롯해 연구원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감귤 등을 활용한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큰 성과를 보여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제주를 위해 제주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들도 의욕적으로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의 관련 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워치와 감귤 활용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간다면 제주의 미래가 더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원들은 고부가가치 기술 상용화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예산 확보 방안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되는 미래 한의약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담당 부서와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해 가능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제주 한의약산업의 미래는 전체가 아닌 특정 분야 즉, 레드바이오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핵심에 두고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창출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2016년 제주 한방의료, 한약의 육성,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한의약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개원했으며, 이후 △경영평가 5년 연속 ‘나’등급 △우수 연구기술 기술이전 △ESG경영성과관리체계 마련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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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한국비엠아이, 고용 창출 성과로 국비 10억 원 쾌거
    한국비엠아이 전경 사진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비엠아이가 당초 계획을 뛰어넘는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로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비엠아이는 제약산업의 불모지인 제주에 지난 2009년 본사 이전과 함께 GMP 시설을 갖춘 의약품 제조 공장을 신설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받았다. ㈜한국비엠아이는 제주 본사이전 이후 증설 등을 통해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이에 힘입어 사업이행 기간(2018.3. ~ 2023.3. / 5년) 동안 당초 신규 고용 계획인 27명보다 96명을 초과해 평균 123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한 제주대학교 이공계열, 제주한라대학교 보건대학 졸업생 등 지역인재의 우선 채용은 물론, 올해 4월에는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산학 협력에 힘쓰고 있다. 2014년 고용우수기업, 2015년 향토 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202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및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사회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10월 ㈜네오플이 추가 고용 인센티브에 따른 국비 5억 원을 받은 바 있고, 도내 투자 기업들이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를 보여 주는 등 지역 경제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한국비엠아이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독보적 기술을 확보해 천혜의 제주환경과 더불어 세계 속의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처럼 신성장 유망기업의 유치가 기업 육성,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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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10월 16일 ‘스웨덴의 혁신적인 제약 기술 데이’ 개최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고,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후원하는 ‘스웨덴의 혁신적인 제약 기술 데이’가 10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스웨덴의 혁신적인 제약 기술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스웨덴 제약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열전달, 원심 분리, 유체 이송에 관한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알파라발(Alfa Laval) △백신과 생물학제제 저분자 API 등을 비강과 폐에 흡입용 건조 분말 의약품과 흡입기를 개발사 아이코노보(Iconovo) △선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중간엽 기질/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넥스트셀파마(NextCell Pharma)가 참여해 신약 개발, 제품 개발, 제조에 걸친 스웨덴의 제약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스웨덴대사관의 라쉬 하마스트롬(Lars Hammarström) 과학혁신참사관의 개회사,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의 요한 록베리(Johan Rockberg) 교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현우 글로벌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의 제약 산업 동향 및 양국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약, 바이오 공정 내 워터 시스템, 비용 절감 및 안전을 위한 글로벌 GEP 소개 및 제안 등 의약품 품질 고도화와 제약·바이오 제조 공정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에너지 효율 달성 △흡입기 개발과 흡입기에 사용되는 건조 분말 제형 개발 플랫폼 △환자에게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전한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세포 치료제와 같이 스웨덴의 혁신적 제약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스웨덴은 글로벌 생명 공학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국가다. 스웨덴의 생명 공학 분야는 탄탄한 역사를 바탕으로 원격 의료, 정밀 의학, 의료 공학 등 연구 개발(R&D)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민·관·학 간 긴밀한 협력은 스웨덴 혁신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탄탄한 과학 및 공업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감마나이프와 인공호흡기, 심박 조율기, 인공 신장을 비롯해 20세기 가장 인상적인 혁신을 이뤄냈다.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요한 천 상무 참사관은 “스웨덴은 생명 공학 분야의 선도 국가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의약품 개발, 제조, 생산에서 녹색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스웨덴의 혁신적인 제약 기술 데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부대 행사로 참가 기업의 제품 전시 및 경품 추첨 행사도 있을 예정이며, 스웨덴의 혁신적인 제약 기술 데이는 아래 링크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이재연 담당자에게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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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신임 제주의료원장에 이상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임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제주의료원 원장에 이상훈 전(前) 서귀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4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장 공개모집에는 총 3명이 응모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복수 추천자 중에서 오영훈 지사가 최종 임명 결정했다. 이상훈 신임 제주의료원장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이상훈소아청소년과의원장과 서귀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오는 2026년 9월 3일까지 3년간 제주의료원의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이상훈 원장은 “직원 교육 및 사기를 진작시켜 조직 화합과 재정 자립체계를 구축하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성질환, 의료취약계층대상에 대한 진료지원, 도민을 위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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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제주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기관 공공성 강화 위해 제주연구원-제주대학교병원 업무협약(MOU) 체결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2023년 8월 29일(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제주 의료산업 발전 및 의료기관 공공성 강화할 것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자문 ▲제주도 의료산업 전략산업 발굴 및 기획 ▲양 기관 간 인력 지원 및 정책 개발을 통한 상호 협력 ▲제주지역 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안과제 정책연구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최국명 병원장은 “도내 유일의 정책연구기관인 제주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 의료의 현 상황과 향후 발전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정책수립의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제주의료자치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제주 미래의 성공과 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믿는다” 라고 밝히며, “함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협력하여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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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제주한국병원, 몽골여성경영인협회와 업무 협약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몽골여성경영인협회와 의료분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 그동안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제주 글로벌 웰니스관광 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제주한국병원은 지난 22일 몽골여성경영인협회 툽신바야르(M. Tuvshinbayar) 회장을 비롯해 소속 협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 강화와 의료 정보 공유,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제주한국병원 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및 여성의 생애 주기에 따라 갱년기 전후 위험도가 높은 질환들에 대응한 한국병원의 강점을 소개했다. 협회원들은 검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의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최대침습 최대보존 복강경센터의 여성 종양 수술, 고혈압당뇨센터의 만성질환 치료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협회원들은 건강증진센터, 병동 및 MRI실 등을 비롯한 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제주한국병원은 지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한 150명 규모의 몽골인 대상 의료 웰니스 상품에 참여하여 건강검진을 제공, 우수한 건강검진 시스템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글로벌 웰니스관광이 다시금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한국병원은 이번 몽골여성경영인협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 더욱 긴밀하고 가깝게 교류함은 물론, 제주도의 앞선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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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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