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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화 시동
제주 고유의 청정 생태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주형 바이오헬스 산업 모델’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26일 바이오센터 1호관에서 ‘제주 식물 자원의 가치 발굴 및 식물세포주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친환경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식물세포주 기술을 활용해 제주 고유 생태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관 기업 및 연구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제주 식물 자원의 생태적 가치 분석과 산업화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제주생물자원 송관필 대표는 제주의 독특한 염습지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 자원의 분포 현황을 소개하며 “제주 염습지 식물은 차별화된 바이오 소재로서 무한한 생태학적 가치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랩업의 정철승 본부장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며 “식물세포 대량 배양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상용화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향후 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CL 김정미 연구소장은 제주 천연자원과 식물세포주 기술을 융합한 산업화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김 소장은 “제주 천연자원의 가치를 식물세포주 기술과 결합해 실제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연결하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식물세포주 대량 배양 및 고부가가치화 방안을 검토하여 향후 제주의 친환경 바이오 산업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R&D) 사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친환경과 고부가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식물세포주 기술은 청정 제주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열쇠”라며 “이번 포럼이 바이오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업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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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앵커사업, 2차년도 대학별 사업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RISE센터가 취업·창업·정주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현 제주 앵커사업, 구 RISE) 2차년도 대학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11일 제주 앵커사업 논의를 위한 ‘제3차 제주RISE위원회’를 개최해 1차년도 주요 성과와 2차년도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제주 앵커사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를 핵심 목표로 도내 3개 대학(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AI)·항공우주·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인재 양성부터 런케이션·창업·정주 생태계 구축까지 5대 프로젝트(9개 단위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급자인 대학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차년도부터는 5극3특 기반의 초광역 공유대학 고도화를 통한 인재 양성과 초광역 성장엔진 육성으로 지역성장을 이끄는 핵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학생·인재 중심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대전환했다. 이와 함께 런케이션 사업의 선순환 구조 개편과 지역 핵심 산업의 니즈 반영 및 연계성 강화를 위한 신규 지정과제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제주도와 제주RISE센터는 지난해 총 488억 원을 투입해 지산학연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에는 국비 522억 원과 도비 104억 원 등 총 627억 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9년까지는 누적 2,99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별 주요 앵커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24억 6,960만 원 규모의 성과 인센티브 예산을 차등 배정한다. 이와 별도로 전체 예산 중 약 338억 원을 3개 대학에 우선 배분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교육부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도 배분할 방침이다. 또한 런케이션 사업을 3대 모델(제주 지역기반형, 국내 초광역 협력형, 글로벌 협력형) 및 12개 실행 모델로 전면 재구조화해 타 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 지정과제 9건을 추가 발굴해 대학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5극3특 공유대학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제주도 미래 산업에 대한 연계 생태계 구축과 타 지자체와의 인재육성 사업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RISE위원회 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주도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 연구와 교육이 모이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체계 강화,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전방위적인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제주에 머물며 함께 연구하고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해 제주가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위원장인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은 “앵커 사업은 단순히 대학들에 주어지는 국고 지원금이 아니라 대학들이 지역 혁신의 싱크탱크이자 앵커가 돼 소멸해 가는 제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을 정착시키는 생존게임”이라며 “도내 대학들과 지방자치단체, 혁신기관, 지역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내실 있는 협력 체계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앵커사업의 1차년도가 대학과 지역의 벽을 허물고 혁신의 씨앗을 뿌린 과정이었다면, 2차년도인 올해는 가시적인 정주 성과를 이뤄내야 하는 분수령”이라며, “AI, 항공우주 등 제주의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확실히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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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0년 자생 목련 개화… 국립산림과학원, 후계목 육성 본격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한라산 계곡부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이 4월 중순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자생지인 한라산 인근(해발 1,000~1,100m)에는 목련이 자연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천연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최고령 목련은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에 달한다.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며, 국내 산림생태 연구와 보전 측면에서 가치가 큰 산림유산으로 평가된다. 목련(Magnolia kobus DC.)은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는 백목련(Magnolia denudata Desr.)과 달리 꽃 아래쪽에 연한 분홍빛 선이 나타나고, 작은 잎이 1~2장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한라산 일대에 드물게 분포하며, 자생지에서 자연 번식을 통한 개체군 유지가 어려워 종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소는 증식 및 재배 기술 연구를 통해 자생 목련의 안정적인 보존과 활용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자생지에서 수집한 종자로 증식한 후계목들은 연구소 내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향후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목련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만 자생해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이라며,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고도화해, 제주 자생 목련의 안정적인 보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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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초고령 사회 난제’ 욕창 치료의 새 지평 연다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2026년도 핵심연구(유형A) 신규 과제인 ‘욕창 미세환경에서의 HIF-1α-ECM 상호작용 기전 규명 및 펩타이드 치료제 기반 조직재생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욕창은 고령층과 장기 요양 환자에게 빈발하는 대표적 난치성 창상 질환으로, 단순한 피부 손상을 넘어 조직 괴사와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보건 문제다. 하지만 현재까지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번 연구 성과인 ‘산화적 저산소(Oxidative Hypoxia)’기전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욕창 부위의 특수한 미세환경을 분석하는 데 집중한다. 연구팀은 저산소 유도 인자(HIF-1α)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사이의 상호작용이 욕창 치유 과정에 미치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한의약연구원이 자체 확보한 신규 펩타이드(출원번호: 10-2025-0091740)를 활용해, 손상된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건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는 기초 기전 연구부터 3D 인공피부 모델을 활용한 검증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술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제주산 한의약자원과 고부가가치 신규 펩타이드(Bioactive Peptide Platform, BPP)의 산업화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난치성 섬유화 질환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데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욕창이라는 또 다른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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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 식물’, 산림 건강 지표 넘어 산업 소재로 주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9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선태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태식물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작은 육상식물로, 꽃과 열매 없이 포자로 번식하며 특별한 통로기관이 없어 식물체 전체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국내에 약 9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향장품·산업용·관상‧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으로 평가된다. 다만 종의 분류·분포·생태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정보가 부족하여 실질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선태식물의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제거, 공기 정화, 소음 완화, 열 저감 등의 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산불 등의 산림재난 이후 토양 복원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도시 녹화 및 산림 복원 분야에서 이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희귀식물로 관리되지 않아 종과 자생지 보전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협의회에 참석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연구진은 선태식물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선태식물은 환경조건과 산림보존성의 지표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천연물 산업 소재, 원예·조경 재료, 도시 녹화, 토양 복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논의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선태식물의 분포‧생육 특성 조사, 자원 탐색, 증식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보전과 임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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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통한 제주형 산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제주TP는 지난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개최하여 8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제주TP가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 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형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적용 방안과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에서는 AI-바이오헬스 융합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1만 명의 장내미생물과 건강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를 소개하며 "장내미생물은 개인의 식이 반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을 반영한 정밀영양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식이 추천 시스템이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WS 이영은 이사는 "글로벌 유전체학 데이터의 80% 이상이 AWS에서 호스팅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의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팜 이주철 팀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치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포럼 부대행사로 제주TP 보유 우수기술 홍보 및 기술이전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허 56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석 기업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항염증, 항산화, 피부미백,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관련 특허가 소개됐으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분야로의 사업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을 계기로 주기적인 기술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보유 특허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서인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AI-바이오헬스 연계 방안을 종합 검토하여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제주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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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화 시동
- 제주 고유의 청정 생태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주형 바이오헬스 산업 모델’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26일 바이오센터 1호관에서 ‘제주 식물 자원의 가치 발굴 및 식물세포주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친환경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식물세포주 기술을 활용해 제주 고유 생태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관 기업 및 연구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제주 식물 자원의 생태적 가치 분석과 산업화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제주생물자원 송관필 대표는 제주의 독특한 염습지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 자원의 분포 현황을 소개하며 “제주 염습지 식물은 차별화된 바이오 소재로서 무한한 생태학적 가치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랩업의 정철승 본부장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며 “식물세포 대량 배양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상용화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향후 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CL 김정미 연구소장은 제주 천연자원과 식물세포주 기술을 융합한 산업화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김 소장은 “제주 천연자원의 가치를 식물세포주 기술과 결합해 실제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연결하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식물세포주 대량 배양 및 고부가가치화 방안을 검토하여 향후 제주의 친환경 바이오 산업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R&D) 사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친환경과 고부가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식물세포주 기술은 청정 제주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열쇠”라며 “이번 포럼이 바이오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업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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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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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앵커사업, 2차년도 대학별 사업계획 최종 확정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RISE센터가 취업·창업·정주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현 제주 앵커사업, 구 RISE) 2차년도 대학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11일 제주 앵커사업 논의를 위한 ‘제3차 제주RISE위원회’를 개최해 1차년도 주요 성과와 2차년도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제주 앵커사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를 핵심 목표로 도내 3개 대학(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AI)·항공우주·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인재 양성부터 런케이션·창업·정주 생태계 구축까지 5대 프로젝트(9개 단위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급자인 대학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차년도부터는 5극3특 기반의 초광역 공유대학 고도화를 통한 인재 양성과 초광역 성장엔진 육성으로 지역성장을 이끄는 핵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학생·인재 중심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대전환했다. 이와 함께 런케이션 사업의 선순환 구조 개편과 지역 핵심 산업의 니즈 반영 및 연계성 강화를 위한 신규 지정과제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제주도와 제주RISE센터는 지난해 총 488억 원을 투입해 지산학연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에는 국비 522억 원과 도비 104억 원 등 총 627억 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9년까지는 누적 2,99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별 주요 앵커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24억 6,960만 원 규모의 성과 인센티브 예산을 차등 배정한다. 이와 별도로 전체 예산 중 약 338억 원을 3개 대학에 우선 배분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교육부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도 배분할 방침이다. 또한 런케이션 사업을 3대 모델(제주 지역기반형, 국내 초광역 협력형, 글로벌 협력형) 및 12개 실행 모델로 전면 재구조화해 타 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 지정과제 9건을 추가 발굴해 대학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5극3특 공유대학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제주도 미래 산업에 대한 연계 생태계 구축과 타 지자체와의 인재육성 사업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RISE위원회 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주도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 연구와 교육이 모이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체계 강화,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전방위적인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제주에 머물며 함께 연구하고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해 제주가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위원장인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은 “앵커 사업은 단순히 대학들에 주어지는 국고 지원금이 아니라 대학들이 지역 혁신의 싱크탱크이자 앵커가 돼 소멸해 가는 제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을 정착시키는 생존게임”이라며 “도내 대학들과 지방자치단체, 혁신기관, 지역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내실 있는 협력 체계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앵커사업의 1차년도가 대학과 지역의 벽을 허물고 혁신의 씨앗을 뿌린 과정이었다면, 2차년도인 올해는 가시적인 정주 성과를 이뤄내야 하는 분수령”이라며, “AI, 항공우주 등 제주의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확실히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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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0년 자생 목련 개화… 국립산림과학원, 후계목 육성 본격화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한라산 계곡부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이 4월 중순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자생지인 한라산 인근(해발 1,000~1,100m)에는 목련이 자연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천연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최고령 목련은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에 달한다.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며, 국내 산림생태 연구와 보전 측면에서 가치가 큰 산림유산으로 평가된다. 목련(Magnolia kobus DC.)은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는 백목련(Magnolia denudata Desr.)과 달리 꽃 아래쪽에 연한 분홍빛 선이 나타나고, 작은 잎이 1~2장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한라산 일대에 드물게 분포하며, 자생지에서 자연 번식을 통한 개체군 유지가 어려워 종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소는 증식 및 재배 기술 연구를 통해 자생 목련의 안정적인 보존과 활용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자생지에서 수집한 종자로 증식한 후계목들은 연구소 내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향후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목련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만 자생해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이라며,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고도화해, 제주 자생 목련의 안정적인 보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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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0년 자생 목련 개화… 국립산림과학원, 후계목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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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초고령 사회 난제’ 욕창 치료의 새 지평 연다
-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2026년도 핵심연구(유형A) 신규 과제인 ‘욕창 미세환경에서의 HIF-1α-ECM 상호작용 기전 규명 및 펩타이드 치료제 기반 조직재생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욕창은 고령층과 장기 요양 환자에게 빈발하는 대표적 난치성 창상 질환으로, 단순한 피부 손상을 넘어 조직 괴사와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보건 문제다. 하지만 현재까지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번 연구 성과인 ‘산화적 저산소(Oxidative Hypoxia)’기전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욕창 부위의 특수한 미세환경을 분석하는 데 집중한다. 연구팀은 저산소 유도 인자(HIF-1α)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사이의 상호작용이 욕창 치유 과정에 미치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한의약연구원이 자체 확보한 신규 펩타이드(출원번호: 10-2025-0091740)를 활용해, 손상된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건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는 기초 기전 연구부터 3D 인공피부 모델을 활용한 검증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술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제주산 한의약자원과 고부가가치 신규 펩타이드(Bioactive Peptide Platform, BPP)의 산업화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난치성 섬유화 질환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데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욕창이라는 또 다른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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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초고령 사회 난제’ 욕창 치료의 새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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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 식물’, 산림 건강 지표 넘어 산업 소재로 주목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9일(목)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선태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태식물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작은 육상식물로, 꽃과 열매 없이 포자로 번식하며 특별한 통로기관이 없어 식물체 전체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국내에 약 9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향장품·산업용·관상‧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으로 평가된다. 다만 종의 분류·분포·생태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정보가 부족하여 실질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선태식물의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제거, 공기 정화, 소음 완화, 열 저감 등의 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산불 등의 산림재난 이후 토양 복원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도시 녹화 및 산림 복원 분야에서 이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희귀식물로 관리되지 않아 종과 자생지 보전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협의회에 참석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연구진은 선태식물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선태식물은 환경조건과 산림보존성의 지표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천연물 산업 소재, 원예·조경 재료, 도시 녹화, 토양 복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논의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선태식물의 분포‧생육 특성 조사, 자원 탐색, 증식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보전과 임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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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 식물’, 산림 건강 지표 넘어 산업 소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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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통한 제주형 산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제주TP는 지난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개최하여 8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제주TP가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 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형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적용 방안과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에서는 AI-바이오헬스 융합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1만 명의 장내미생물과 건강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를 소개하며 "장내미생물은 개인의 식이 반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을 반영한 정밀영양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식이 추천 시스템이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WS 이영은 이사는 "글로벌 유전체학 데이터의 80% 이상이 AWS에서 호스팅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의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팜 이주철 팀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치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포럼 부대행사로 제주TP 보유 우수기술 홍보 및 기술이전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허 56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석 기업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항염증, 항산화, 피부미백,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관련 특허가 소개됐으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분야로의 사업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을 계기로 주기적인 기술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보유 특허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서인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AI-바이오헬스 연계 방안을 종합 검토하여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제주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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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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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대응전략 논의한다...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24일 개최
- ‘5극 3특 중심의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24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 3특' 체계 속에서 제주가 나아갈 산업 전환 방향과 핵심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5극 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권역 단위 성장과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가 공간 정책이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제주 산업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TP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TP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주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포럼은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3개 분야 전문가가 기조강연을 펼친다.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5극 3특 연구지원단장은 ‘5극 3특의 방향과 제주의 전략’, ▲장남준 한국벤처투자 지역균형발전실장은 ‘지역 벤처투자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는 ‘AGI의 시대 – AI 아일랜드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 방향부터 지역 벤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전략까지 제주가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제주 산업의 구체적 전환 방안이 논의된다. ▲세션1은 제주지역 주력산업 개편에 따른 R&D 추진 방안, ▲세션2는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 ▲세션3은 AI × Big Data: 제주, 미래를 실험하는 리빙랩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제주기업의 혁신 사례와 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제주TP 지원기업 제품전시 부스가 운영돼 도내기업의 우수 성과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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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대응전략 논의한다...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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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다양성연구소, 10월 30일~31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부스 운영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 서귀포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연구소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3년부터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연구성과 소개와 함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생물, 식물 세포주,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계교란종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생물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약 200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해 생물 모양의 비즈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활동과 함께 연구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서인수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연구소를 알게 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앞으로 훌륭한 생물학자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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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다양성연구소, 10월 30일~31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부스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