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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제주도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에 활용하는 40메가와트(㎿)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제주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개입찰과 협상을 거쳐 전략컨설팅집현을 용역사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실무회의를 열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40㎿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데이터센터의 AI 연산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연산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를 실증하고 확산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재 양성에도 데이터센터를 활용한다. 지역 대학과 과학기술원, 산업계와 연계해 AI 기술과 산업 전문지식을 갖춘 AX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소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선행 실증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 중인 소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면,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데이터센터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사업(PoC)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제주도는 2027년 실증사업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전환을 위한 기본조사를 마치고 용역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기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의 강점을 살린 AI 전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그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실증하고 전국과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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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유앤아이제주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 화장품 기업 ㈜유앤아이제주의 김미진 대표이사가 탁월한 경영능력과 건전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모범 여성경제인으로서 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기업 성장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장은 2026년 7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차관 명의로 수여됐다. 표창장 전달식은 지난 7일 제주에서 열린 ‘제주 화장품기업 AI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반정식 지역혁신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신해 김 대표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유앤아이제주를 이끌며 기업 경영과 사업 성장에 힘쓰는 한편, 제주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화장품기업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화장품기업 간 협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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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정부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추진에 맞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이끌 컨트롤타워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이하 제주TP)는 5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제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이 과학기술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정책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만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명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역혁신전략센터장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정책이 지역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국가 공모사업의 단순 수행자를 넘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부터 연구개발 기획,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본부장은 강원도의 과학기술혁신 전담기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황 본부장은 “전담기관은 단순한 사업 수행 조직이 아니라 정책 기획과 사업 관리, 데이터 축적, 성과 환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운영체계”라며 “소규모 투자라도 연구개발 기획과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공모사업 수주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전략실장은 제주지역 연구개발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강 실장은 “제주는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은 우수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 창출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조정 기능 강화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및 지역 정착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산된 지역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제주TP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구체화하고 제주형 연구개발 지원체계 고도화와 후속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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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남는 재고를 관광객과 연결하는 서비스가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기상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작을 공모한 결과 총 9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SSD팀의 ‘제주 로컬타임 AI’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광객의 실시간 수요와 소상공인의 잔여 재고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관광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조혜련 씨가 JDC 최우수상을, OHJsoftware팀(대표 박상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박찬우 씨가 JPDC 최우수상을, 이종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기상·기후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에 수여하는 특별상은 한태영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SSD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발표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조혜련 씨는 제주 대표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올해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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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SCOUT사업단과 제주관광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안 작성부터 최소기능제품(MVP) 개발까지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창업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보유한 창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AI 활용 서비스 개발 방법론 특강과 해커톤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한 AI 개발 전문 멘토가 현장에 상주하며 실시간 기술 자문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함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창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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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리브 산업 개척한 이정석 대표, 영농·생활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제주의 척박한 토양 환경을 극복하고 아열대 작목인 올리브를 지역의 새로운 농촌융복합(6차) 산업과 치유농업 모델로 발전시킨 귀농인의 도전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융복합 치유농장 ‘제주올리브스탠다드’ 이정석 대표가 농민신문사가 주관한 ‘제43회 영농·생활 수기 공모’ 일반부문 우수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 ‘제주, 은빛 올리브 나무 아래서’는 이정석 대표가 제주 지역에서 올리브 재배에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에는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초기 올리브 재배 농가들과 함께 ‘제주올리브연구회’를 결성하고, 수확 장비 도입과 공동 ‘올리브 방앗간’ 조성 등을 통해 개별 농가의 한계를 넘어 지역 올리브 산업 기반을 구축해 온 과정이 담겼다. 이러한 공동체 중심의 농업 혁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귀농한 이정석 대표는 2023년 서부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농촌융복합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올리브 나무와 잎, 오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가공사업을 운영하며 교육청, 보건소, 대형 호텔·리조트 등과 협력해 제주형 융복합 농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 렉서스코리아 ‘영파머스’ 선정, 제주올리브영농조합법인 설립,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는 청년농업인CEO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 선정을 바탕으로 ‘제주 올리브 체험·가공 테마농장’ 조성을 추진하는 등 올리브를 활용한 체험·가공·치유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제주에서 올리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 온 농가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올리브를 기반으로 치유·체험·가공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활력팀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농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경험이 전국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농촌융복합 및 치유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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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 제주도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에 활용하는 40메가와트(㎿)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제주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개입찰과 협상을 거쳐 전략컨설팅집현을 용역사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실무회의를 열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40㎿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데이터센터의 AI 연산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연산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를 실증하고 확산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재 양성에도 데이터센터를 활용한다. 지역 대학과 과학기술원, 산업계와 연계해 AI 기술과 산업 전문지식을 갖춘 AX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소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선행 실증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 중인 소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면,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데이터센터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사업(PoC)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제주도는 2027년 실증사업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전환을 위한 기본조사를 마치고 용역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기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의 강점을 살린 AI 전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그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실증하고 전국과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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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잉여전력 활용 40㎿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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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유앤아이제주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 화장품 기업 ㈜유앤아이제주의 김미진 대표이사가 탁월한 경영능력과 건전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모범 여성경제인으로서 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기업 성장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장은 2026년 7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차관 명의로 수여됐다. 표창장 전달식은 지난 7일 제주에서 열린 ‘제주 화장품기업 AI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반정식 지역혁신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신해 김 대표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유앤아이제주를 이끌며 기업 경영과 사업 성장에 힘쓰는 한편, 제주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화장품기업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화장품기업 간 협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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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유앤아이제주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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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 정부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추진에 맞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이끌 컨트롤타워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이하 제주TP)는 5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제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이 과학기술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정책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만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명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역혁신전략센터장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정책이 지역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국가 공모사업의 단순 수행자를 넘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부터 연구개발 기획,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본부장은 강원도의 과학기술혁신 전담기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황 본부장은 “전담기관은 단순한 사업 수행 조직이 아니라 정책 기획과 사업 관리, 데이터 축적, 성과 환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운영체계”라며 “소규모 투자라도 연구개발 기획과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공모사업 수주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전략실장은 제주지역 연구개발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강 실장은 “제주는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은 우수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 창출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조정 기능 강화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및 지역 정착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산된 지역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제주TP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구체화하고 제주형 연구개발 지원체계 고도화와 후속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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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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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남는 재고를 관광객과 연결하는 서비스가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기상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작을 공모한 결과 총 9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SSD팀의 ‘제주 로컬타임 AI’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광객의 실시간 수요와 소상공인의 잔여 재고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관광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조혜련 씨가 JDC 최우수상을, OHJsoftware팀(대표 박상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박찬우 씨가 JPDC 최우수상을, 이종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기상·기후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에 수여하는 특별상은 한태영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SSD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발표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조혜련 씨는 제주 대표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올해는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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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소상공인 잇는 인공지능… 제주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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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SCOUT사업단과 제주관광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안 작성부터 최소기능제품(MVP) 개발까지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창업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보유한 창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AI 활용 서비스 개발 방법론 특강과 해커톤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한 AI 개발 전문 멘토가 현장에 상주하며 실시간 기술 자문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제주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함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창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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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2026 제주 지역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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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리브 산업 개척한 이정석 대표, 영농·생활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 제주의 척박한 토양 환경을 극복하고 아열대 작목인 올리브를 지역의 새로운 농촌융복합(6차) 산업과 치유농업 모델로 발전시킨 귀농인의 도전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융복합 치유농장 ‘제주올리브스탠다드’ 이정석 대표가 농민신문사가 주관한 ‘제43회 영농·생활 수기 공모’ 일반부문 우수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 ‘제주, 은빛 올리브 나무 아래서’는 이정석 대표가 제주 지역에서 올리브 재배에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에는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초기 올리브 재배 농가들과 함께 ‘제주올리브연구회’를 결성하고, 수확 장비 도입과 공동 ‘올리브 방앗간’ 조성 등을 통해 개별 농가의 한계를 넘어 지역 올리브 산업 기반을 구축해 온 과정이 담겼다. 이러한 공동체 중심의 농업 혁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귀농한 이정석 대표는 2023년 서부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농촌융복합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올리브 나무와 잎, 오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가공사업을 운영하며 교육청, 보건소, 대형 호텔·리조트 등과 협력해 제주형 융복합 농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 렉서스코리아 ‘영파머스’ 선정, 제주올리브영농조합법인 설립,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는 청년농업인CEO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 선정을 바탕으로 ‘제주 올리브 체험·가공 테마농장’ 조성을 추진하는 등 올리브를 활용한 체험·가공·치유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제주에서 올리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 온 농가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올리브를 기반으로 치유·체험·가공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활력팀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농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경험이 전국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농촌융복합 및 치유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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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리브 산업 개척한 이정석 대표, 영농·생활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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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보안 거점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
-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이버 위협 대응력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거점인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 이하 제주TP)는 지난 7월 3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중 KISA 원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부창산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제주벤처마루 7층에 마련된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는 정보보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지원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보안 컨설팅 및 보안패키지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구독 지원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실무인재 양성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인 '제주정보보호협의회'도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보보호 정책을 발굴하고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설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정보보호·개인정보 세미나에서는 'AI 시대, 제주 디지털 신뢰와 보안 전략'을 주제로 Agentic AI 시대의 보안 위협 대응 방향과 제주 주력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 전략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부창산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보보호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도내 기업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사이버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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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운영…선셋부터 좀비트레인까지
-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낮과 밤의 서로 다른 곶자왈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야간 프로그램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을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라벤더역 일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에코랜드는 해안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약 3℃ 낮아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환경에서 숲과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해 질 무렵의 자연 풍경과 해가 진 뒤 빛으로 꾸며진 곶자왈을 하나의 동선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가 지기 전에는 라벤더역 주변 산파첸스 꽃밭과 다그닥 목장에서 말과 포니 등을 가까이 만날 수 있으며, 탁 트인 정원과 풍차, 꽃밭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라벤더역 일대는 저녁노을과 이국적인 정원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선셋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해가 지면 숲길과 데크, 꽃밭 곳곳에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곶자왈이 펼쳐진다. 방문객은 기차 대신 반딧불 데크길을 따라 유럽식 정원과 꽃밭, 목장 카페, 다그닥 목장을 천천히 걸으며 여름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과 함께 에코랜드의 대표 여름 콘텐츠인 '납량특집 좀비트레인'도 운영된다. 좀비트레인은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회차당 약 25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곶자왈과 기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과 미션을 수행하며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에코랜드는 올해 납량특집 콘셉트에 맞춰 공포 연출과 몰입 요소를 한층 강화해 참가자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색다른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랜드 호텔의 디너 뷔페와 연계하면 더욱 여유로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8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테마파크에서 선셋과 야간 산책, 좀비트레인을 차례로 즐기는 코스를 추천한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 질 무렵의 꽃과 노을, 해가 진 뒤 빛으로 물든 곶자왈과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해안보다 시원한 중산간 숲에서 제주 여름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입장료는 일반 8,000원, 에코랜드 호텔 투숙객은 5,000원이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며, 기상 상황과 운영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과 동선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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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운영…선셋부터 좀비트레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