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수)

뉴스
Home >  뉴스  >  문화.리빙

실시간뉴스
  • 제주청년센터, 「청년 재능나눔 프로젝트: 청년교생」클래스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가「청년 재능나눔 프로젝트: 청년교생」클래스에 참여할 제주청년을 오는 9일부터 모집한다. ‘청년교생’은 강사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이 직접 강의 커리큘럼을 만들고 운영(강의) 할 수 있는 제주청년센터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강의 경력 또는 경험이 없거나 적은 제주지역 청년 29명이 지원하여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10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청년교생 10명은 △쇼핑몰 창업 △수제청 만들기 △자기브랜딩을 통한 포스터 제작 △반려식물 가꾸기 △꽃과 원예로 힐링 △채소 꽃다발 만들기 △금속공예 △온라인 실전 마케팅 △셀프 체형교정 △프레젠테이션을 제주청년들과 1개월간 본인의 지식·기술을 나누게 된다. 신청은 9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 모집인원수에 따라 랜덤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생 선정 결과는 2024년 9월 26일(목)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교생 프로그램은 강의를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강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자기 계발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강의 수강의 기회가 된다”면서 “제주청년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9-09
  • 제주목 관아에서 펄쳐지는 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강석찬)는 추석을 맞아 18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목 관아에서 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10종과 번외참여 게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제주목 관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풀어야 하는 십자말풀이 퀴즈와 사회관계망(SNS) 팔로잉이 마련됐다. 미션 수행시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 민속놀이마당: 제기차기·고무줄놀이·딱지치기·윷놀이·팽이치기·대나무바람개비· 비석치기·실뜨기·사방치기·투호 * 번외참여 게임열전: 문놀이·우리집에 왜 왔니·고무신 날리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키질놀이·공기놀이 등 * 체험 프로그램: 디폼 만들기 * 부대행사: 십자말풀이 퀴즈, SNS팔로잉 민속놀이마당과 함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수문군의 원도심 행진(관덕정 – 향사당 – 중앙로터리 구간)과 관덕정 광장 수문장 교대의식 및 전통무예시범 등도 펼쳐진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무료로 개방한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주 대표 문화유적인 제주목 관아에서 문화유산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9-09
  • ‘하리보 해피월드’ 개관식 성료… 새로운 제주도 랜드마크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글로벌 브랜드 하리보의 체험형 미디어 전시관 ‘하리보 해피월드’가 지난 6일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리보 해피월드’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리보 해피월드’ 개관을 기념하며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가운데)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하리보 해피월드’ 개관식 및 지역상생 협약식에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경학 전 의장, 이남근 도의원, 양영수 도의원,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김희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태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원장, 박성철 신한금융그룹 신한카드 제주지점장, 이종현 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피플리 정태문·이민재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주시 아연로 444-1에 들어선 하리보 해피월드는 하리보 최초의 대규모 체험형 미디어 전시관으로, 약 1200평 규모의 상설전시관이다. 100년 기업인 하리보의 역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과 패키지의 디자인 아카이브 전시, 미디어아트 체험존, 포토존 전시를 진행한다.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하리보 최초로 선보이는 하리보의 해피월드 전시관이 제주도에 개관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피플리의 이민재 대표는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하리보 해피월드를 개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제주도를 방문해야 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피플리는 지난해 8월까지 하리보의 가장 대중적인 곰모양 젤리인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을 기념해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한 특별전을 통해 총 25만여 명의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8-09
  • ‘걷기, 건강으로 가는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 주제로 7월 아침강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활동으로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건강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도정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걷기, 건강으로 가는 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7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제주대학교 박은옥 간호대학 교수는 제주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박은옥 교수는 걷기운동의 장점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에 건강도시의 개념을 결합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은옥 교수는 “보건, 교통, 교육, 주거 등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건강과 관련이 있고, 도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15분 도시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등의 추진 전략은 제주도를 안전하고 건강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는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모든 정책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건강도시 정책이 도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개선된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걷기운동에 대한 해외 연구사례와 각종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걷기운동이 건강으로 가는 가장 간편하고 빠른 길인 점을 재차 강조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의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했다. 강연 이후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더 많은 도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건강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15분 도시 제주’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이 누리는 행복생활권 구현을 목표로 사람 중심, 공간포용,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 등 핵심가치와 행복한 일상, 쾌적한 보행, 혁신적 이동, 활기찬 동네를 추진 전략으로 하는 15분 도시 제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
    • 인사.동정
    2024-07-29
  • 제주 에코랜드 물폭탄기차 ‘워터트레인’ 운행 새창으로 읽기
    제주 곶자왈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관광지 에코랜드는 7월 22일 전일 야간개장 시작과 함께 여름 이벤트 물폭탄 기차 ‘워터트레인’을 시작한다. 물폭탄 기차 ‘워터트레인’은 곶자왈 숲속을 운행하는 기차를 탈취하려는 악당들과 기차를 지키려는 고객, 정비사들의 물총싸움 이벤트다. 에코랜드 레이크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포레스트역 사이 숲속 창고 앞에서 고장으로 멈춰 선다. 정비사들이 나타나 기차를 정비하는 동안 숲속에 숨어있던 카우보이 악당들이 출현하고, 고객들과 악당이 함께 한판 물총 싸움을 진행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에코랜드는 워터캐논과 워터젯 등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물놀이 시스템을 제주 곶자왈 숲속에 설치해 스릴감 넘치는 진행으로 기차를 운행한다. 7월 26일(금)부터 시작해 8월 25일(일)까지 진행하는 ‘워터트레인’ 퍼포먼스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와 ‘제주 한 달 살기’로 제주에 정착하고자 하는 레크리에이션 MC도 참여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즐거움을 더해준다. ‘워터트레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오전 11시, 12시(각 30분 간격)와 14시, 15시(각 20분 간격) 레이크 사이드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탑승하면 된다. 우비와 지퍼백을 제공하며, 준비된 물총은 탑승 후 반납하면 된다. 더욱 재미있게 물총싸움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물총을 가지고 와도 탑승 가능하다. 또한 7월 22일부터는 야간개장(별빛공연)을 확대 개편해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과 러시아에서 초대된 아코디언듀오가 한여름밤 목장카페 무대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레이저와 은은한 음악, 보랏빛 조명이 넘실거리는 라벤더 팜역에서는 신비의 나무와 전망대 포토존, 분수조명, 하트 포토죤 등 추가 설치된 야간 아이템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미녀 역장과 레크리에이션 MC의 게릴라성 기차역 공연도 진행되며, 14:30 레크리에이션 게임쇼와 15:00 마술쇼(월 휴연)도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레이크카페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s://www.ecolandjeju.co.kr/),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7-19
  • 공정가격·높은 품질…‘제주와의 약속’ 실천 본격화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실천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등 외식업계 대표들과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와의 약속’ 실천 한마음 결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여행객과 가장 밀접한 접점에 있는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식업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정 가격 정책을 통해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병효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 관광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에 기반한 4가지 약속으로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친절한 미소로 손님맞이 △공정한 가격 책정 △제주의 맛과 향기를 듬뿍 담은 음식 제공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의 경제정책방향과 연계한 소상공인 혁신성장, 경영 부담 완화 내용을 포함한 제주지역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설명과 함께, 큐알(QR) 활용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 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관한 사항도 안내했다.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외식업계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형 이벤트 유치,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방안, 소상공인 지원 시책, 개별 업체 홍보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 음식점 운영자는 “제주도 외식업, 서비스업이 위기 상황인 만큼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다른 외식업계 관계자는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관광 홍보와 프로그램 확대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관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외식업계가 ‘제주와의 약속’을 통해 공정한 가격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약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고급 관광지로 거듭나고, 나아가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고 싶다”고 비전을 제시하며,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제주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서울에서 대국민 대상으로 ‘제주와의 약속’을 선포한 이후 실천 확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캠페인과 더불어 ‘제주관광 대혁신’ 실행계획을 더욱 구체화하면서, 앞으로 숙박업, 교통업, 관광지업 등 관광 관련 업계와 지역주민들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궁극적으로는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업계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제주 전역으로 확산해 제주관광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7-19
  • 제주닷컴 ‘제주썸머페스타’ 단독 진행… 특급 호텔 및 풀빌라 할인 혜택 제공
    제주닷컴이 이번 여름 단독으로 ‘제주썸머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계 삼겹살과 비싼 물가로 인해 제주도의 이미지가 다소 부정적으로 비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제주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제주도의 매력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썸머페스타’는 제주 전 지역의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매일 200명에게 한정 제공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은 8월 16일까지 쿠폰을 다운받아 9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 이번 ‘제주썸머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은 제주 전 지역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쿠폰은 8월 16일까지 다운 받아 9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제주, 제주신라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 등의 특급 호텔은 물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예약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 고객들은 제주닷컴 웹사이트(www.jeju.com)를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3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제주 전 지역의 숙박시설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9월 16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예약 시 다운로드한 쿠폰을 사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재철 제주닷컴 대표는 “지난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서 제주도에 대한 고객 반응이 매우 좋았으나, 최근 제주도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비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제주썸머페스타를 단독으로 기획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다시 한번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주썸머페스타’를 통해 제주닷컴은 제주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주도의 관광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회복시키고자 한다.
    • 뉴스
    • 문화.리빙
    2024-07-15
  • '2024 대한민국 워케이션 박람회’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개최
    '2024 대한민국 워케이션 박람회'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국내 최초로‘2024 대한민국 워케이션 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도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워케이션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정책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워케이션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전국 지자체 및 민간형 워케이션 오피스 공급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워케이션 관련 최신 트렌드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비 사업의 일환”이라며, “워케이션의 성지 제주를 적극 홍보하여 도내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가 합쳐진 신조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즐기는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다. 최근 정주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대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 www.workationfair.com)
    • 뉴스
    • 문화.리빙
    2024-07-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