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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 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가장 최근(2025. 12. 26)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을 구성했으며, 통창 너머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제주의 풍경을 기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과 차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목적에 맞게 매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해, 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울창한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통해 마치 비자림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2,900평 규모의 야외정원을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의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제주도 스타벅스의 인증샷 맛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특화 음료 탄생 10주년, 제주에서는 제주 특화 음료를 마신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 잔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새콤달콤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통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서울 지역 관광상권, 공항 매장 등으로 여름 시즌 동안 판매처를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일 상품을 기준으로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는데, 이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외국인 관광객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2025년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의견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상권별, 입지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과 특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는 2026년에도 본업 역량을 발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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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은 병오년 새해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모여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이어온 달집태우기 대신 ‘희망나무 점등’ 행사를 처음 선보이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민속 공연과 유스 페스티벌, 불꽃놀이, 새벽 등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라산도 새해를 맞는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2026년 새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객들은 추위 속에서도 아이젠과 방한복 등 동절기 산행 필수 장비를 갖춘 탐방객들이 한라산 정상에서 2026년 첫날을 맞았다. 저체온증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국립공원 전 직원,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130여 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탐방로 곳곳에 배치됐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지난 한 해 도민과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한 시간들을 뒤로하고, 병오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해돋이가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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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예고지는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보다 약 200m 이상 깊게 침식된 계곡을 따라, 지하 용암층 사이의 불투수층(고토양층)을 경계로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화산섬 제주 지하수의 집수·이동 경로를 해석하는 핵심 단서를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초 해당 유산을 천연기념물 우수 잠재자원으로 신청했으며, 8월 국가유산청 관계전문가 등의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리목계곡의 용천수는 1970년대 이후 제주 주요 상수원(일 평균 1만~1.2만 톤)으로 활용돼 왔으나, 국립공원 내 비개방 구간에 위치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유산본부는 유산 지정을 위해 1년여간 기초조사를 수행하며 용천수의 연령(약 2.2~2.6년-확인 필요), 함양고도(1,460m) 등 기초자료를 확보해 신청 근거로 제시했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2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어리목계곡의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부각하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새롭게 발굴된 자연유산인 만큼 철저히 보존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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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초등학교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 실시 ...미래 세대 위한 생태환경교육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신례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연계교육활동-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계 수업’으로 기획됐다. 연구소의 생물자원 연구전문 인력과 초등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3,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멸종위기 생물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주와 전국의 멸종위기 생물 사례를 살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물 보호 방법을 직접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생태계 속 균류와 미생물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단계 심화된 수업을 받았다. 균류와 미생물의 특징, 생태계 내 분해와 물질 순환 과정에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 사례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연계 실험도 진행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생물자원과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의 환경(E)·사회(S) 가치를 실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연구실 안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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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 개최…유네스코·넷플릭스 등 500여명 참석
제주 신화, 방언, 해녀 문화 등 고유한 문화자산을 세계적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유네스코(UNESCO) 동아시아지역사무소는 4일 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넷플릭스, 라프텔, 뉴아이디 등 글로벌 플랫폼 리더 및 투자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고유 문화자산의 세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올해 포럼은 ‘연결에서 실행으로(From Connection to Action)’를 주제로 네트워킹과 함께 실제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으로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해녀가 저승차사로 환생해 제주의 자연 정령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신비할망 (제작 그린우드 주식회사)’이 상영됐다. 제주 신화와 해녀 문화를 결합한 이 작품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외 투자·유통사와 플랫폼 유통을 협의 중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에서 “플랫폼 다변화로 로컬 콘텐츠가 전 세계로 즉시 확산되는 시대가 열렸다”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제주어가 글로벌 언어가 됐고, 곧 개봉할 ‘괸당’도 제주어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추진하는 신산업 영역도 충분히 콘텐츠가 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며 “제주가 가진 과거의 문화유산, 현재의 자연유산,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이 네트워킹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때 콘텐츠 산업은 제주의 새로운 신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바즈 칸(Shahbaz Khan)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사무소장은 축사에서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타이틀을 보유한 제주는 국경을 넘어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이상적인 허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인류의 미래를 안내하는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퇴마록’ 제작사 ㈜로커스의 황수진 부대표는 ‘K-콘텐츠로 여는 글로벌, K-콘텐츠로 빚는 글로벌’을 주제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식재산권(IP) 기반 생태계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더스 대화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리더 및 창작자들이 콘텐츠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도와 지자체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넷플릭스의 예진해 시니어 매니저는“제주는 문화 연구·아카이빙이 활발해 창작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한국에 뿌리내린 사업자로서 지역 창작자·제작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수진 ㈜로커스 부대표는 플랫폼 다변화 대응 전략에 대해 “특정 플랫폼에 맞춘 콘텐츠가 아니라 어디서든 변환 가능한 유연한 설계가 필요하다”며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하고 스튜디오를 존속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글로벌 진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제작사 이진희 아툰즈 대표는 “팬덤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장르가 확장된다”며 “애니메이션이 게임, 웹소설, 음악으로 진화하는 것이 IP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다수 연출한 임찬익 영화감독은 “20년 전엔 ‘제주 사투리 하면 관객이 안 본다’고 했지만, 지금은 100% 제주어로 연기하는 상업영화가 나오는 시대”라며 "제주어를 글로벌하게 키울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 지사는 "제주가 제주다움을 꾸준히 정리하고 보존해왔는데, MZ세대의 시각 변화로 제주의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제주 콘텐츠 산업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기업·기관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전략과 콘텐츠 육성환경, 제주 문화콘텐츠 펀드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콘텐츠 전문기관 13개소와 도내 기업 26개소가 참여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팝업 전시가 진행돼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과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넷플릭스,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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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월드 골프 어워드 2025’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수상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이 세계적인 골프 시상식인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2025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행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WGA는 매년 전 세계 골프 전문가, 미디어,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골프 관광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포도호텔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골프 관광에 대한 기여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포도호텔과 차량 1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은 포도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하게 됐다.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이 깃든 독특한 디자인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부티크 호텔이다. 특히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완벽해 골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포도호텔의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포도호텔은 전 세계 골프 커뮤니티의 투표로 얻은 이번 수상은 전년도에 이어 고객 감동을 위한 포도호텔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도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호텔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도호텔의 수상은 지난 11월 13일 ‘2025 월드 골프 어워드 수상자 발표일(World Golf Awards Winners Day 2025)’에 공식적으로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발표됐다. 또한 WGA은 포도호텔이 골프 관광 분야에서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골프 관광 분야 최고의 조직으로 구성된 독점적인 커뮤니티’에 합류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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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 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가장 최근(2025. 12. 26)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을 구성했으며, 통창 너머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제주의 풍경을 기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과 차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목적에 맞게 매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해, 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울창한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통해 마치 비자림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2,900평 규모의 야외정원을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의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제주도 스타벅스의 인증샷 맛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특화 음료 탄생 10주년, 제주에서는 제주 특화 음료를 마신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 잔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새콤달콤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통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서울 지역 관광상권, 공항 매장 등으로 여름 시즌 동안 판매처를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일 상품을 기준으로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는데, 이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외국인 관광객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2025년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의견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상권별, 입지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과 특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는 2026년에도 본업 역량을 발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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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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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은 병오년 새해
-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모여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이어온 달집태우기 대신 ‘희망나무 점등’ 행사를 처음 선보이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민속 공연과 유스 페스티벌, 불꽃놀이, 새벽 등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라산도 새해를 맞는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2026년 새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객들은 추위 속에서도 아이젠과 방한복 등 동절기 산행 필수 장비를 갖춘 탐방객들이 한라산 정상에서 2026년 첫날을 맞았다. 저체온증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국립공원 전 직원,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130여 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탐방로 곳곳에 배치됐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지난 한 해 도민과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한 시간들을 뒤로하고, 병오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해돋이가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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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은 병오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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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예고지는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보다 약 200m 이상 깊게 침식된 계곡을 따라, 지하 용암층 사이의 불투수층(고토양층)을 경계로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화산섬 제주 지하수의 집수·이동 경로를 해석하는 핵심 단서를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초 해당 유산을 천연기념물 우수 잠재자원으로 신청했으며, 8월 국가유산청 관계전문가 등의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리목계곡의 용천수는 1970년대 이후 제주 주요 상수원(일 평균 1만~1.2만 톤)으로 활용돼 왔으나, 국립공원 내 비개방 구간에 위치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유산본부는 유산 지정을 위해 1년여간 기초조사를 수행하며 용천수의 연령(약 2.2~2.6년-확인 필요), 함양고도(1,460m) 등 기초자료를 확보해 신청 근거로 제시했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2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어리목계곡의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부각하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새롭게 발굴된 자연유산인 만큼 철저히 보존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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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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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초등학교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 실시 ...미래 세대 위한 생태환경교육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신례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연계교육활동-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계 수업’으로 기획됐다. 연구소의 생물자원 연구전문 인력과 초등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3,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멸종위기 생물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주와 전국의 멸종위기 생물 사례를 살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물 보호 방법을 직접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생태계 속 균류와 미생물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단계 심화된 수업을 받았다. 균류와 미생물의 특징, 생태계 내 분해와 물질 순환 과정에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 사례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연계 실험도 진행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생물자원과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의 환경(E)·사회(S) 가치를 실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연구실 안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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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 개최…유네스코·넷플릭스 등 500여명 참석
- 제주 신화, 방언, 해녀 문화 등 고유한 문화자산을 세계적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유네스코(UNESCO) 동아시아지역사무소는 4일 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넷플릭스, 라프텔, 뉴아이디 등 글로벌 플랫폼 리더 및 투자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고유 문화자산의 세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올해 포럼은 ‘연결에서 실행으로(From Connection to Action)’를 주제로 네트워킹과 함께 실제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으로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해녀가 저승차사로 환생해 제주의 자연 정령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신비할망 (제작 그린우드 주식회사)’이 상영됐다. 제주 신화와 해녀 문화를 결합한 이 작품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외 투자·유통사와 플랫폼 유통을 협의 중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에서 “플랫폼 다변화로 로컬 콘텐츠가 전 세계로 즉시 확산되는 시대가 열렸다”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제주어가 글로벌 언어가 됐고, 곧 개봉할 ‘괸당’도 제주어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추진하는 신산업 영역도 충분히 콘텐츠가 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며 “제주가 가진 과거의 문화유산, 현재의 자연유산,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이 네트워킹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때 콘텐츠 산업은 제주의 새로운 신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바즈 칸(Shahbaz Khan)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사무소장은 축사에서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타이틀을 보유한 제주는 국경을 넘어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이상적인 허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인류의 미래를 안내하는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퇴마록’ 제작사 ㈜로커스의 황수진 부대표는 ‘K-콘텐츠로 여는 글로벌, K-콘텐츠로 빚는 글로벌’을 주제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식재산권(IP) 기반 생태계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더스 대화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리더 및 창작자들이 콘텐츠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도와 지자체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넷플릭스의 예진해 시니어 매니저는“제주는 문화 연구·아카이빙이 활발해 창작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한국에 뿌리내린 사업자로서 지역 창작자·제작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수진 ㈜로커스 부대표는 플랫폼 다변화 대응 전략에 대해 “특정 플랫폼에 맞춘 콘텐츠가 아니라 어디서든 변환 가능한 유연한 설계가 필요하다”며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하고 스튜디오를 존속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글로벌 진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제작사 이진희 아툰즈 대표는 “팬덤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장르가 확장된다”며 “애니메이션이 게임, 웹소설, 음악으로 진화하는 것이 IP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다수 연출한 임찬익 영화감독은 “20년 전엔 ‘제주 사투리 하면 관객이 안 본다’고 했지만, 지금은 100% 제주어로 연기하는 상업영화가 나오는 시대”라며 "제주어를 글로벌하게 키울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 지사는 "제주가 제주다움을 꾸준히 정리하고 보존해왔는데, MZ세대의 시각 변화로 제주의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제주 콘텐츠 산업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기업·기관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전략과 콘텐츠 육성환경, 제주 문화콘텐츠 펀드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콘텐츠 전문기관 13개소와 도내 기업 26개소가 참여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팝업 전시가 진행돼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과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넷플릭스,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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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 개최…유네스코·넷플릭스 등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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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월드 골프 어워드 2025’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수상
-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이 세계적인 골프 시상식인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2025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행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WGA는 매년 전 세계 골프 전문가, 미디어,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골프 관광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포도호텔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골프 관광에 대한 기여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포도호텔과 차량 1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은 포도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하게 됐다.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이 깃든 독특한 디자인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부티크 호텔이다. 특히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완벽해 골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포도호텔의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포도호텔은 전 세계 골프 커뮤니티의 투표로 얻은 이번 수상은 전년도에 이어 고객 감동을 위한 포도호텔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도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호텔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도호텔의 수상은 지난 11월 13일 ‘2025 월드 골프 어워드 수상자 발표일(World Golf Awards Winners Day 2025)’에 공식적으로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발표됐다. 또한 WGA은 포도호텔이 골프 관광 분야에서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골프 관광 분야 최고의 조직으로 구성된 독점적인 커뮤니티’에 합류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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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탐나는전’ 5% 할인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5% 할인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13% 적립 혜택과 합쳐 최대 18%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에 맞춘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행사 기간 탐나는전 이용자는 월 35만 원 한도 내에서 카드 충전 시 충전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10월과 11월 2회 충전하면 최대 3만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제주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71억 원을 투입해 탐나는전을 운영하고 있다. 4~6월 15% 적립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모바일 결제를 확대한 결과, 9월 말 기준 연간 발행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탐나는전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정부의 지역화폐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부합하는 조치로 도민에게 실질적 소비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탐나는전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 운영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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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서귀포시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바이어 상담회 개최
-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지난 17일 제주KAL호텔에서 ‘서귀포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서귀포시 방문객을 위한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귀포 지역 관광테크, 디지털콘텐츠, IT융합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또 상담회에는 일본 CARENITY 등 국내외 주요 유통·플랫폼 기업 10개사가 참여,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상품과 서비스, 체험형 관광상품, 맞춤형 스마트콘텐츠 등 지역 특화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과 입점 및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추가 상담과 샘플 제안을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냈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이번 바이어 상담회는 서귀포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과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서귀포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귀포 지역의 관광산업과 IT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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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서귀포시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바이어 상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