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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佛 페노엘 박사와 향기산업 업무협약
제주산학융합지구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 이현주)가 지난 27일 프랑스 출신 향기산업 전문가인 다니엘 페노엘 박사와 아로마 관련 글로벌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로마 화장품 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웰니스라이프연구소는 이번 협약에서 프랑스의 아로마 산업 선진 노하우와 동향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제주산 소재 개발에 관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페노엘 박사는 임상 아로마 분야 석학으로 아로마 산업의 핵심 소재인 에센셜 오일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40년 이상 임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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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첫 회의 개최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1월 10일(화) 14시부터 제주연구원 2층 새별오름에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경제의 성장세 약화에 따른 관광객 소비둔화, ‘新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가계·기업의 심리지표 위축 등 경기하방 위험이 증대되는 가운데, 제주경제의 각 부문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제주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는 분야별 단체·협회·기업·공공기관의 대표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제주경제의 진단과 원인분석을 통해 제주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제주경제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는 협의체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1. 총괄분과(물가·소비·고용), 2. 1차산업분과(농·수산업), 3. 중소기업·소상공인분과, 4. 관광분과, 5. 미래산업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분과별 회의는 격월(3월·5월·7월·9월·11월)로, 전체회의는 연 3회(1월·6월·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협의체의 이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도지사와의 정책간담회 등과 같은 소통의 장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금일(1/10) 회의는 협의체 구성이후 열리는 첫 회의로서, ‘2023년 제주경제 전망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제주연구원 고봉현 연구위원의 ‘2023년 제주경제 전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국내외 경제여건을 살펴 본 후, 2022년 제주경제 진단 및 평가를 토대로 2023년 제주경제 전망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될 종합토론에서는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26명의 위원들이 각자 1. 분야별 경제동향 및 전망, 2. 분야별 현안이슈 및 과제, 3. 분야별 정책제언 등의 내용으로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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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사)제주산학융합원(이남호 원장)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실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제주시 희망원에 모발용 화장품 1천500만원 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이사 이현주)가 기부한 제주산 삼나무 성분 함유 샴푸와 헤어팩 등 모발관리 제품 1천4(천사)개다. 제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권영진 부단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와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남호 (사)제주산학융합원장은“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제주시희망원을 연결해 준 강경흠 의원은 "코로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특별히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기증해 주신 제품도 고맙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사)제주산학융합원은 향후에도 입주기업(제품)과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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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아님호)은 지난 20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4층에서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 SW·AI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SW‧AI 관련 연구‧교육 활성화와 지원활동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산학융합원에서 이남호 원장, 권영진 사무국장, 이현정 팀장, 김메달 선임연구원, 그리고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에서 조정원 연구소장, 홍미선 박사, 배진아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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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공유 워크숍 및 원장협의회 개최
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공유 워크숍 및 제24차 원장협의회가 지난 15일(목)과 16일(금) 양일에 걸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라홀과 아라홀에서 개최됐다. 전국산학융합지구 임직원과 산업부, KIAT 등에서 1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 성과조사 관련 교육 ▲ 제24차 원장협의회 ▲ 전국산학융합지구 TF팀 도출사업 발표 및 의견수렴 ▲ 직무별 분임토의(법인운영/산융촉진사업 운영/입주기업관리/사업기획) ▲ 전문가 특강(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등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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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소재 및 피부임상 기술개발을 위한 교류회 열어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지난 8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다목적강의실에서 화장품 소재 개발 및 피부임상평가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의약품소재개발연구센터(GRRC, 센터장 김학원)와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소속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술 교류 행사에서 명지대 구상호 교수는 '생리활성 천연물의 글리세라이드 유도체 화합'을 주제로 발표하고,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가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을 주제로, (주)생명의나무 나천수 박사가 '옻나무의 약리 효능'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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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佛 페노엘 박사와 향기산업 업무협약
- 제주산학융합지구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 이현주)가 지난 27일 프랑스 출신 향기산업 전문가인 다니엘 페노엘 박사와 아로마 관련 글로벌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로마 화장품 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웰니스라이프연구소는 이번 협약에서 프랑스의 아로마 산업 선진 노하우와 동향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제주산 소재 개발에 관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페노엘 박사는 임상 아로마 분야 석학으로 아로마 산업의 핵심 소재인 에센셜 오일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40년 이상 임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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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佛 페노엘 박사와 향기산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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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첫 회의 개최
-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1월 10일(화) 14시부터 제주연구원 2층 새별오름에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경제의 성장세 약화에 따른 관광객 소비둔화, ‘新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가계·기업의 심리지표 위축 등 경기하방 위험이 증대되는 가운데, 제주경제의 각 부문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제주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는 분야별 단체·협회·기업·공공기관의 대표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제주경제의 진단과 원인분석을 통해 제주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제주경제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는 협의체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1. 총괄분과(물가·소비·고용), 2. 1차산업분과(농·수산업), 3. 중소기업·소상공인분과, 4. 관광분과, 5. 미래산업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분과별 회의는 격월(3월·5월·7월·9월·11월)로, 전체회의는 연 3회(1월·6월·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협의체의 이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도지사와의 정책간담회 등과 같은 소통의 장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금일(1/10) 회의는 협의체 구성이후 열리는 첫 회의로서, ‘2023년 제주경제 전망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제주연구원 고봉현 연구위원의 ‘2023년 제주경제 전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국내외 경제여건을 살펴 본 후, 2022년 제주경제 진단 및 평가를 토대로 2023년 제주경제 전망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될 종합토론에서는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26명의 위원들이 각자 1. 분야별 경제동향 및 전망, 2. 분야별 현안이슈 및 과제, 3. 분야별 정책제언 등의 내용으로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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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산·학·연·관 제주경제 전략 협의체’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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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 (사)제주산학융합원(이남호 원장)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실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제주시 희망원에 모발용 화장품 1천500만원 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입주기업인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이사 이현주)가 기부한 제주산 삼나무 성분 함유 샴푸와 헤어팩 등 모발관리 제품 1천4(천사)개다. 제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권영진 부단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와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남호 (사)제주산학융합원장은“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제주시희망원을 연결해 준 강경흠 의원은 "코로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특별히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기증해 주신 제품도 고맙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사)제주산학융합원은 향후에도 입주기업(제품)과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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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 사회복지시설 제주희망원에 화장품 '천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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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아님호)은 지난 20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4층에서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 SW·AI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SW‧AI 관련 연구‧교육 활성화와 지원활동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산학융합원에서 이남호 원장, 권영진 사무국장, 이현정 팀장, 김메달 선임연구원, 그리고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에서 조정원 연구소장, 홍미선 박사, 배진아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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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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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공유 워크숍 및 원장협의회 개최
- 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공유 워크숍 및 제24차 원장협의회가 지난 15일(목)과 16일(금) 양일에 걸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라홀과 아라홀에서 개최됐다. 전국산학융합지구 임직원과 산업부, KIAT 등에서 1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 성과조사 관련 교육 ▲ 제24차 원장협의회 ▲ 전국산학융합지구 TF팀 도출사업 발표 및 의견수렴 ▲ 직무별 분임토의(법인운영/산융촉진사업 운영/입주기업관리/사업기획) ▲ 전문가 특강(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등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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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공유 워크숍 및 원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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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소재 및 피부임상 기술개발을 위한 교류회 열어
-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지난 8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다목적강의실에서 화장품 소재 개발 및 피부임상평가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의약품소재개발연구센터(GRRC, 센터장 김학원)와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소속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술 교류 행사에서 명지대 구상호 교수는 '생리활성 천연물의 글리세라이드 유도체 화합'을 주제로 발표하고,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가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을 주제로, (주)생명의나무 나천수 박사가 '옻나무의 약리 효능'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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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화장품 소재 및 피부임상 기술개발을 위한 교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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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세안시장 개척 박차 ... 아세안 유력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해 수출상품 홍보
- [사진] 홍보영상 사례: 더로터스(주)의 화장품(비체스킨앰플).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존 중국, 일본 중심의 수출 지원을 넘어 아세안 국가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의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활용한 제주 수출상품 광고를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 콘텐츠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넷플릭스나 왓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드라마부터 최근 방영된 ‘환승연애 2’ 예능 프로그램까지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K-뷰티, K-푸드 등 신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류문화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세안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추세다. 제주도는 아세안지역의 시장 변화에 맞춰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도내 수출기업 제품을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활로 개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8월 아세안국가 수출유망품목(화장품, 식품) 가운데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시장성 있는 6개사의 제품을 선정하고, 유망 한류연예인 앨리스(7인조 여성아이돌)를 모델로 광고영상 6편(기업별 1편/각 30초)을 제작했다. 지역별 수출유망품목은 인도네시아(기초화장품), 태국(가공식품, 화장품), 싱가포르(헤어케어) 등이며, 선정된 제품은 ㈜리코리스(참마유크림), ㈜라라(텐저린 올인원크림&폼클렌져), 더로터스(주)(비체스킨 앰플3종), 영어조합법인올레바당(제주딱새우라면), 초하루(맛있는감귤초), ㈜우영이앤티(우도땅콩새싹차) 등이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은 광고심의를 거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베트남 사용률 1위인 ‘FTP Play’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VIU’를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4개국에 송출된다. 광고송출 국가는 참여기업의 수출 희망국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했으며, 모든 광고영상은 해당국가 언어로 번역․송출된다. 예상 노출 수는 400만 뷰 이상이다. 제주도는 이번 광고가 일회성 홍보로 그치지 않고 수출상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쇼핑몰 입점·판촉 등을 바탕으로 수출로 직결될 수 있도록 향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연계 등 지속적이고 일관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소비재전(11.10~12)과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11.16~19)에 참가해 도내 수출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마케팅을 펼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유통 패러다임 등 글로벌 통상환경과 시장흐름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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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세안시장 개척 박차 ... 아세안 유력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해 수출상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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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바이오헬스포럼협의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개최
- 제주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제주 자연자원을 활용한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찾는 노력이 다각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바이오헬스포럼협의회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열린 2022년도 제1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정책간담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제주에 적합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생태계를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출범했다. 이 포럼은 그동안 서귀포시 권역의 항노화산업 등 제주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방안들을 모색하는데 집중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채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매니저의 ‘JDC의 헬스케어타운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수립’,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서부경남 농생명(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가 이뤄졌고, 이어 양승열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장이 ‘제주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이채민 매니저는 JDC 헬스케어타운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제주도내 생물종 다양성을 활용해 기존 그린바이오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계만 교수는 서부경남 농생명(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례를 설명하면서 “무병장수 지역을 상징하는 블루존(Blue Zone) 프로젝트가 제주에 매우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디지털 파밍(Digital Farming, 디지털농업)과 연계한 항노화 10차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주거 연계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안했다. 양승열 과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으로 총 3개 단계 전략을 제시하며, 단계별 연관산업 육성 기반구축부터 다각화, 고도화를 거쳐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제주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론에서는 제주바이오포럼협의회장인 김창숙 제주대학교 교수와 위성곤 국회의원 주관으로 이상호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장, 현상철 JDC 의료사업처장, 강일현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연구관, 조윤재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 사무국장, 이석창 자연제주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바이오산업 육성과제들을 논의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서귀포 정책환경에 맞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 구축, 거점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제주의 혁신성장 및 경제활성화가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정책간담회 개최를 통해 서귀포권을 포함해 제주바이오헬스 산업을 키울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를 공동후원하고 있는 정용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정책간담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이 민선 8기 제주 도정 핵심사업인 ‘생약자원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최근 준공된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메디컬푸드, 천연물 식의약품 소재개발 등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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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바이오헬스포럼협의회, 제주바이오헬스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