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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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인공지능 대전환(AX)’ 비전 선포… 산업·행정 바꾼다
    관광·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기존 산업부터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과 행정까지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방향이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RE100)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주요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하정우 부위원장도 참석해 제주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힘을 보탠다.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에 이어 하정우 부위원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하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략과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의 청정 재생에너지와 지리적 강점이 인공지능과 결합해 만들어낼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제주의 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도민은 사전신청 페이지* 개별 등록을 통해 현장 행사에 참석 할 수 있으며, 제주도는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사전신청 링크 : https://naver.me/GSQyD8KU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인공지능 경쟁력은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과 산업의 연결에 달려있다”며 “정부의 국가전략과 제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인공지능 전환 모델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대전환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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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제주삼다수, 친환경 전력으로 취수한다...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전환 본격화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제2취수원 내 유휴공간에 20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전력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고효율 태양광 패널 320장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약 26만kWh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된 전력은 지하수를 취수하는 제2취수원 시설 운영에 전량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그동안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 개선을 통해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은 에너지 절감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직접 생산·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2035 넷제로(Net-Zero)’ 비전에 동참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개발공사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제2취수원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L6 스마트팩토리’에도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추진해 재생에너지 생산·활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 펌프가 돌아가는 산업 현장에서부터 실천돼야 한다”며 “친환경 에너지로 끌어올린 제주의 맑고 건강한 물인 제주삼다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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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에너지
    2026-09-10
  • 중기부 AI추진단·제주도·제주TP, AX 우수기업 ㈜유제이플러스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가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AX)’ 사업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이끌며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단장 곽재경, 이하 AI추진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제주TP를 찾아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기업인 ㈜유제이플러스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바이오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 중인 ‘바이오 특화 AI 데이터센터’및 맞춤형 AX 지원사업(AI 솔루션 도입 12개사, 생산시스템 고도화 3개사, PoC 실증 6개사, AI 더빙 10개사 총 31개사) 등 바이오 분야 AX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유제이플러스는 감귤 원물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건조 조건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한 우수 사례 기업이다. ㈜유제이플러스는 기술 도입 후 정상 원물 분류 정확도를 기존 70%에서 85%로 끌어올리고 투입 불량 검출률 100%를 달성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 모델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실질적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곽재경 중기부 AI추진단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AI 대전환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환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제주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단단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중기부, 제주도와 긴밀히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성공 모델을 입증한 김경은 ㈜유제이플러스 대표는 “제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기술로 지켜내고,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도내 기업들의 또 다른 성장 밑거름이 되는 ‘제주형 식품 제조 AX 모델’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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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융복합
    2026-09-08
  • 제주 청년 5명, 파리 유네스코 본부 연수 첫발
    제주 청년 5명이 지난 8월 31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6개월간의 연수를 시작했다. 41명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년들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26년 제주 청년 유네스코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유네스코 본부에서 현지 연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청년에게 국제기구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해 국제 감각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국제기구의 업무와 의사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관계자와 소통하며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제주도가 유네스코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연수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하며 마련됐다. 올해 참가자는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했다. 41명이 지원해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영어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정됐다.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외국어 활용 능력, 직무 수행 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연수생들은 현지 연수에 앞서 국제기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추기 위해 16시간의 사전교육도 이수했다. 국제기구의 역할과 업무 이해를 비롯해 온라인 회의 참여, 발표(프레젠테이션)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네스코 선배 인턴과의 멘토링으로 연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유네스코 현지 직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근무환경과 업무 과정을 미리 살폈다. 앞으로 6개월간 연수생들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국제회의 지원, 프로젝트 운영 지원, 행정업무, 자료조사‧분석 등 다양한 실무에 참여한다.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교육․과학․문화 등 국제협력 활동을 현장에서 접하며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전문 분야를 국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도 마련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연수생들이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국제무대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연수가 참가자들에게 국제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청년들이 국제기구에서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더 많은 청년이 국제무대에 도전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가자에게는 6개월간 월체재비 240만 원과 사전준비비 100만 원(1회), 왕복항공료(1회)가 지원된다.
    • 기획
    • 인사.동정
    2026-09-02
  • 제주산학융합원, ‘AI 기반 제주형 그린바이오 글로벌 돋움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박성수)은 지난 31일 제주썬호텔 포럼홀에서 교육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한라대학교가 지원하는 「제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제주형 그린바이오 밸류체인 고도화 및 글로벌 돋움 프로젝트’ 수혜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천연물·원료 기반 그린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Amazon) 입점과 글로벌 셀링을 지원하고,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최종 선정된 도내 11개 유망기업 관계자와 제주한라대학교 참여 학생, AWS(아마존웹서비스) 및 아마존 글로벌 셀링(AGS)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 프로그램,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일정 안내 ▲AWS 혁신 문화 및 AI 트렌드 특강 ▲아마존 글로벌 셀링 입점 전략 및 프로그램 안내 ▲수혜기업과 제주한라대학교 참여 학생 간 1:1 매칭 상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 기업에는 북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현지 판매 기반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먼저 아마존 입점 실무 재직자 교육을 통해 계정 생성, 브랜드 레지스트리 등록, FBA 물류 전략, 키워드 및 PPC 광고 운영 등 글로벌 셀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약 60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또한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의 입점 관련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초도 FBA 물류비, 제품 해외 마케팅을 위한 PPC 광고비, 수출 인증 및 인허가 비용 등이다. 이와 함께 산학연계 캡스톤 프로젝트를 운영해 AI 마케팅 실무교육을 이수한 제주한라대학교 학생과 기업을 1:1로 매칭한다. 학생들은 기업 제품 분석,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데이터 대시보드 설계 등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제주의 청정 천연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아마존 입점을 넘어 AI 마케팅 기술과 청년 인재의 역량을 결합해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산학융합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 청년 인재 간 산학협력을 확대해 제주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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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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