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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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그린 바이오...'22년 시장확대 계속, 규제와 정책 엇박자로 산업활성화 더뎌
    2022년 그린 바이오 분야는 시장은 지속 성장중인데 반해 규제가 산업활성화를 더디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그린 바이오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근 발표한 <2021년 이슈 및 성과와 2022년 전망> 자료에 따르면 새해에도 그린바이오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는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지만 관련 규제와 부처간 엇박자로 인해 산업 활성화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전자편집기술 혁신 불구, GMO 규제로 산업 활성화 지연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계에서 본 2021년 가장 큰 이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전자편집 기술을 통해 일반 토마토보다 GABA를 4~5배 많이 생산하는 토마토를 시장에 출시한 사실이다. GABA(gamma-aminobutyric acid)는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기능 성분인데, 일본 정부의 허가로 시장 출시가 이뤄져 마침내 게놈 편집 토마토가 일반 토마토와 동일하게 식용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식용 물고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전자편집기술이 응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에 따른 곡물시장의 확대, 고령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확대, 대체에너지로서 바이오매스, 스마트팜, 대체식품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작물보호제, 새로운 종자 같은 부분에서 그린바이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물성 대체육 시장과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빅파마 참여와 임상 후단계 진입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내 기업에서는 그린바이오 연구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유전자편집기술 적용 규제를 뽑았다. 유전자편집기술은 동식물, 미생물 등에서 특정 DNA 서열을 삭제, 삽입 또는 수정하여 유전자/게놈을 편집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규제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EU는 LMO로 규제하는 등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유전자편집기술을 적용한 산물을 유전자변형생물체법(LMO법) 따라 규제를 하고 있다. 현재 산업부에서 위해성평가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LMO로 취급하고 있어 더 과감한 규제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산업계의 의견이다. 대마 연구-개발도 규제에 묶여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마를 활용한 소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데 비해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와 제품 개발에 대한 규제가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보고서에서 지적됐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어렵더라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의 전향적인 규제개선 의지 표명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 기획
    • 트렌드.컬럼
    2022-01-25
  • 제주한의약硏-제주도한의사회- 가나한인회, 가나 봉사활동 업무협약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회장 이상기) 그리고 가나한인회(회장 이태열)는 지난18일(화) 아프리카 가나지역의 지속적인 한의약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정착하여 4년에 걸쳐 의료시설이 취약한 가나지역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해온 강우영 원장(제주한의약연구원 해외봉사단원, 가나올림픽위원회 주치의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태열 가나 한인회장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가나에서 체계적이고 안정된 진료를 통해 많은 가나인에게 도움을 주고 계신 강우영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한인회에서도 아프리카 가나에 한의진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회장은 “6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가나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제주 출신 강우영 원장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의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보건 취약계층이 의료안정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국내 뿐 아니라 국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자 가나 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구분없이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류.협력
    2022-01-20
  • 삼다수,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제주삼다수가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할랄 ‘HAS(Halal Assurance System)’ 인증을 획득, 공사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먹는샘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에서는 2017년 할랄 인증을 취득해 최근 인증을 갱신했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2017년 최초 인증 취득 이후 할랄 인증 정책과 할랄 보증시스템 11가지 기준의 이행과정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할랄 최고등급인 ‘A등급’을 3회 연속으로 받으면 주어지는 ‘HAS(Halal Assurance System)’인증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는 최초로 받았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뜻하며, 엄격한 규칙에 의해 생산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은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의회(MUI,Majelis Ulama Indonesia)에서 발행하고 있는데, 먹는샘물과 관련한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해있는 생산설비 및 여과 필터, UV Lamp 석영관의 재료에서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음을 증명해야 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공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제주삼다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제조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할랄 인증 외에도 품질경영표준인 ISO9001, 국제식품안전표준인 FSSC22000, 미국위생협회의 NSF 등 다수의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청정관리와 품질인증 등을 통해 먹는 샘물 시장 리더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브랜드 파워 1위로서의 입지를 다져 글로벌 생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2-01-18
  • “제주 에너지융합기술 R&D 강화해 산업화 박차”
    제주테크노파크(JTP)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12일 오전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융합 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인적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과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융합 기술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인프라와 유무형 자원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전문인력 인사교류 시행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모델 발굴로 에너지융합 기술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에너지융합 분야의 동반성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KETEP는 에너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JTP에 파견하여 연구개발 사업기획 분야 현장 지원을 활성화하고, JTP는 사업기획 전문인력을 KETEP에 파견하여 필요한 협력분야의 사업기획과 사업화 관련 현안 지원사항에 대해협력하게 된다. 태성길 원장은 “최근 제주지역 핵심 산업의 원천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국가적인 기술향상과 산업화를 위해 제주의 역할이 필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에 새로운 에너지융합기술 R&D을 촉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친환경.에너지
    2022-01-14
  • [2022 신년설계] 문관영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2022년 검은 호랑이 해 임인(壬寅)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강인함, 독립성, 도전, 지혜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도민 모두가 기백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피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난 등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이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내 기업인들은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셨고, 비대면 활동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의 돌파구를 찾아 분주히 노력하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진흥원에서도 지난해 제주상품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은 물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하여 자금, 창업, 인증, 일자리, 디자인, 물류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또한 내적으로는 도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 결과 기관장과 기관 각각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지원기관으로서의 보람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 해 진흥원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마련을 목표로 미래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이 변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맞춤형 마케팅으로 對 도민 매출 수혜가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변화하는 여건과 소비자 트렌드 등 시장상황을 반영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150억원의 제주상품 판매 매출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둘째, 수출기업의 초보, 유망, 선도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및 해외 역직구몰 운영 활성화와 유통협력사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도내 제품 1,350만불 수출을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 셋째, 중소기업 경영여건 활성화를 위하여 저리 융자지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등 도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청년들의 직무경험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양질의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넷째, 신규사업인 공동물류센터운영과 더불어 제주공유플랫폼을 구축하여 도내·외베송, 창고공간 임대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디자인스튜디오 구축과 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길도 누군가 먼저가면 작은 오솔길이지만 많은 사람이 다니면 넓은 도로가 되듯 진흥원이 앞서 헤쳐 나감으로써 도내 기업의 더 넓은 길을 만드는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제주의 가치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우리 진흥원 임직원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 문 관 영
    • 기획
    • 인사.동정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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