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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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플라스틱과 직물의 라이프 사이클을 재창조하기 위해 바이오 기술의 개발과 산업화에 앞장서는 선구자인 카비오스(Carbios)(유로넥스트 그로스 파리: ALCRB)가 제6회 ‘추즈 프랑스(Choose France)’ 서밋에서 프랑스 기술 생태계의 22,000개 스타트업 중 프랑스 혁신을 대표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추즈 프랑스’는 프랑스의 매력만을 부각하기 위해 에마누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주도해 시작된 국제 비즈니스 서밋이다. 카비오스를 포함해 10개 기업만이 베르사유 궁에서 기술 전시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카비오스는 환경에 헌신하는 다른 비즈니스 리더와 교류하고 국제적 배치를 진전시키기 위해 ADEME 및 생태전환부와 협력하여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이 시작한 코크 베르(Coq Vert) 커뮤니티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추즈 프랑스 2023 사무총장 필립 가스만(Philippe Gassmann)(프랑스 재무부)은 "국립농업식품환경연구소(INRAE)[2]와 함께 우리는 추즈 프랑스 서밋에서 프랑스 경제 역동성의 상징으로 카비오스를 강조하기로 결정했다. 플라스틱을 자원순환 경제로 가져오는 혁신적인 ‘메이드 인 프랑스(Made in France)’ 생명 공학을 통해 카비오스는 프랑스 청정 기술 생태계 내에서 풍부한 혁신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주제로 제6회 추즈 프랑스 서밋에 참석한 200명의 외국 손님에게 이 생태계를 홍보한 카비오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추즈 프랑스에서는 최고경영자 에마누엘 라덩(Emmanuel Ladent) 및 최고과학책임자 알랭 마르티(Alain Marty)가 카비오스를 대표한다.

카비오스 최고경영자 에마누엘 라덩은 “엘리제궁이 추즈 프랑스를 위해 카비오스를 선정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국제 서밋은 프랑스 대통령, 정부 구성원, 주요 외국 및 프랑스 기업 지도자가 만나 프랑스의 경제적 포부와 매력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제공한다. 카비오스는 그랑테스트(Grand Est) 지역에 첫 번째 공장을 계획하고 공정의 국제적인 상업적 배치를 통해 대규모 산업 진출을 진행 중이다. 회사를 위한 이 전략적 시기에 프랑스 정부의 지원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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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오스, 추즈 프랑스 서밋에서 프랑스 친환경 혁신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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