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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 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가장 최근(2025. 12. 26)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을 구성했으며, 통창 너머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제주의 풍경을 기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과 차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목적에 맞게 매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해, 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울창한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통해 마치 비자림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2,900평 규모의 야외정원을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의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제주도 스타벅스의 인증샷 맛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특화 음료 탄생 10주년, 제주에서는 제주 특화 음료를 마신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 잔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새콤달콤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통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서울 지역 관광상권, 공항 매장 등으로 여름 시즌 동안 판매처를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일 상품을 기준으로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는데, 이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외국인 관광객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2025년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의견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상권별, 입지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과 특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는 2026년에도 본업 역량을 발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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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예고지는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보다 약 200m 이상 깊게 침식된 계곡을 따라, 지하 용암층 사이의 불투수층(고토양층)을 경계로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화산섬 제주 지하수의 집수·이동 경로를 해석하는 핵심 단서를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초 해당 유산을 천연기념물 우수 잠재자원으로 신청했으며, 8월 국가유산청 관계전문가 등의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리목계곡의 용천수는 1970년대 이후 제주 주요 상수원(일 평균 1만~1.2만 톤)으로 활용돼 왔으나, 국립공원 내 비개방 구간에 위치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유산본부는 유산 지정을 위해 1년여간 기초조사를 수행하며 용천수의 연령(약 2.2~2.6년-확인 필요), 함양고도(1,460m) 등 기초자료를 확보해 신청 근거로 제시했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2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어리목계곡의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부각하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새롭게 발굴된 자연유산인 만큼 철저히 보존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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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2
  • 제주TP,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가 제주 바이오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AX)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과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과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 분야는 제주 소재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공정 제어, 비전 인식·불량 검출 등 제조·품질 분야부터 마케팅, 경영, 제품개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10개사에서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제주 바이오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융합 AI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팀당 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접수는 2025년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TP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064-720-2863)로, AI 솔루션 ‘개발’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064-720-3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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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제주TP, 초등학교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 실시 ...미래 세대 위한 생태환경교육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신례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연계교육활동-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계 수업’으로 기획됐다. 연구소의 생물자원 연구전문 인력과 초등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3,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멸종위기 생물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주와 전국의 멸종위기 생물 사례를 살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물 보호 방법을 직접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생태계 속 균류와 미생물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단계 심화된 수업을 받았다. 균류와 미생물의 특징, 생태계 내 분해와 물질 순환 과정에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 사례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연계 실험도 진행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생물자원과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의 환경(E)·사회(S) 가치를 실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연구실 안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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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제이디씨파트너스, 예술 기반 직원 힐링 프로그램 도입
    제이디씨파트너스(이하 JDCP)는 지난 12월 19일(금) 김택화 미술관과 ‘예술 기반 직원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택화 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임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 증진과 제주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예술 기반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 연계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예술이 지역사회와 조직 구성원에게 정서적 안정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며 상생 협력의 뜻을 모았다.JDCP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JDC면세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국제학교 등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 회사다.김택화 화백은 일평생 제주의 풍광을 화폭에 담아오며,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마을 등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온 제주 출신 작가다. 제주의 빛과 바람, 그리고 제주인의 삶을 응시하는 그의 작업은 제주의 기억을 예술로 축적해 온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택화 화백은 작가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제주에서 오랜 시간 교육자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 인재 양성과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김택화 미술관은 이러한 예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지속적인 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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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기획 검색결과

  •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예고지는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보다 약 200m 이상 깊게 침식된 계곡을 따라, 지하 용암층 사이의 불투수층(고토양층)을 경계로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화산섬 제주 지하수의 집수·이동 경로를 해석하는 핵심 단서를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초 해당 유산을 천연기념물 우수 잠재자원으로 신청했으며, 8월 국가유산청 관계전문가 등의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리목계곡의 용천수는 1970년대 이후 제주 주요 상수원(일 평균 1만~1.2만 톤)으로 활용돼 왔으나, 국립공원 내 비개방 구간에 위치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유산본부는 유산 지정을 위해 1년여간 기초조사를 수행하며 용천수의 연령(약 2.2~2.6년-확인 필요), 함양고도(1,460m) 등 기초자료를 확보해 신청 근거로 제시했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2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어리목계곡의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부각하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새롭게 발굴된 자연유산인 만큼 철저히 보존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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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2
  • 제주도, 사라져가는 전통 보양주 '오합주' 장인 지정
    제주특별자치도가 60여 년간 전통 보양주 ‘오합주’를 빚어온 김태자 씨를 2025년도 제주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했다. 향토음식점으로는‘제주한정식’이 새롭게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8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향토음식육성위원회 최종 심의로 이들을 확정하고, 18일 결과를 공고했다. 김태자 장인은 60여 년 전 시어머니에게서 보리누룩 만들기와 오메기술, 오합주 제조 비법을 배웠다.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전통 방식을 지키며 술을 빚어왔다. 서귀포시 향토음식연구회에서 활동하고 농업기술원에서 강의하며 제주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힘써왔다. 오합주는 오메기술 청주에 생강, 꿀, 달걀노른자, 참기름을 더한 제주 전통 보양주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만들어 두었지만, 지금은 제조법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존이 시급한 음식문화유산이다. 이탈리아 국제슬로푸드협회가 사라져가는 음식문화를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맛의 방주’ 프로젝트에도 등재돼 있다. 참고로 '맛의 방주'는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협회에서 소멸위기에 처하거나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 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프로젝트다. 한국은 124개 품목이 등재되었고, 제주는 31개로 한국 지자체 중 최고 점유율(26.3%)을 보이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김 장인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손수 양봉한 꿀을 쓰는 등 제조 전 과정의 숙련도가 뛰어나고, 전통을 온전히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규 향토음식점으로는 ‘제주한정식'이 지정됐다. 기존 향토음식점인 ‘검은쇠몰고오는’도 이번에 제주흑우 메뉴를 추가해 인정받으면서, 두 곳 모두 제주흑우(천연기념물 제546호)를 대표 메뉴로 내놓게 됐다. 향토음식점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에서 향토성(40점), 위생(30점), 서비스(30점) 합계 80점 이상을 받아야 선정된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김태자 장인에게 직접 지정패를 수여한다. 이후 향토음식 교육, 품평회 참가,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토음식점에는 지정서와 현판을 주고,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 모바일 페이 시스템 개선과 다국어 메뉴판 설치 지원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사업도 계속 이어간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향토음식은 제주의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앞으로도 사라져 가는 제주의 미식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향토 식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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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정
    2025-12-25

정책 검색결과

  • 제주TP,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가 제주 바이오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AX)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과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과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 분야는 제주 소재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공정 제어, 비전 인식·불량 검출 등 제조·품질 분야부터 마케팅, 경영, 제품개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10개사에서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제주 바이오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융합 AI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팀당 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접수는 2025년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TP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064-720-2863)로, AI 솔루션 ‘개발’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064-720-3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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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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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 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가장 최근(2025. 12. 26)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을 구성했으며, 통창 너머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제주의 풍경을 기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과 차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목적에 맞게 매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해, 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울창한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통해 마치 비자림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2,900평 규모의 야외정원을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의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제주도 스타벅스의 인증샷 맛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특화 음료 탄생 10주년, 제주에서는 제주 특화 음료를 마신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 잔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새콤달콤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통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서울 지역 관광상권, 공항 매장 등으로 여름 시즌 동안 판매처를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일 상품을 기준으로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는데, 이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외국인 관광객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2025년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의견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상권별, 입지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과 특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는 2026년에도 본업 역량을 발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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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예고지는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보다 약 200m 이상 깊게 침식된 계곡을 따라, 지하 용암층 사이의 불투수층(고토양층)을 경계로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화산섬 제주 지하수의 집수·이동 경로를 해석하는 핵심 단서를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초 해당 유산을 천연기념물 우수 잠재자원으로 신청했으며, 8월 국가유산청 관계전문가 등의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리목계곡의 용천수는 1970년대 이후 제주 주요 상수원(일 평균 1만~1.2만 톤)으로 활용돼 왔으나, 국립공원 내 비개방 구간에 위치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유산본부는 유산 지정을 위해 1년여간 기초조사를 수행하며 용천수의 연령(약 2.2~2.6년-확인 필요), 함양고도(1,460m) 등 기초자료를 확보해 신청 근거로 제시했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2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어리목계곡의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부각하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새롭게 발굴된 자연유산인 만큼 철저히 보존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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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2
  • 제주TP,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가 제주 바이오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AX)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과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과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 분야는 제주 소재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공정 제어, 비전 인식·불량 검출 등 제조·품질 분야부터 마케팅, 경영, 제품개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10개사에서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제주 바이오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융합 AI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팀당 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접수는 2025년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TP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064-720-2863)로, AI 솔루션 ‘개발’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064-720-3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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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제주TP, 초등학교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 실시 ...미래 세대 위한 생태환경교육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신례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연계교육활동-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계 수업’으로 기획됐다. 연구소의 생물자원 연구전문 인력과 초등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3,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멸종위기 생물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주와 전국의 멸종위기 생물 사례를 살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물 보호 방법을 직접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생태계 속 균류와 미생물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단계 심화된 수업을 받았다. 균류와 미생물의 특징, 생태계 내 분해와 물질 순환 과정에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 사례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연계 실험도 진행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생물자원과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의 환경(E)·사회(S) 가치를 실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연구실 안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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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제이디씨파트너스, 예술 기반 직원 힐링 프로그램 도입
    제이디씨파트너스(이하 JDCP)는 지난 12월 19일(금) 김택화 미술관과 ‘예술 기반 직원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택화 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임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 증진과 제주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예술 기반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 연계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예술이 지역사회와 조직 구성원에게 정서적 안정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며 상생 협력의 뜻을 모았다.JDCP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JDC면세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국제학교 등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 회사다.김택화 화백은 일평생 제주의 풍광을 화폭에 담아오며,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마을 등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온 제주 출신 작가다. 제주의 빛과 바람, 그리고 제주인의 삶을 응시하는 그의 작업은 제주의 기억을 예술로 축적해 온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택화 화백은 작가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제주에서 오랜 시간 교육자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 인재 양성과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김택화 미술관은 이러한 예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지속적인 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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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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