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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정부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추진에 맞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이끌 컨트롤타워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이하 제주TP)는 5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제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이 과학기술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정책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만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명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역혁신전략센터장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정책이 지역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국가 공모사업의 단순 수행자를 넘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부터 연구개발 기획,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본부장은 강원도의 과학기술혁신 전담기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황 본부장은 “전담기관은 단순한 사업 수행 조직이 아니라 정책 기획과 사업 관리, 데이터 축적, 성과 환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운영체계”라며 “소규모 투자라도 연구개발 기획과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공모사업 수주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전략실장은 제주지역 연구개발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강 실장은 “제주는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은 우수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 창출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조정 기능 강화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및 지역 정착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산된 지역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제주TP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구체화하고 제주형 연구개발 지원체계 고도화와 후속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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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6-08-07
  • 제주서 막 내린 크루즈포럼…아시아 크루즈 4.0 비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대주제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포럼에는 15개국 730여 명, 277개 기관이 참가해 전년(650여 명·172개 기관) 대비 성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8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준모항 크루즈 승선권 경품 이벤트에는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문화 공연도 3시간 동안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조연설에 나선 올리비에로 모렐리 MSC 크루즈 한국·일본·동남아 사업부 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이동·소비 분석과 선사·항만·관광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포럼 기간 중에는 주요 기항지 성장 전략 등 5개 세션과 함께 국내 기항지 홍보를 위한 포트세일즈,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총회가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제주 크루즈 관광 데이터 해커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항지 택시 수급 정보 플랫폼, 크루즈 페이 등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막식에서 진행된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에서는 최고 크루즈 선사에 MSC 크루즈, 최고 크루즈선에 로열캐리비언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즈’, 최고 모항상에 중국 상하이가 선정되는 등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제주도는 향후 준모항 운영을 정례화하고 모항 역량을 강화해 크루즈 4.0 시대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전시 규모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세션을 지속 운영해 박람회형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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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리빙
    2026-07-29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 개최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하고,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 공공기술을 지역기업과 연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기술실용화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학 연구자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투자·금융지원기관, 지역기업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해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바이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기업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금융과 창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투자유치 전략 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후반에는 연구자와 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및 기술사업화 상담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기술 수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연구자들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수도권 대학과의 초광역 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앵커(ANCHOR)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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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6-07-17
  • 2026 풋귤 페스티벌, 8월 1일 개최…풋귤청 담기 체험 사전예약 시작
    덥고 습한 여름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주는 천연 건강식품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풋귤의 우수한 기능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풋귤청 담기 체험’은 총 7회 운영되며, 총 500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예약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제주감귤박람회 누리집(www.jicexpo.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000원이다. 풋귤을 직접 써는 과정이 포함돼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참가비 15,000원을 내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 무료 입장권과 풋귤 에이드 시음 교환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풋귤 에이드 판매와 풋귤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감귤홍보관에서는 풋귤의 기능성과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풋귤은 비타민 C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풋귤 과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완숙 감귤보다 약 32배 높아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와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풋귤 워터파크’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안전요원 4명이 상시 배치된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간편복과 수영모 또는 캡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풋귤 한마당, 솜사탕 만들기, 마술도구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블리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풋귤청 담기 체험과 풋귤 에이드 판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문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풋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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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6-07-14
  • 제주도·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ᄒᆞᆫ저옵서개' 참여업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반려동물 관광인프라 정보 현행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ᄒᆞᆫ저옵서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의 반려동물 출입 가능 여부와 이용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와 공사는 신규 참여업체를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참여업체의 정보를 최신화해 신뢰도 높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사업체 가운데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반려동물 전용 공간 등을 운영하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담은 'ᄒᆞᆫ저옵서개' 전자책(E-Book)에 소개되며,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VISITJEJU)'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테마 콘텐츠를 통해서도 홍보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기존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휴·폐업 여부를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운영 형태, 제공 서비스 변경사항 등을 전수 조사해 최신 정보를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는 관련 법령과 위생 기준 충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여행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업체 연락처, 운영시간, 이용 조건, 반려동물 편의시설 등 변경된 정보도 함께 반영해 여행객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관광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라며 "정기적인 정보 현행화를 통해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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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리빙
    2026-07-14

기획 검색결과

  • '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정부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추진에 맞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이끌 컨트롤타워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이하 제주TP)는 5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제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이 과학기술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정책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만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명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역혁신전략센터장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정책이 지역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국가 공모사업의 단순 수행자를 넘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부터 연구개발 기획,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본부장은 강원도의 과학기술혁신 전담기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황 본부장은 “전담기관은 단순한 사업 수행 조직이 아니라 정책 기획과 사업 관리, 데이터 축적, 성과 환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운영체계”라며 “소규모 투자라도 연구개발 기획과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공모사업 수주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전략실장은 제주지역 연구개발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강 실장은 “제주는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은 우수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 창출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조정 기능 강화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및 지역 정착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산된 지역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제주TP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구체화하고 제주형 연구개발 지원체계 고도화와 후속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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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제주서 막 내린 크루즈포럼…아시아 크루즈 4.0 비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대주제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포럼에는 15개국 730여 명, 277개 기관이 참가해 전년(650여 명·172개 기관) 대비 성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8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준모항 크루즈 승선권 경품 이벤트에는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문화 공연도 3시간 동안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조연설에 나선 올리비에로 모렐리 MSC 크루즈 한국·일본·동남아 사업부 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이동·소비 분석과 선사·항만·관광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포럼 기간 중에는 주요 기항지 성장 전략 등 5개 세션과 함께 국내 기항지 홍보를 위한 포트세일즈,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총회가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제주 크루즈 관광 데이터 해커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항지 택시 수급 정보 플랫폼, 크루즈 페이 등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막식에서 진행된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에서는 최고 크루즈 선사에 MSC 크루즈, 최고 크루즈선에 로열캐리비언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즈’, 최고 모항상에 중국 상하이가 선정되는 등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제주도는 향후 준모항 운영을 정례화하고 모항 역량을 강화해 크루즈 4.0 시대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전시 규모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세션을 지속 운영해 박람회형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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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 개최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하고,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 공공기술을 지역기업과 연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기술실용화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학 연구자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투자·금융지원기관, 지역기업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해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바이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기업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금융과 창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투자유치 전략 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후반에는 연구자와 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및 기술사업화 상담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기술 수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연구자들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수도권 대학과의 초광역 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앵커(ANCHOR)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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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7
  • 2026 풋귤 페스티벌, 8월 1일 개최…풋귤청 담기 체험 사전예약 시작
    덥고 습한 여름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주는 천연 건강식품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풋귤의 우수한 기능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풋귤청 담기 체험’은 총 7회 운영되며, 총 500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예약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제주감귤박람회 누리집(www.jicexpo.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000원이다. 풋귤을 직접 써는 과정이 포함돼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참가비 15,000원을 내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 무료 입장권과 풋귤 에이드 시음 교환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풋귤 에이드 판매와 풋귤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감귤홍보관에서는 풋귤의 기능성과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풋귤은 비타민 C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풋귤 과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완숙 감귤보다 약 32배 높아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와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풋귤 워터파크’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안전요원 4명이 상시 배치된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간편복과 수영모 또는 캡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풋귤 한마당, 솜사탕 만들기, 마술도구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블리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풋귤청 담기 체험과 풋귤 에이드 판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문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풋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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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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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형 R&D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전문가들 한목소리
    정부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추진에 맞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이끌 컨트롤타워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이하 제주TP)는 5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제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이 과학기술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정책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만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명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역혁신전략센터장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정책이 지역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가 국가 공모사업의 단순 수행자를 넘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부터 연구개발 기획,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본부장은 강원도의 과학기술혁신 전담기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황 본부장은 “전담기관은 단순한 사업 수행 조직이 아니라 정책 기획과 사업 관리, 데이터 축적, 성과 환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운영체계”라며 “소규모 투자라도 연구개발 기획과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공모사업 수주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전략실장은 제주지역 연구개발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강 실장은 “제주는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은 우수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 창출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제주형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조정 기능 강화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및 지역 정착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산된 지역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제주TP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구체화하고 제주형 연구개발 지원체계 고도화와 후속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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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제주서 막 내린 크루즈포럼…아시아 크루즈 4.0 비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대주제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포럼에는 15개국 730여 명, 277개 기관이 참가해 전년(650여 명·172개 기관) 대비 성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8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준모항 크루즈 승선권 경품 이벤트에는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문화 공연도 3시간 동안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조연설에 나선 올리비에로 모렐리 MSC 크루즈 한국·일본·동남아 사업부 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이동·소비 분석과 선사·항만·관광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포럼 기간 중에는 주요 기항지 성장 전략 등 5개 세션과 함께 국내 기항지 홍보를 위한 포트세일즈,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총회가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제주 크루즈 관광 데이터 해커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항지 택시 수급 정보 플랫폼, 크루즈 페이 등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막식에서 진행된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에서는 최고 크루즈 선사에 MSC 크루즈, 최고 크루즈선에 로열캐리비언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즈’, 최고 모항상에 중국 상하이가 선정되는 등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제주도는 향후 준모항 운영을 정례화하고 모항 역량을 강화해 크루즈 4.0 시대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전시 규모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세션을 지속 운영해 박람회형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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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 개최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2026 제주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하고,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 공공기술을 지역기업과 연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기술실용화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학 연구자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투자·금융지원기관, 지역기업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해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바이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기업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금융과 창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투자유치 전략 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후반에는 연구자와 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및 기술사업화 상담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기술 수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연구자들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수도권 대학과의 초광역 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앵커(ANCHOR)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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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7
  • 2026 풋귤 페스티벌, 8월 1일 개최…풋귤청 담기 체험 사전예약 시작
    덥고 습한 여름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주는 천연 건강식품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풋귤의 우수한 기능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풋귤청 담기 체험’은 총 7회 운영되며, 총 500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예약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제주감귤박람회 누리집(www.jicexpo.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000원이다. 풋귤을 직접 써는 과정이 포함돼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참가비 15,000원을 내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 무료 입장권과 풋귤 에이드 시음 교환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풋귤 에이드 판매와 풋귤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감귤홍보관에서는 풋귤의 기능성과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풋귤은 비타민 C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풋귤 과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완숙 감귤보다 약 32배 높아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와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풋귤 워터파크’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안전요원 4명이 상시 배치된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간편복과 수영모 또는 캡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풋귤 한마당, 솜사탕 만들기, 마술도구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블리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풋귤청 담기 체험과 풋귤 에이드 판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문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풋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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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6-07-14
  • 제주도·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ᄒᆞᆫ저옵서개' 참여업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반려동물 관광인프라 정보 현행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ᄒᆞᆫ저옵서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의 반려동물 출입 가능 여부와 이용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와 공사는 신규 참여업체를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참여업체의 정보를 최신화해 신뢰도 높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사업체 가운데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반려동물 전용 공간 등을 운영하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담은 'ᄒᆞᆫ저옵서개' 전자책(E-Book)에 소개되며,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VISITJEJU)'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테마 콘텐츠를 통해서도 홍보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기존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휴·폐업 여부를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운영 형태, 제공 서비스 변경사항 등을 전수 조사해 최신 정보를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는 관련 법령과 위생 기준 충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여행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업체 연락처, 운영시간, 이용 조건, 반려동물 편의시설 등 변경된 정보도 함께 반영해 여행객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관광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라며 "정기적인 정보 현행화를 통해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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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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