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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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및 분야별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는 올해 초 한국바이오협회가 출범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특히 기술 경영, FDA 규제 및 최근 동향, 약가 제도, 임상 CRO 선택, 협상 및 기밀유지협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실무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기준 320여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세미나는 12일 오전 9시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유튜브 채널 ‘BioTV’(https://youtu.be/S7Rc30-zQPQ)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 기획
    • 행사.교류
    2021-05-11
  • SETEC 메가쇼에 도내 향기제품 기업 참가
    도내 향기제품 관련 기업들이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메가쇼에 자사 제품들을 출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주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과시했다.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서울 학여울역 소재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 메가쇼에는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으로부터 참가비 지원을 받은 유앤아이제주, 제주편백우드, 송이산업 등 화장품기업 3개사가 부스를 마련,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탈취제 등 향기 콘셉트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판로 개척 활동을 전개했다.3개사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유망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발돼 전시회에 참가했다.
    • 뉴스
    • 화장품
    2021-05-10
  • 제주형뉴딜 홍보영상 1편
    • 정책
    • 정책
    2021-05-06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JTO면세점 제주화장품 매장 확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문관영)은 제주화장품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JTO지정면세점 내 제주화장품매장을 5월 1일부터 확대 운영중이다 2015년 7월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운영을 시작한 JTO지정면세점 제주화장품매장은 중문컨벤션센터 내 위치하여 도민, 관광객등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제주화장품 홍보와 판매확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 장기화로 인한 국내 오프라인 판매 위축, 외국인면세점 휴업 장기화 등으로, 제주화장품 업계 또한 지속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는 상황에서, 진흥원에서는 제주화장품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면세점 내 핵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담배, 인삼제품코너 맞은편으로 매장위치를 이전하였으며 기존 매장 대비 2배 가량 면적이 확대되었다. 또한, 지난 21년 4월 신규입점업체 모집 및 선정품평회를 실시하였으며, 판매 품목수를 기존 12개 업체 73개 품목에서 17개 업체 132개 품목으로 확대하여 각 라인업별 고객의 다양한 제주화장품 구매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역시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 면세점 프로모션’을 5월부터 실시하여, 제주화장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파우치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뉴스
    • 화장품
    2021-05-06
  • 제주식품기업 성장과 코로나 위기극복 집중지원
    “제주식품기업 성장과 코로나 위기극복 집중지원”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식품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청정기능성 식품개발과 시장진출 적극 지원 제주 식품기업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시장 수요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청정 기능성식품산업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제주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식품 관련 전후방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이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모두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닥터 연계 지원 등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고, 기업진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성장 코칭에 이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과 최대 75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사업팀(064-720-2914)에서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6월 청정기능성식품센터를 착공하여 2021년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시설 고도화, 2022년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 장비 도입 등 첨단 건강기능성식품 제조 인프라를 갖춰 제주도내 식품기업들의 기능성식품 개발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청정 제주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소재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감귤원료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는 가운데, 2022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약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인증 신청을 할 계획이다. 김병호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 지원정보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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