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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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 이하 진흥원)은 이러한 표현에 걸맞게 1998년 출범이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를 비롯하여 2023년 현재 뉴노멀(New Normal) 시대까지 여러 사회·경제적 위기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곁에 함께 해오고 있다.


힘들었던 코로나19, 함께한 위기극복

코로나19의 여파로 발생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관광수요 감소, 고유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신4고(高) 시대 도래 등 지속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진흥원은 자금지원 분야에서 주요 피해 업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을 편성·지원하고 전담 대응팀 구축, 비대면 온라인 접수 및 발급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기존 3일의 발급 소요기간을 1일로 단축하는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 빠르게 마련하여 가장 필요로 하는 적시에 1조원의 융자추천금액을 지원할 수 있었다.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점포 방역 지원 및 환경·시설개선 등 주요 원인 해결책 마련에도 힘쓰며 코로나19 이후 연평균 546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생력 지원으로 도내 기업인들의 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맞춤형 지원 프로세스로 기업 지속 성장

진흥원은 도내기업의 내실과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생산, 판매에 이르는 기업활동 전 범위에서의 one-stop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에도 전문성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창업·마케팅·디자인, 전문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통한 기업의 인적자원 확보에 기여하고, 제주 우수제품 품질 인증제도(JQ)를 통한 인증지원과 자체 인프라인 디자인 스튜디오를 활용한 제품 연출·촬영 지원, 브랜드 디자인 등 도내 생산품의 원천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연간 평균 40,000PLT의 운송 물동량을 지원하고 공유물류플랫폼(모당) 개설로 기존 배송불가 상품의 배송을 가능하게 조치하는 등 제주도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려고 분투하고 있다.


年 최고매출 지속 갱신, 이제는 300억 원을 목표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면서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기업들을 위해서도 진흥원은 당당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전용 쇼핑몰인 이제주몰을 비롯하여 쿠팡 등 대형 온라인 유통망과 대형마트(이랜드 킴스클럽), 면세점, B2B판매 등 오프라인 판매거점을 활용하여 도내기업과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팝업스토어 오픈, 시즌 기획 등 온·오프라인 모든 분야에서 트렌드에 발맞춘 프로모션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진흥원은 현재 온·오프라인 53개 채널을 통해 2,000여개의 품목을 판매 및 매칭하고 있으며, 2016년 46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의 140억 원 매출을 달성하였고, 2023년 168억 원 매출 달성으로 350%를 넘는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고자 순항 중이다.


수출 1억 불 도전을 위한 쇄신과 날갯짓

진흥원은 제주상품의 해외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거점 구축과 판로 기반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경(일본)·상해(중국)에 우선적인 통상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물류허브인 싱가포르에도 사무소를 추가 설립하여 제주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즉각적인 대응토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유통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아시아, 미주 지역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구축과 프로모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해외 바이어와 도내기업을 연결하는 수출상담회 및 해외 제주상품 특별전 등을 개최하여 제주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 2,265만 불, 2023년 2,720만 불의 역대 최대규모의 수출지원액을 갱신하고 있으며, 1억 불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치중심의 사업수행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 추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는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내부체계 개선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적인 조직진단을 실시, 10개 단위부서를 7개 단위부서로 슬림화하여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ESG 경영체계 도입으로 30여개 세부실행 과제와 목표를 수립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환경·윤리적 가치를 포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설립 당시 10개 단위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하여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현재 자금, 컨설팅, 판로, 창업, 디자인, 마케팅 지원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도내 유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 지원기관으로써 꾸준한 성장의 발걸음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오재윤 원장(사진)은 “우리 진흥원은 아직 25세의 젊은 청춘을 보내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청춘인 만큼 열정적이고, 창의력 있으며, 그렇기에 더더욱 앞으로도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도와 도내기업, 그리고 도민 여러분으로 이루어진 제주 경제 생태계에서 믿을 수 있는 중심점이 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창립 25주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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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온 25년의 발자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영원한 동반자”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창립25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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