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6(토)
 
  •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결 추진하는 ‘지역혁신 계약Lab’ 운영이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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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제주 바이오산업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새 모멘텀을 확보했다.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사업에 선정, 바이오산업(화장품 및 식품산업) 취업연계 인력양성을 위한 신규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비R&D 인력양성 추진 사업은 제주대가 클러스터 내 유망기업과 공동으로 제주특화 바이오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당 지역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연결하는 ‘지역혁신 계약Lab’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역혁신 계약Lab’은 제주대 연구실과 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간 협력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현장중심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돼 있다.


이 사업은 클러스터 내 유망기업의 수요 중심으로 계약 Lab 운영을 통해 △ 지도교수 및 기업 전문가의 연구 지도하에 계약 Lab 학생들의 전문지식 습득 및 현장착근형 기술개발 과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주대는 계약Lab을 운영하는 제주대 연구실과 클러스터 유망기업의 취업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올해 계약Lab사업 3건을 선정, 각각 8천만 원 내외 취업연계 산학협력 연구개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약Lab에 참여하는 △ 취업연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해 월 130만원(학부생 경우)에서 300만원(박사과정인 경우)의 인건비 전액을 제공하고 △ 참여기업은 취업연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해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연구책임자인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는 “이번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인력양성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플랫폼 구축 기반의 지역혁신모델의 자율적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지역혁신(RIS)사업의 미니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에게는 폭넓은 학업의 장을, 기업과 대학에게는 인재양성의 기회를, 지역에서는 발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단초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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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


한편 올해 계약 Lab 사업은 제주대 약학대학 배지영교수 연구실과 ㈜예스킨, 식품공학과 천지연교수 연구실과 제주농장,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교수 연구실과 ㈜라피크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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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신규 예산 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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