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 자연생태·관광·농업·해양자원을 치유와 결합한 치유산업 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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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치유산업 성장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권한대행 류성필, 제주TP)는 지난 26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사)한국치유협회(협회장 김현준)와 ‘제주 치유산업 활성화 및 국제화 선도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표는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화를 선도하는 것이다. 특히 제주의 치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보공유와 학술연구, 치유산업 관련 국내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산업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 지원 등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3개 협약기관은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자원과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치유산업을 바탕으로 레저, 관광, 농업, 교육, 연구 등의 치유산업 전반의 발전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제주가 치유산업 최적지로서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무엇보다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관리하는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치료법은 근골격계 환자와 피부염 환자에게 효과가 확인된 연구 결과가 있고, 천연화산암반수의 경우 하이드로테라피라는 요법과 접목해 수치료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협약참석자들은 서귀포 치유의 숲, 환상숲 곶자왈 공원 등 검증된 제주의 산림치유 환경을 바탕으로 치유기능이 있는 제주 수자원의 가치가 더해진다면 제주 웰니스관광과 시너지를 통해 제주의 휴양과 치유산업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한국치유협회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해양치유 지수 마련 등 대표적인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을 위한 협력방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지역특화된 치유산업 모델 발굴, 그리고 치유박람회에 버금가는 이벤트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논의됐다.


류성필 제주TP 정책기획단장은 “제주가 가진 최고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은 제주 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미래일 뿐 아니라 제주의 근간인 관광과 농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제주도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과 발전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치유산업 등 더욱 가시화된 산업발전모델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치유협회는 산림, 해양, 치유농업, 웰니스, 항노화 등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다각적인 치유연구와 건강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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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치 활용해 치유산업 전기 마련할 것”... JTP-JDC-한국치유협회, 치유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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