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1(금)
 

사진1 한국병원 전경.jpg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이사장 고흥범)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병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에서 평균 95점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얻어 종합점수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관지와 폐 조직에 비정상적이고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서 조직 변형이 일어나고, 기류가 제한되어 호흡곤란을 비롯해 호흡기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원인은 흡연으로, 이 외에 직업상 노출되는 가스 및 화학물질의 흡입, 조리와 난방 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내 공기 오염 등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금속을 함유한 황사와 미세먼지, 매연 등 대기에 오염원이 늘어난 것도 COPD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진행되면 계단을 오를 때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숨이 차면서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생길 수 있고,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숨을 들이쉴 때보다 내쉴 때 답답한 느낌이 심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있더라도 기침, 가래 같은 가벼운 증상이어서 단순히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고 생각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급성으로 악화해 입원하게 되면 3.3년 뒤에는 50%가 사망하고, 7.7년 뒤에는 75%가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흡연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태그

전체댓글 0

  • 773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주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