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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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장면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제주에서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협의체가 발족됐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22일 오후 2시 매종글레드 제주에서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에 대응하여 항노화산업을 제주의 대표적인 기술융합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전략 방향 모색을 위해 ‘제2회 제주형 항노화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제주대학교 석승현 약학대학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박철희 투자사업본부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제주테크노파크 류성필 정책기획단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제주형 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무협의체를 가동하여 항노화 산업발전 전략을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제주지역 주요 관계기관들과 항노화·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 소재의 생산적 활용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제주의 항노화 산업발전전략을 논의했다.


1부에는 바이오 소재 연구와 공정 개발 사례를 통해 제주지역이 나아가야 할 산업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생물자원 활용 항노화 소재 및 산업적 활용방안’으로 첫 번째 발제에 나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안정오 책임기술연구원은 “생합성 경로개발을 통해 제주 천연소재의 산업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연구인력 양성과 첨단 기술이전을 위한 Open-Lab 인프라 구축이 제주지역 기술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상대학교 김선원 교수는‘세포공장 기반의 항노화 바이오소재 생산과 경상남도 연구전략’을 주제로 “항노화 바이오소재 실용화를 위한 세포공장 플랫폼 구축과 지역 리딩기업 중심의 산학연관 협력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스마트 기술 기반의 의료체계에 관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동향을 다뤘다.


한국디지털산업협회 양채윤 실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과 산업 간 융합사례’ 발표를 통해 “항노화 산업 내 AI, IoT 등 디지털 기술이 수요자 참여를 활성화시키게 되는 만큼 예방-관리-치료 관점의 복합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재용 교수는 제주 보건의료서비스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 방향성 : 디지털 치료제’로 마지막 발제에 나서, “단기적인 웰니스 관광이 아닌 헬스케어 산업의 가치 확대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제주의 산업적 가치를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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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물자원, 관광, 신기술 합쳐 항노화 산업 가치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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