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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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관·학·연 중심의 과학기술계가 실효적인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과학기술 성과의 활용과 정책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지난 12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의 미래를 선도할 과학기술 정책 수립과 지역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제주과학기술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한국판 뉴딜, 제주형 뉴딜 대응 정책과 지역수요맞춤형 R&D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산학융합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한의약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관·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협의회의 실무 기구인 과학기술혁신협의회 정책분과와 기획분과에서 지난해 수행했던 제주형 뉴딜 대응 과학기술 혁신기관 정책보고서와 R&D사업 기획보고서를 공유하고, 2021년 신규 과학기술 정책과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혁신기관들이 거둔 특허와 기술개발 등 과학기술 성과를 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영세한 제주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혁신기관의 다양한 과학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도민을 비롯해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제주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와 관련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주 과학기술의 진흥과 산업육성 그리고 실질적인 기업성장과의 연결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가 실질적인 정보공유와 소통채널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앞으로 혁신협의회 구성과 정기적인 운영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 정책과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제주 혁신기관과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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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과학기술 성과, 실효적인 지역산업 육성 밑거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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