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증.png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18개 중소기업을 2021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2일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지원기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정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32개 신청 기업에 대한 자격요건평가 후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서비스 제공능력), 재무평가, 혁신성 등 수출 가능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가 심의·의결하여 우성진공 등 18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된 날로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여개 수출지원 기관을 통해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조건 우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32개 기업이 신청하여 그 중 18개 기업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제주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은 7월 현재 총 50개사로 확대되었다. 

 

< 최근 5년간 수출유망중소기업 신청 및 지정 현황>

지정

연도

상반기

하반기

합계

신청

지정

신청

지정

신청

지정

2017

16

10

10

5

26

15

2018

18

6

11

6

29

12

2019

17

11

26

10

43

21

2020

26

16

11

6

38

22

2021

32

18

-

-

32

18

20217월 현재 제주지역 지정 유효 수출유망중소기업 50개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장대교 청장은 “이번에 제주지역 신규 지정기업이 늘어 많은 기업이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면서 “향후 제주 관내 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1,000만불 이상 수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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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기업 2021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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