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산학융합원은 3일 기업연구관에서 제4대 박성수 원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성수 신임 원장은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제주식품산업지원센터,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거점센터 등을 이끌고 있다. 또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정책·전문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식품산업과 산학협력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중앙대학교에서 식품공학과 식품생화학을 전공하고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원장은 일본 국립 큐슈공업기술연구소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연구원, 제주한라대학교 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 원장은 SCI(E)급 논문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제주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허 등록과 기술이전, 국가 연구개발사업 수행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부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2025년과 2026년 연속 연구비 유치 우수교수로 선정됐다.
특히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산학융합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관의 주요 사업과 발전 방향을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원장은 "제주산학융합원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의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기술사업화, 창업 및 인재양성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제주산학융합원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 기업지원,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하며 제주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