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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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위성곤, 이하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가 제주 로컬브랜드의 수도권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제주센터는 '2026년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주 로컬브랜드×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참가기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다. 성수동은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모여 있는 대표 상권으로, 제주 로컬브랜드가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시장성을 검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센터는 심사를 통해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공동 전용 판매공간 및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연출 지원 ▲제주~서울 편도 항공권(1인) ▲3박 숙박비(1일 최대 1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현장 판매 수익은 전액 참여기업에 귀속된다.

행사 전후에는 참여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전에는 숏폼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 활용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행사 종료 다음 날인 9월 7일에는 서울 주요 상권을 둘러보는 '인사이트 트립'을 마련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이다. 제주 특산물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음료(F&B) 완제품, 뷰티·라이프스타일 제품, 로컬 굿즈, 패션 소품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는 1인 이상이 현장에 상주해 직접 판매를 진행해야 한다.

신청은 'THE제주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대표자가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부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제주 로컬브랜드가 수도권 소비자와 직접 만나 시장 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장 공간 구성부터 체류 지원까지 참여기업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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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성수동 팝업스토어 참가기업 모집…제주 로컬브랜드 수도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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