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제주 스마트시티 혁신성장과 지역 ICT·SW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SW융합 지원사업(SW 2.0)’을 통합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융합 도시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SW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기기업 사업화부터 서비스 개발·상용화, 실증, 해외 마케팅, 규제개선 컨설팅까지 지역 SW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지원 분야는 총 5개 사업, 10개 과제로 구성되며 세부 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SW융합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은 1개 과제를 선정해 6,000만 원을 지원한다. ▲SW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제주 단독 1개, 제주-대구 공동협력 1개 등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8,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초기기업 SW 아이디어 사업화 원스톱 지원사업은 2개 과제 선정해 과제당 2,500만 원을 지원한다. ▲SW융합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선정된 3개 과제에 각 1,000만 원을 지원한다. ▲SW융합 규제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2개 과제에 5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상용화·실증·초기기업 지원사업의 경우 과제 완료를 필수 조건으로 하며,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의 25% 이상 민간부담(현금 10% 이상)을 의무화했다.
제주TP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신규 고용 창출, 지식재산권 확보, 지정 교육 이수 등을 필수 조건으로 설정했다.
특히 SW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서는 제주-대구 공동협력 과제를 별도 운영한다. 제주 기업이 주관하고 대구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양 지역 간 교차실증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타지역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고 있다. 세부내용 및 신청 방법은 제주테크노파크 공식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SW융합 지원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형 디지털 서비스 창출과 기업의 실질적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제주 ICT 및 SW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제주가 디지털 전환 선도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