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최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년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 및 SW개발 공모전’에서 제주 대표팀 ‘섬루션(SUM:LUTION)’이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세종테크노파크·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해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BC),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SW 개발 성과를 겨루는 전국 단위 경연이다.
본선 대회에는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동북권 △동남권 등 전국 5개 권역 지역예선을 통과한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아이디어 부문과 SW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발표 심사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첫날에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특별강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섬루션’은 제주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2025 제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는 ‘GPS 기반 IoT 스마트 친환경 부표를 활용한 해양쓰레기 관리 및 해녀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주제로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섬루션은 버섯 폐배지·모자반 등 농어촌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생분해성 친환경 부표(SUM:BUOY)를 개발해온 팀으로, 여기에 IoT 기술을 결합해 해양환경 관리와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디지털 기반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남호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배출된 지역 디지털 인재들의 역량을 전국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ICT·SW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공모전·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