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이오뉴스 한지수 기자]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진 ㈜유앤아이제주 대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제주테크노파크가 주선한 제주기업 홍보관 부스를 공동 운영, 참가 기업들의 우수 기술과 새 제품 라인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제주TP의 지원사업을 통해 ㈜유앤아이제주를 비롯, 더로터스(주), 유니크미, 제주시트러스랩스, 제주리베 등 협회 회원사들이 제주 청정 자원을 소재로 한 제품 홍보와 판매,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김미진 협회장은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 판로를 개척하는데 유익한 행사였다"고 밝히고 "향후 수출 확대를 목표로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교류 플랫폼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글로벌 K-뷰티의 인기와 함께 지난 2013년 화장품·뷰티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출범했으며, 금년에는 국내·외 220여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바이어 27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