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탄소중립을 위한 제주 산업의 미래를 논의할 행사가 열린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제주 2035"를 주제로 「제14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을 오는 27일(수)(13:30~ ) 그랜드하얏트 제주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강연 ▲ '탄소중립 산업 - 에너지 정책 동향과 시사점' (국회미래연구원 정훈 연구위원) ▲ '5차 산업혁명: 우주, AI, 그리고 양자 에너지' (제주대학교 김민철 교수)과 3개 기업의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도내 기관들이 주관하는 주제별 강연 세션도 마련됐다. ▲ '제주 에너지 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주-우즈벡 협력 교류회' (제주산학융합원), ▲ '뉴페이스 시대와 우리의 미래'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사업본부) 등이다.
아울러 우수 기업들에 대한 시상과 부대행사인 제주 지원기업 성과 전시회가 열린다.
사전등록은 https://forms.gle/grvKG5BwSRDaGKr28 에서 받으며, 등록마감은 11월 24일(일) 23:59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