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및 대한무역투자진홍공사(KOTRA) 제주사무소에서 주관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삼담회’가 지난 1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귤을 비롯한 농수산식품 가공식품, 화장품 등 도내 수출기업 40개사와 해외바이어 13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몽골,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33개사, 해외통상자문관(미국, 싱가포르) 2명이 참가했다.
상담회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매칭한 해외바이어 및 도내 수출기업 간 1대 1 비즈니스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또 해외바이어와 무역상사들의 이목을 끌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 부스 주변에 참여기업의 다양한 수출상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237건 600만달러 (약 84.4억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32건 273만달러 (약 38.4억원) 규모 LOI가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해외사무소(중국, 일본)가 현지에서 직접 발굴해낸 진성 바이어가 다수 초대되어 현장에서 즉각적인 계약성과들이 나오면서 참가 업체들은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은 “이번 행사로 맺어진 우리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파트너십은 상호 간 이익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선제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