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제주TP 청정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 사업화지원 결실
제주 토종 가정간편식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 향토기업인 플라워푸드(제주한림칼국수)가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지구의 하나인 신바시에 일본점을 연 데 이어 가정간편식 제주 보말삼계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플라워푸드는 제주 한림항 포구에서 10여 년간 보말칼국수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어온 한림칼국수의 프렌차이즈다. 플라워푸드는 지난해 ‘제미(濟味)담은, 청정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주 보말삼계죽’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일본점에서 가정간편식 제주 보말삼계죽 초도물량 200개를 조기 완판하며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2,000개 추가 수출절차를 밟는 등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유통업체를 통해 물량 400개를 공급해 시장반응을 살피는 등 중국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김성건 플라워푸드 대표는 “제주 전통이 담긴 가정간편식의 일본진출은 제주 로컬 음식과 K-푸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제주의 좋은 식재료와 음식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제주도와 제주TP가 함께 지원한 가정간편식 사업화를 통해 청정 제주 식재료와 식품이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도내 소상공인과 식품바이오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제주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대체식품 개발과 사업화 지원, 청정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 사업화 지원 등 2개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간편식 개발과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